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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비가 내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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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어도
우먼
https://park5611.pe.kr/xe/Gasi_05/66578
2007.04.25
10:20:33
886
4
/
0
목록
날개 없어도 / 우먼
검정 비닐봉지
불룩한 배 내밀고
비행 중
엔진 없다.
브레이크 없다.
언제
추락할지 모른다.
오로지 믿는 건
저
치솟는 바람.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4.25
10:32:05
우먼
화사한 봄날이라지만 이곳은 바닷바람으로 아직도 쌔 합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는 울 홈가족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7.04.26
17:00:11
빈지게
우먼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차가운
바닷바람에 감기조심 하세요!!ㅎㅎ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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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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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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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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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다시 봄이 오고 이렇게 숲이 눈부신 것은 파릇파릇 새잎이 눈뜨기 때문이지 저렇게 언덕이 듬직한 것은 쑥쑥 새싹들이 키 크기 때문이지 다시 봄이 오고 이렇게 도랑물이 생기를 찾는 것은 갓깨어난 올챙이 송사리들이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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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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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은하
864
2007-07-04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비의 향연 ^*^ 향기로운 몸짓으로 퍼부어댄다~ 펑펑 울어대는 빗소리 천둥이랑 번개랑 ^^* 베란다에 대롱대롱 매달려 온몸으로 통곡하는 뎅그...
3336
못자국~~
5
데보라
864
2
2007-07-12
3335
문학과 삶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저널21>을 소개합니다.
문화저널21
864
8
2007-08-16
문학과 삶의 향기가 가득한 을 소개합니다. 문학, 공연 등 문화 중심 뉴스 채널 ... 방문을 환영합니다. https://www.mhj21.com 문화저널21.com
3334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_^
1
들꽃향기
864
4
2007-09-23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어요. 고향에 가시는분 길이 막혀도 느긋하게 가시는거 아시죠. 즐거운 고향길이 짜증나는 마음은 안되겠지요. 졸음이 오면 잠시 쉬시고 고향에 다녀 오시는길 조심 하셔요. 이번 추석에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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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모 송년의 밤에 부치는 노래
15
Ador
864
3
2007-12-09
* 오사모 송년의 밤에 부치는 노래 1 "가시지팡이로 가는 세월 막으려 해도 저가 먼저 알고 지름길로 가더라"는 선인(先人)의 글, 정년(停年)으로 마지막 수업으로 가르치시다 창밖을 내다보시던 선생님의 모습 긴 세월이 흐른 오늘에야, 복습(復習)을 하라고...
3332
아주 오래된 이야기/강은교
4
빈지게
864
4
2008-04-16
아주 오래된 이야기/강은교 무엇인가 창문을 똑똑 두드린다 놀라서 소리나는 쪽을 바라본다 빗방울 하나가 서 있다가 쪼르륵 떨어진다 우리는 언제나 두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이 창이든, 어둠이든 또는 별이든
3331
가슴 뭉클해지는 사진
15
초코
864
2
2008-06-16
3330
지리산 선유폭포
14
빈지게
864
1
2008-07-01
3329
너에게 띄우는 글
2
강가에
864
13
2008-07-22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
3328
전어!
10
새매기뜰
864
5
2008-09-19
한입들 하세요! 근데 요즘날씨가 왜이리 덥데유?~ 가을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 전어가 있지요 봄 도다리, 가을 전어~ "굽는 고소함 때문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고 하지요 전어는 9월중순쯤 부터 10월까지가 가장 맛있으며, (지금이 제철) 크기는 15센...
3327
*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 펌
2
Ador
864
16
2008-11-20
* 조선시대 쌍벽을 이루는 풍속화가 -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사제지간이자 연인으로 그려지는 '바람의 화원'과는 달리, 실제 두 사람이 교류한 흔적은 역사적으로 찾아볼 수 없다. 모두 화원 가문 출신으로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음에도 ...
3326
닉 부이치치 (Nick Vujicic)
5
보름달
864
11
2008-11-29
닉 부이치치 (Nick Vujicic) 2008년 MBC의 프로그램인 W에서 소개한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입니다. 전세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즐기는 닉 부이치치는,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우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없는 호주 출생의 ...
