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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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16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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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870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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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606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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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850 | | 2013-06-27 |
3513 |
화살나무/박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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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9 | 6 | 2006-10-22 |
화살나무/박남준 그리움이란 저렇게 제 몸의 살을 낱낱이 찢어 갈기 세운 채 달려가고 싶은 것이다 그대의 품 안 붉은 과녘을 향해 꽃혀들고 싶은 것이다 화살나무, 온몸이 화살이 되었으나 움직일 수 없는 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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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2 |
두렵지 않은 사랑-김진복/시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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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59 | | 2006-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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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하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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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59 | 5 | 2006-12-14 |
가난하다는 것 글 / 안 도 현 가난은 가난한 사람을 울리지 않는다 가난하다는 것은 가난하지 않은 사람보다 오직 한 움큼만 덜 가졌다는 뜻이므로 늘 가슴 한쪽이 비어 있어 거기에 사랑을 채울 자리를 마련해 두었으므로 사랑하는 이들은 가난을 두려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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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0 |
하늘궁전 / 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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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9 | 2 | 2007-02-12 |
하늘궁전 / 문태준 목련화가 하늘궁전을 지어놓았다 궁전에는 낮밤 음악이 냇물처럼 흘러나오고 사람들은 생사 없이 돌옷을 입고 평화롭다 목련화가 사흘째 피어 있다 봄은 다시 돌아왔지만 꽃은 더 나이도 들지 않고 피어 있다 눈썹만한 높이로 궁전이 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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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9 |
** 마음의 빈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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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59 | | 2007-04-01 |
@@@ ** 마음의 빈자리 ** 어느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집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인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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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8 |
톡 쏘는 맛에 만나게 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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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러덩 | 859 | | 2007-05-09 |
어느 날 땅벌 구멍 앞에서 두꺼비가 앉아 밖으로 나오는 벌들을 낼롬 낼롬 나오는 족족 잡아 묵는다. 두꺼비 머리 위에서 빙빙 돌던 벌 한마리가 이렇게 말한다. "아니 왜 우리 식구들을 모두 잡아 묵는거요?" "배고파서 묵는다." "그렇게도 우리 벌들이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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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7 |
멋쨍이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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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859 | 4 | 2007-07-21 |
신발구경하세욤, 신발입니다. 디자이너가 현대 건물들을 보고 신발을 이런 식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참 특색있고 개성있지요? 신발은 무엇보다 편안함이 우선 되어야 하겠지요. 이런 디자인에 편안함도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신발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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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6 |
10월 / 황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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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9 | 6 | 2007-10-05 |
10월 / 황동규 내 사랑하리 시월의 강물을 석양이 짙어가는 푸른 모래톱 지난 날 가졌던 슬픈 여정(旅程)들을, 아득한 기대를 이제는 홀로 남아 따뜻이 기다리라. 지난 이야기를 해서 무엇하리 두견이 우는 숲새를 건너서 낮은 돌담에 흐르는 달빛 속에 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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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5 |
* 낙엽이 지는 이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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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59 | 2 | 2007-10-29 |
* 낙엽이 지는 이 길을..... 낙엽지는 이 길을, 나는 가지 못합니다. 이 길 어딘가에서 기다릴, 눈가시 그리움 있어도 오돌오돌 떨며 통나무처럼 서 있습니다 가을이어서 깨어난 쓸쓸이나 외로움이 흘린 눈물방울들이 혹시나 얼떨결에 내 발걸음에 놀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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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4 |
너 落 葉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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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구름 | 859 | 2 | 2007-11-11 |
ㅍㅍ너 落 葉 이여 글 / 바위와구름 그토록 푸르든 젊음을 그토록 싱그럽든 꿈을 어히 버리고 이렇게 말라 비틀어진 벼랑에서 비바람에 굴러 다니는 너 낙엽이여 덧없는 세월을 너 또한 피하지 못하고 노랗고 빨갛게 멍이 든채 무상히 흩어져 가는 짧은 일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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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3 |
가슴가득 행복을 심으세요(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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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니 | 859 | 12 | 2008-01-10 |
***가슴가득 행복을 심으세요***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 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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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24/070/100x100.crop.jpg?20220502130322) |
겨울의 끝자락 2월이 가고 3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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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859 | 4 | 2008-03-01 |
♣ 열리는 3월 ♣ 겨울이 다가온 어느날.. 첫눈이 내려요..하면서 신나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따뜻한 마음을 채우던 시간들 어느덧 겨울은 깊어 긴 잠으로 깨어 나고 이제 마악.... 봄이 온다네요.. 가버린 2월의 아쉬움을 대신하듯.. 며칠전 하얗게 눈이 내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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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1 |
