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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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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03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59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38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624   2013-06-27
3263 똥의 심층적 분석 6
안개
924 7 200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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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2 박은넘 나와 - 무서운 세상 4
오작교
924   2005-12-13
 
3261 기다림은 사랑입니다. 2
향일화
924   2005-12-01
영상제작 백야님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3260 떠나간 사랑 3
하늘빛
924   2005-11-10
♡ 떠나간 사랑 ♡ - 하 늘 빛 - 사랑이 떠나가네. 나 홀로 남겨두고 뒤돌아서 가는 뒷모습조차 아득히 멀어져 희미하네. 이젠 다시는 볼 수 없는 건가요. 다시 돌아서기엔 너무 먼 곳까지 떠나가버린 당신의 모습 그림자조차도 보이지 않네. 사랑이 녹슬지 않...  
3259 그 여름의 미황사/이가림
빈지게
924 1 2005-08-11
그 여름의 미황사/이가림 내리쳐도 내리쳐도 한사코 솟구쳐나오는 머리통을 그 어떤 도끼로도 박살낼 수가 없었나보다 짙푸른 구곡(九曲) 병풍으로 둘러선 산등성이마다 잘생긴 달마들 기웃기웃 서서 동백꽃들 벙근 젖가슴을 보느라 회동그란 눈에 불이 붙어 ...  
3258 산행 길과 인생 길/손희락
빈지게
924 2 2005-07-08
산행 길과 인생 길/손희락 정상을 향하여 땀흘리며 걷는 산행 길은 이 세상을 걸어가는 인생 길과 같습니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스쳐가는 바람에 발걸음이 가벼워지듯 그대는 사랑의 바람으로 삶의 땀을 씻어주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대가 일으키는 행복의 바...  
3257 그대가 별이라면 / 이동순 2
빈지게
924 1 2005-06-22
그대가 별이라면 / 이동순 그대가 별이라면 저는 그대 옆에 뜨는 작은 별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노을이라면 저는 그대 모습을 비추어주는 저녁하늘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나무라면 저는 그대의 발등에 덮인 흙이고자 합니다 오, 그대가 이른 봄 숲에서 우는 ...  
3256 황홀한 고백 1
김남민
924 1 2005-06-18
황홀한 고백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의 한숨 같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 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 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  
3255 세월은 덧 없는것이 아니다 10
고이민현
923 4 2008-07-02
세월은 덧 없는것이 아니다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 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 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  
3254 사랑이 자꾸만 아프게 해요 2
하늘빛
923 4 2005-10-28
♡사랑이 자꾸만 아프게 해요 ♡ - 하 늘 빛 - 언제나 가슴속에 몹시도 그리운 한 사람을 담고 살았습니다. 문득문득 그리워지는 그리운 한 사람을 가슴 저 밑바닥에 담고 울먹이며 살았습니다. 이별이 너무 슬퍼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당신이였지만... 당...  
3253 금수강산을 가슴에 품다 2
장길산
922 11 2008-12-17
금수강산을 가슴에 품다 산은 산이요 어진사람은 산을 좋아하니 저높은 산정에 희망봉을 오르지 아니하고 어찌 기쁨을 알리요 물은 물이로다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니 맑고 깊은물에 금수산이 드리우니 어찌 건질수 있으리요 성인군자는 산에 올라서 진...  
3252 ♡인연 따라 가는 인생♡ 10
레몬트리
922 8 2008-08-04
♡ 인연 따라 가는 인생 ♡ -법상스님의 글-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3251 가을 편지 15
푸른안개
922 46 2006-09-19
음악은 얼마전에 신청한곡을 행복님이 찿아 주신  
3250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김현태
빈지게
922 1 2005-09-08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김현태 왜 그대인지 왜 그대여야만 하는지 이 세상 사람들이 허락하지 않는다 해도 그대여야만 하는 이유가 내겐 있습니다 한 순간, 한 호흡 사이에도, 언제나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허공의 옆구리에 걸린 잎사귀 하나가 수 백...  
3249 무심2/박태선.초아 1
김남민
922 2 2005-07-27
밤새 천둥이 울고 간 하늘 해맑다 못해 검푸르다. 떠나지 못하는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건듯 부는 바람에도 눈시울이 흐려진다. 이따금 구름 사이로 언 듯 언 듯 비치는 쪽빛 하늘 먼 희망처럼 시리고 시리다.  
3248 우리의 아침은/이문주 3
빈지게
922 1 2005-07-05
우리의 아침은/이문주 항상 우리의 아침은 밝은 햇살이 쏟아지는 그런 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우리의 아침은 싱그러운 바람만 불어 오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아침에 내가 곁에 있어주고 나의 아침에 당신이 있어주면 우린 참으로 행복 할것 같습니다 ...  
3247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6 file
데보라
921   2009-11-03
 
3246 삶의 비망록 2
장길산
921 7 2008-12-11
삶의 비망록.. 삶 1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도 같아야 합니다. 작은 생의 아픔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이란 그 무언가를 기다림속에서 오는 음악같은 행복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관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 2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3245 장태산 휴양림에서 26 file
사철나무
921 2 2006-07-02
 
3244 따뜻한 안부/박복화
빈지게
921 10 2006-01-06
따뜻한 안부/박복화 지금 그대 춥거던 내 마음을 입으시라 내복 같은 내 마음을 입으시라 우리의 추운 기억들은 따뜻한 입김으로 부디 용서하시라 당신과 나의 거리가 차라리 유리창 하나로 막혀 빤히 바라볼 수 있다면 좋으리 차가운 경계를 사이에 두고 언 ...  
3243 바다가 내게/문병란
빈지게
921 2 2005-08-31
바다가 내게/문병란 내 생의 고독한 정오에 세 번째의 절망을 만났을 때 나는 남몰래 바닷가에 갔다. 아무도 없는 겨울의 빈 바닷가 머리 풀고 흐느껴 우는 안타까운 파도의 울음소리 인간은 왜 비루하고 외로운 것인가. 사랑하는 사람을 울려야 하고 마침내 ...  
3242 너의 촛대
오두막
921 3 2005-06-20
오두막 너의 촛대 - 박임숙 - 너의 촛대 - 네 볼을 타고 흐르는 촛농 같은 눈물 떨어진 손등엔 촛농이 흘러 화농되어 수포가 생기잖아 나 때문에 울지마 침묵한 채 관망하는 내 가슴은 화마가 할퀸 듯 까맣게 타서 숯이 되었다. 아직은 보이는 사랑보다 보여...  
3241 有慾無剛 3
장길산
920 10 2008-12-29
有慾無剛 유욕무강 有 있을 유 慾 욕심 욕 無 없을 무 剛 굳셀 강 ‘有慾無剛 유욕무강’이란 ‘욕심이 있으면 굳셈이 없다.’는 뜻이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욕심의 그 원천은 바로 我아 즉 나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데 있다. 내가 더 많이 가져...  
3240 주는것은 아름답다 1
순심이
920 7 2008-10-19
var articleno = "15896822"; 주는 것은 아름답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  
3239 가을처럼 아름다운 인생이고 싶다(황혼이 아름다운것은) 6
보름달
920 12 2008-10-09
가을처럼 아름다운 인생이고 싶다 가을처럼 인생을 살고 싶다 가을처럼 아름다운 인생이고 싶다.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황량한 대지를 뚫고 갸날픈 새싹을 힘들게 내밀던 이른 봄... 불타는 가믐, 모진 비바람 속에서 쓰러질듯, 쓰러질듯 하면서도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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