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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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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03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59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38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623   2013-06-27
3363 심리 테스트-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을 할까?? -퍼왔습니다. 13
오작교
838 2 2006-05-21
.  
3362 물빛/마종기 2
빈지게
838 2 2006-07-01
물빛/마종기 내가 죽어서 물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끔 쓸쓸해 집니다. 산골짝 도랑물에 섞여 흘러 내릴 때 그 작은 물소리 들으면서 누가 내 목소리를 알아 들을까요 냇물에 섞인 나는 흐르면서 또 흐르면서 생전에 지은죄를 조금씩 씻어내고 외로웠던 저...  
3361 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문정희
빈지게
838 2 2006-08-07
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문정희 -네루다 풍으로- 사랑, 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구절을 이 나이에 무슨 사랑? 이 나이에 아직도 사랑? 하지만 사랑이 나이를 못 알아보는구나 사랑이 아무것도 못 보는구나 겁도 없이 나를 물어뜯는구나 나...  
3360 묻어버린 아픔 3
하늘빛
838 2 2006-09-05
♡ 묻어버린 아픔 ♡ 詩 하늘빛/최수월 다시는 내 곁에 오지 않을 사람이라고 해서 너무 아파하지 말자. 가슴속에 묻어 두고 그리워할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일일 테니 너무 애석한 눈물 흘리지 말자. 뼈저린 그리움도 아름다운 사랑이지 않는가. 다음 세상...  
3359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4
빈지게
838   2006-09-21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  
3358 오작교님! 승진시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12
빈지게
838   2007-01-25
오작교님!! 승진시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앞으로 서장님까 지 승진하시는 더 큰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진정으로 기원 합니다!! 이미 알고계신 회원님들도 많으시겠지만 오작교님께서는 현 재 순창경찰서 수사과장님으로 재직중이십니다. 지난 1월 1...  
3357 톡 쏘는 맛에 만나게 묵는다 4
벌러덩
838   2007-05-09
어느 날 땅벌 구멍 앞에서 두꺼비가 앉아 밖으로 나오는 벌들을 낼롬 낼롬 나오는 족족 잡아 묵는다. 두꺼비 머리 위에서 빙빙 돌던 벌 한마리가 이렇게 말한다. "아니 왜 우리 식구들을 모두 잡아 묵는거요?" "배고파서 묵는다." "그렇게도 우리 벌들이 맛있...  
3356 어느 여름 5
부엉골
838 2 2007-06-23
뽕나무 오돌개 툭툭 지고 살구가 노랗게 익어갑니다 뒤안 개복숭아도 빨갛게 수줍어 하지요..  
3355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5
데보라
838 1 2007-07-17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은초롱 별님 되시어 살포시 손 내미시는 그대여 외로운 가슴을 향기로 적셔 주네요 안락으로 마주한 영혼사랑 천상의 구름 위에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당신의 숨소리를 벗어나려 하면 할 수록 사뭇 그리워 가슴일렁이며 그대...  
3354 ♣ 그리움 ♣ 6
간이역
838 5 2007-09-30
그리움 물장구치던 개울에 여름은 떠 내려가고 님 향기 실은 가을내음 코끝을 스치니 님 생각에 눈시울 젖네  
3353 충북 향토음식 경연대회에 다녀와서...(자작영상) 2
별하나
838   2007-10-27
^^  
3352 * 가을에 심는 나무 2
Ador
838   2007-11-08
* 가을에 심는 나무 나는 가을에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때를 놓친 게 아닙니다 나의 가을나목(裸木)을 심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버금 가지 두어 개와 그 버금 가지에서 다시, 무수한 이상(理想)이 자라나 서른 해쯤 지나길 기다리렵니다 누구나 부러운 아름...  
