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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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10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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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813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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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548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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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787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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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연못 속에 칼을 던지다/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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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2 | 7 | 2006-04-13 |
태양 연못 속에 칼을 던지다/황지우 어린시절 배추밭에 나가 진종일 해 보고 놀았지 해 속에 큰 금빛 연못 있어 시커먼 부엌칼을 던져버리고 집으로 왔더니만 영화광(映畵狂)인 아들녀석이 삼품백화점(三豊百貨店) 폐허를 찍어오지 않았겠어 그 비디오테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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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7 |
이런 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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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2 | 3 | 2006-04-14 |
이런 시 /이 상 역사(役事)를 하노라고 땅을 파다가 커다란 돌을 하나 끄집어 내어놓고 보니 도무지 어디서인가 본 듯한 생각이 들게 모양이 생겼는데 목도(木徒)들이 그것을 메고 나가더니 어디다 갖다버리고 온 모양 이길래 쫓아 나가보니 위험하기 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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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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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62 | 1 | 2006-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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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뿌리/정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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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2 | 16 | 2006-05-05 |
행복의 뿌리/정광일 임께서 꽃이라 하시기에 나는 노래하고 춤추는 벌나비 되었습니다. 민들레 홀씨 되던날 임은 바람이 되어 날으고 둥지에 사랑하나 곱게 키웠습니다. 물이라 하기에 험한 大洋을 돌아오는 연이되어 강기슭에 새로운 생명 남겼습니다.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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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an님 생일이 맞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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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62 | 5 | 200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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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철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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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2 | 2 | 2006-05-22 |
바래봉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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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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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62 | 4 | 2006-05-25 |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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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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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62 | 7 | 2006-05-30 |
♡~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 나의 삶에 지치고 힘들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모든짐을 내려놓을수있는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 인생 이라면 그 하루의 전부를 주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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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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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62 | 1 | 2006-06-02 |
내 사랑 바보 -써니- 지난해 바람에 스치듯 먼 눈빛으로 바라만 보던사람 내 사랑인가 해저문 바닷가에서 하얀손 흔들며 고개짓하던 그사람 내 사랑인가 아침 햇살 맞으며 마주친 눈동자 맑은 그사람 내 사랑인가 시선 뜨거워 얼굴붉히던 그사람 내 사랑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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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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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62 | 4 | 2006-06-06 |
♧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 보석이 아름다운 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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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이 머물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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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62 | 5 | 200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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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강원도 설악산(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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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62 | | 2006-10-29 |
▼▼▼▼ 백담사에서(06/10/11) ▼▼ 백담사 → 영시암 가는 길 ▼ 영시암 ▼▼▼ 영시암 → 오세암 가는 길 ▼▼ 오세암 ▼▼▼▼▼▼ 오세암 → 봉정암 가는 길 ▼ 봉정암 깔딱고개를 뒤돌아 보며... ▼▼▼▼ 봉정암에서 ▼ 봉정암 → 소청봉 가는 길에 ▼▼▼ 대청봉에서 ▼ 소청봉 → 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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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사랑해서/김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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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2 | 3 | 2006-10-31 |
죽도록 사랑해서/김승희 죽도록 사랑해서 죽도록 사랑해서 정말로 죽어버렸다는 이야기는 이제 듣기가 싫다 죽도록 사랑해서 가을 나뭇가지에 매달려 익고 있는 붉은 감이 되었다는 이야기며 옥상 정원에서 까맣게 여물고 있는 분꽃 씨앗이 되었다는 이야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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裸 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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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62 | 18 | 2006-11-26 |
裸 木 ~詩~바위와 구름 마지막 잎새 하나 머물다 간 자리 흔적 지워 벗은 몸둥아리 아무렇게나 내 맞기고 입을 다문채 눈 바람의 심술에도 끄떡 않는 너 裸木 사노라면 이를 악물고 견뎌야겠지만 겨우내 다물어야 할 침묵은 구름으로 덮어 두고 그래 우리 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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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 박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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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2 | 6 | 2006-12-06 |
눈길 / 박남준 그 눈길을 걸어 아주 떠나간 사람이 있었다 눈 녹은 발자국마다 마른 풀잎들 머리 풀고 쓰러져 한쪽으로만 오직 한편으로만 젖어가던 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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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71/066/100x100.crop.jpg?20220429120234) |
요즈음 온통 화제이지요? 영화 "밀양"에 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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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62 | 5 | 2007-05-30 |
칸 영화제에서 꼭 봐야할 10편의 영화로 선정 https://www.christianbasso.com/pro01.html 밀양 OST : 크리오요(Criollo) - 크리스티안 바소(Christian Basso) 밀양 입구의 국도. 아들과 함께 죽은 남편의 고향을 향해 가던 신애의 고장난 차가 카센터의 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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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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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2 | 3 | 2007-07-13 |
담쟁이/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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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이 없는 엽서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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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 862 | | 2007-12-18 |
받는이 없는 엽서한장 -써니- 오늘도 네 닫혀진 마음속으로 엽서한장 띄워본다 사랑으로 펜을 잡고 정성으로 글을쓰고 그리움으로 엽서를 띄운다 겨울산 속 너를 향해 내 마음은 별이되어 네곁에 쏟아지고 바다처럼 속 깊은 너를 향해 기도 하는 내 영혼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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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 |
건강미녀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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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 862 | 1 | 2008-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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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녀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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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862 | 7 | 2008-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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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으로여행2(카파도키아 지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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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62 | 5 | 2008-08-20 |
'카파도키아(Cappadocia, Kapadokya)'란 페르시아어 '카트파두키아'에서 유래한 말로 '좋은 말들의 땅'이라는 뜻입니다. 카파도키아는 지도에 나오는 도시명이 아니고, 터키(Turkey)의 수도인 앙카라(Ankara)에서 남쪽으로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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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70/074/100x100.crop.jpg?20220427014644) |
소중히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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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62 | 12 | 2008-11-15 |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 홍서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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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15/074/100x100.crop.jpg?20220429031453)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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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62 | 4 | 2008-11-28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 글 : 김 현 태님- 어느 장님이 팻말을 목에 걸고 지하철 입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팻말에는 이런 글귀가 씌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그 장님에게 동전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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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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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흐름 | 862 | 12 | 2009-01-06 |
현명한 배려 옛날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더래요... 거북이는 모르고 있었지만... 토끼는 거북이를 사랑했답니다... 어느 날... 토끼는 거북이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거북이는 느린 자신에 대해 자책하고 있었거든요... 너무나 느리고 굼뜬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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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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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 862 | | 2010-01-29 |
♧ 언제나 반가운 사람 ♧ 나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연락도 없다가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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