배움의 길을 가는 아이에게 부모가 오늘을 가르쳐주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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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859 | 2 | 2008-03-29 |
** modified capitalism의 거대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미국-오늘 그 흐름의 중심부에 우뚝선 william H.Gates 부와 명예를 거머쥔 그에게서 듣는 이야기-microsoft사의 빌게이츠가 carlifornia의 MT.Whitney고등학교를 방문했을 때 바야흐로 사회에 첫 발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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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92/071/100x100.crop.jpg?20220428053725) |
老子 - 道德經 : 第三章 (노자 - 도덕경 : 제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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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859 | 3 | 2008-06-14 |
老子 - 道德經 : 第三章 (노자 - 도덕경 : 제3장)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是以聖人之治,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强其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智者不敢爲也, 爲無爲, 則無不治. 불상현 사민부쟁 불귀난득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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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9 |
어둠을 몰아내는 빛 / 박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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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859 | 3 | 2008-06-23 |
내나라 내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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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64/071/100x100.crop.jpg?20220428061902) |
부활절의 기도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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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59 | 4 | 2008-06-26 |
부활절의 기도 - 이해인 당신께 받은 사랑을... 사랑으로 돌려 드리지 못한 저의 어리석음조차 사랑으로 덮어 주신 당신 앞에 한 생애 굽이쳐 흐르는 눈물의 강은... 당신께 드리는 저의 기도입니다. 깊고 적막한 마음의 동굴 속에 수없이 얼어붙은 절망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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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시련 뒤에 인격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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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59 | 7 | 2008-08-30 |
프랑스의 사상가 몽테뉴는 그의 저서「사색의 광장」 에서 " 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 살 수는 없으며, 괴로움이 필요하다. 이 괴로움을 두려워 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라. 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움 언덕길 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 고 했습니다. 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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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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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859 | 11 | 2008-11-01 |
아름다운 마음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고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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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77/074/100x100.crop.jpg?20220501161524) |
*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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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59 | 10 | 2008-12-08 |
* 조선시대 쌍벽을 이루는 풍속화가 -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사제지간이자 연인으로 그려지는 '바람의 화원'과는 달리, 실제 두 사람이 교류한 흔적은 역사적으로 찾아볼 수 없다. 모두 화원 가문 출신으로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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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기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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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 859 | 13 | 2009-07-30 |
오늘은 내가 아버님보다 더 좋아하고 따르던 매형이 가신지 6주기가 되는 날이다. 모습만 떠올려도 가슴이 아프고 아려서 또 다시 쓰리다...ㅠㅠ 건강하시던 분이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셨더랬다. 경과도 좋았고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올라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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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93/196/100x100.crop.jpg?20220428192028) |
인터넷 뱅킹 서비스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기(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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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59 | | 2010-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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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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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860 | 4 | 2005-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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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들녘/전 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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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860 | 2 | 2005-10-12 |
여름 내내 뙤약볕에 서서 물만 억고 살더니 고진감래 끝에 알차고 야무진 열매맺어 겸손하게 고개숙인채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황금 물결 일렁이면 햇볕에 검게 그을린 농부의 얼굴엔 미소를 머금고 풍요로움에 감사하며 올 가을도 이렇게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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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팠던 가을이 떠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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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60 | 1 | 2005-11-11 |
♡ 가슴 아팠던 가을이 떠나갑니다 ♡ - 하 늘 빛 - 그대의 그리움에 왜 그렇게 가슴이 아팠던지... 가슴앓이가 심했던 가을이었습니다. 무척 힘이 든 가을날도 이젠 떠나가려 몸부림을 칩니다. 그런 가슴 저린 가을날들이 모두 부질없는 짓인 줄 알면서도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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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햇살 좋은 가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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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60 | 2 | 200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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