3351 * 천년의 사랑 連理枝(연리지) 2
Ador
838   2007-11-12
* 천년의 사랑 連理枝(연리지) 이을 연連, 이치 리理, 가지 지枝 - 나란히 붙은 나뭇가지. 다정한 연인. 부부의 애정이 지극히 깊음. 중국의 전설에 의하면 동쪽의 바다에 비목어(比目漁)가 살고 남쪽의 땅에 비익조(比翼鳥)가 산다고 한다. 비목어는 눈이 한...  
3350 무등산 증심사의 가을.... 6
평정
838   2007-11-14
 
3349 사람들을 저절로 모여들게 하는 사람 10
尹敏淑
838 1 2008-02-02
사람들을 저절로 모여들게 하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  
3348 사랑 하는 까닭 3
개똥벌레
838 8 2008-07-07
사랑 하는 까닭 - 만해 : 한 용 운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 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  
3347 女情 1
황혼의 신사
838 11 2008-08-12
여정  
3346 가을을 재촉하는 비! 4
새매기뜰
838 5 2008-08-16
♣ 8월 16일 초가을 비가 내립니다 ♣ 마루에서 자다가 새벽녘에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침온도 22.8도! 가을은 이렇게 우리에게 살포시 다가온 것입니다 견디기 힘든 무더위가 있었기에 다가온 가을이 더욱 좋습니다. 선선한 날씨속에 비가 옵니다. 분명 초...  
3345 가위/허초희 6
동행
838 6 2008-08-19
가 위 /허초희(난설헌) 有意相胸合 뜻이 있어 서로 가슴이 맞았으니 유의상흉합 多情約各開 다정한 마음 서로 열기로 했더라 다정약각개 開閉於我在 열고 닫음은 내가 할 바이지만 개폐어아재 深淺臨君在 깊고 얕음이야 님이 할 일이지 심천임군재 조선시대에...  
3344 사람의 눈과 마음이 서로 시합을 했다네. 2
보름달
838 8 2008-11-26
사람의 눈과 마음이 서로 시합을 했다네. 눈이먼저 말을 걸어와 "난 말이야 달리는 차안에서 지나가는 나그네들과 하늘만큼 높은 빌딩과 길게 늘어선 거리의 나무와 꽃들과 저 멀리 짙은 산들과 파란하늘의 뭉게구름과 햋빛에 비쳐 은빛으로 반짝이는 ...  
3343 부부금술의 묘약 1
청풍명월
838   2009-12-13
*부부 금슬의 묘약* 1) 자주 칭찬을 하자 부부사랑은 배우자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당신 생각이 옳아요" "자기 옷차림이 어울려요" 칭찬을 입버릇처럼 자주 하라 2)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밥상머리에 앉아 대화를 ...  
3342 갈대의 마음 2
차영섭
839 1 2005-12-03
갈대의 마음 / 차영섭 어이 잊을까 청보리 기상을, 강물을 따라 가고파 바람을 삼키며 삼키며 속을 비우고, 구름을 닮고 싶어 달빛 모아모아 하얀 꽃 한 송이 빈 하늘에 피웠노라.  
3341 그리움 10
cosmos
839 12 2006-02-01
Music:천국의 기억/장정우  
3340 명산의 정상 4
오작교
839 9 2006-03-31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名 山 의 頂 上,,,, 1. 천관산 2. 천관산구정봉 3. 가야산정상 4. 가지산 쌀바위 5. 강천산구름다리 6. 관악산 7. 거제 대금산 8. 대둔산구름다리 9. 도봉산 10. 두타산 쌍폭 11. 마이산 12. 매화산 13. 지리산 바래봉...  
3339 무량사 7
우먼
839 2 2006-06-12
무량사 극락전 : 외부에서 보면 2층이나 내부에서 보면 1.2층이 하나의 공간 무량사 오층 석탑 : 백제와 통일신라 석탑 양식 무량사 석등 : 절의 탑 앞에 세워 부처나 보살이 지혜가 밝다는 것을 나타냄 탑 앞에서 등불을 밝히면 33天에 다시 태어나 허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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