3325
느낌이 좋은 그대/남낙현
빈지게
865
1
2005-09-07
느낌이 좋은 그대/남낙현 첫 느낌이 좋은 사람은 항상 느낌이 좋은 사람입니다 달빛같이 소박한 미소를 띠우는 평화로운 눈빛 이슬 머금은 듯한 그대의 큰 눈망울속에서 싱그러운 풀잎내음이 묻어납니다 첫 만남이라서 그대 마음의 깊이는 알 수 없지만 첫 느...
3324
사랑하는 너를 보내고/꽃한송이
1
김남민
865
1
2005-10-11
사랑하는 너를 보내고 너를 보내 놓고.. 두꺼운 책장을 덮어버리듯... 너를 보냈다. 사이 사이.. 같이 한 기억들도 넣어두고.. 따뜻한 손길도 접어 두고.. 손이 닿지 않는 아주 높은 곳에 끼워 두었는데.. 그래도 자꾸 손이 간다.. 한줄 한줄 세월이 흐른다음 ...
3323
시월의 기도 / 詩 향일화
향일화
865
1
2005-10-24
영상 제작 세븐님
3322
사랑과 이별
1
김미생-써니-
865
3
2005-11-24
사랑과 이별 써니- 사랑하다고 하기에 나도 그대 사랑해야 하는줄알았다 가장 힘들어 견디기 정말 힘들어 그냥 주저앉고 싶을때 안락한 의자가 돼어준사람이기에 불편해서 옮겨앉고 싶어 편한 곳을 보게될때에도 그게 죄 인듯하여 바로볼수조차도 없었다 그런...
3321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1
niyee
865
8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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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0
즐거운 명절 되세요
2
하늘빛
865
12
2006-01-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구정이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다정한 벗으로 남을 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2006년 병술년 새해에도 우리님들 가정에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는...
3319
보내는 마음 / 진리여행
1
전철등산
865
14
2006-03-04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3318
첫사랑을 기억해내다/안병기
빈지게
865
7
2006-03-18
<여행과 시>첫사랑을 기억해내다/안병기 남해도 앵강만에서 한때 내 마음속에도 저렇게 깊고 푸른 바다가 담겨 있었던 적이 있다. 어느 날 그 바다 안쪽으로 한 여자가 돛단배처럼 미끄러져 들어왔고 내 바다는 한 번 깊게 출렁거렸다. 돛단배가 떠난 이후 내...
3317
비애의 사랑
7
하늘빛
865
7
2006-03-23
♡ 비애의 사랑 ♡ 하늘빛/최수월 하얀 달빛 창가에 스미는 고즈넉한 밤이 되면 그리움의 덧문은 열리고 불현듯 못 견디게 그리워 가슴 가득 눈물 고인다. 이별의 길모퉁이 돌아 당신이 그립지 않도록 아주 먼 곳까지 떠나도 보았지만... 체념할 수 없는 이 그...
3316
봄비
2
소금
865
13
2006-03-31
봄비 / 김자영 꽃이 피는 걸 제일 먼저 보고 싶은 마음을 아는지 아침부터 까치 우는 소리도 들리고 어제보다 따뜻해진 햇살에 눈이 감깁니다 간밤에 찬바람 눈치를 보느라 눈물만 말갛게 떨궈 놓고 간 촉촉이 젖은 가지 사이로 아직은 수줍은 듯 슬며시 들어...
3315
봄 처녀/노동환
1
빈지게
865
5
2006-04-15
봄 처녀/노동환 봄 꽃이 흐드러진 거리에 어여쁜 여인들 재잘 거리는 모습 정말 그보다 아름다울순 없겠지! 거리거리 마다 봄 처녀 치맛바람 봄 바람에 휘 날리면 미 혼의 남정네 가슴 설레이고 향기에 취한 머슴아 가슴은 몽정에 몸살을 앓겠지!
3314
짜장면 (자장면) ! 많습니다.
21
古友
865
9
2006-05-27
"이거 마지막 그릇 만드는 동안 첫번째 만든 자장면은 불어 터지지 않았을지...그나저나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배달하고 어떻게 치웠을지...궁금하군요 ㅋㅋㅋ 설마 인근 업소 2~3곳 연합한건지도...그나저나 잘 보면 먹지도 않고 버린 자장면도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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