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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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13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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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844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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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58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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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825 | | 2013-06-27 |
3388 |
아름다운 강원도 설악산(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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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62 | | 2006-10-29 |
▼▼▼▼ 백담사에서(06/10/11) ▼▼ 백담사 → 영시암 가는 길 ▼ 영시암 ▼▼▼ 영시암 → 오세암 가는 길 ▼▼ 오세암 ▼▼▼▼▼▼ 오세암 → 봉정암 가는 길 ▼ 봉정암 깔딱고개를 뒤돌아 보며... ▼▼▼▼ 봉정암에서 ▼ 봉정암 → 소청봉 가는 길에 ▼▼▼ 대청봉에서 ▼ 소청봉 → 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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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사랑해서/김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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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2 | 3 | 2006-10-31 |
죽도록 사랑해서/김승희 죽도록 사랑해서 죽도록 사랑해서 정말로 죽어버렸다는 이야기는 이제 듣기가 싫다 죽도록 사랑해서 가을 나뭇가지에 매달려 익고 있는 붉은 감이 되었다는 이야기며 옥상 정원에서 까맣게 여물고 있는 분꽃 씨앗이 되었다는 이야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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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6 |
눈길 / 박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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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2 | 6 | 2006-12-06 |
눈길 / 박남준 그 눈길을 걸어 아주 떠나간 사람이 있었다 눈 녹은 발자국마다 마른 풀잎들 머리 풀고 쓰러져 한쪽으로만 오직 한편으로만 젖어가던 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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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파서,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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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862 | 4 | 2007-04-18 |
제목(남편은 아파서,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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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71/066/100x100.crop.jpg?20220429120234) |
요즈음 온통 화제이지요? 영화 "밀양"에 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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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62 | 5 | 2007-05-30 |
칸 영화제에서 꼭 봐야할 10편의 영화로 선정 https://www.christianbasso.com/pro01.html 밀양 OST : 크리오요(Criollo) - 크리스티안 바소(Christian Basso) 밀양 입구의 국도. 아들과 함께 죽은 남편의 고향을 향해 가던 신애의 고장난 차가 카센터의 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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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3 |
담쟁이/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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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2 | 3 | 2007-07-13 |
담쟁이/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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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모 송년의 밤에 부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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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62 | 3 | 2007-12-09 |
* 오사모 송년의 밤에 부치는 노래 1 "가시지팡이로 가는 세월 막으려 해도 저가 먼저 알고 지름길로 가더라"는 선인(先人)의 글, 정년(停年)으로 마지막 수업으로 가르치시다 창밖을 내다보시던 선생님의 모습 긴 세월이 흐른 오늘에야, 복습(復習)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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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이 없는 엽서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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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 862 | | 2007-12-18 |
받는이 없는 엽서한장 -써니- 오늘도 네 닫혀진 마음속으로 엽서한장 띄워본다 사랑으로 펜을 잡고 정성으로 글을쓰고 그리움으로 엽서를 띄운다 겨울산 속 너를 향해 내 마음은 별이되어 네곁에 쏟아지고 바다처럼 속 깊은 너를 향해 기도 하는 내 영혼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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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녀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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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 862 | 1 | 2008-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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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띄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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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 862 | 13 | 2008-07-22 |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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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8 |
어느 소녀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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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862 | 7 | 2008-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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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으로여행2(카파도키아 지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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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62 | 5 | 2008-08-20 |
'카파도키아(Cappadocia, Kapadokya)'란 페르시아어 '카트파두키아'에서 유래한 말로 '좋은 말들의 땅'이라는 뜻입니다. 카파도키아는 지도에 나오는 도시명이 아니고, 터키(Turkey)의 수도인 앙카라(Ankara)에서 남쪽으로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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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70/074/100x100.crop.jpg?20220427014644) |
소중히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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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62 | 12 | 2008-11-15 |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 홍서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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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15/074/100x100.crop.jpg?20220429031453)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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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62 | 4 | 2008-11-28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 글 : 김 현 태님- 어느 장님이 팻말을 목에 걸고 지하철 입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팻말에는 이런 글귀가 씌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그 장님에게 동전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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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4 |
저무는 해의 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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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 862 | 11 | 2008-12-30 |
ps... 한해 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새해엔 하시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시고 행운과 행복이 그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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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3 |
현명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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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흐름 | 862 | 12 | 2009-01-06 |
현명한 배려 옛날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더래요... 거북이는 모르고 있었지만... 토끼는 거북이를 사랑했답니다... 어느 날... 토끼는 거북이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거북이는 느린 자신에 대해 자책하고 있었거든요... 너무나 느리고 굼뜬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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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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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 862 | | 2010-01-29 |
♧ 언제나 반가운 사람 ♧ 나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연락도 없다가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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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1 |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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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862 | | 2010-02-26 |
.bbs_contents p{margin:0px;}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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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 6. 도봉산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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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863 | 1 | 2005-10-05 |
물안개 - 6. 도봉산정에서 청하 권대욱 붉은 태양이 가을의 서슬에 숨어버린 날 막내동이 손잡고 도봉산자락을 만졌다 아직은 푸르름이 눈시울을 시원케하지만 희멀건 산자락의 가을은 멀잖구나 한땀 한땀 올라가는 계단길에 숨이 가빠도 아이들 웃음소리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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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윤동주(尹東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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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3 | 5 | 2005-10-27 |
길/윤동주(尹東柱)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우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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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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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63 | 2 | 200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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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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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63 | 2 | 2006-01-13 |
♡ 당신은 누구시길래 ♡ - 하 늘 빛 - 당신은 누구십니까. 누구시길래 내 가슴을 이토록 아프게 헤집어 놓는 겁니까. 하루에도 수없이 당신이 그리워 간절히 보고 싶은 마음에 미칠 것만 같으니 당신은 누구십니까. 도대체 당신은 내게 어떤 존재이므로 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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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투리 독도는 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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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63 | 11 | 2006-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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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뒤의 사랑 / 오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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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3 | 1 | 2006-04-06 |
등뒤의 사랑 / 오인태 앞만 보며 걸어왔다. 걷다가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를 일이다. 등을 돌리자 저만치 걸어가는 사람의 하얀 등이 보였다. 아, 그는 내 등뒤에서 얼마나 많은 날을 흐느껴 울었던 것일까. 그 수척한 등줄기에 상수리나무였는지 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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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시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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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63 | 4 | 2006-05-03 |
부모/시김새 깊게 파인 주름살 안에 永劫의 미소가 흔른다. 자식은 도회지로... 당신들께서는 고향 삶터에... 내가 내 자식이 그리울진데 당신들께서는 얼마나 그리우실까? 어둠이 드리우는 붉은 노을을 따라 자식들 잘 되기만을 기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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