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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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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04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474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047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1723   2013-06-27
3163 당신이 그리운건/이정하 4
빈지게
958 1 2006-08-15
당신이 그리운건/이정하 당신이 그리운건 내게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이 다른 영혼에게 기대는 것이 사랑은 아닙니다 서로의 영혼이 홀로 설 수 있도록 지켜봐 주고 아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3162 자화상/윤동주 6
빈지게
958   2006-07-06
자화상/윤동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서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  
3161 그래서 너만 생각하면 아픈거야,,, 2
Together
958   2006-01-18
그래서 너만 생각하면 아픈거야,,, / 배 은 미 네게로 난 길을 하염없이 걸었지 마냥 그러고 싶었기에 발걸음이 움직이는 한 최대한 가까이 가고 싶었어 네게 너무 가까워져 내 맘 데인것도 모르고 그저 걷기만 했나봐 그래서 너만 생각 하면 아픈거야 내 몸 ...  
3160 단비 생활 속의 비리 1
단비
958   2005-09-23
이른 아침엔, 가을을 안내하는 시원한 바람이 이슬을 깨트려 모든 사물이 생동감이 있고 한낮은, 여름 잔영 행세에 못내 아쉬운지 나뭇잎 뒤에 숨어 힘없이 졸고 있습니다 저녁은, 노을이 구름에 묻혀 홍조를 띄며 가을에 자리 내어주고 가는 여름을 위하여......  
3159 음악 게시판에 .... 2
주보
958 1 2005-06-30
첨 가입해서 그런지 게시판에 들어가지지를 않네요....  
3158 그리운 등불하나/이해인 2
빈지게
958 4 2005-06-23
그리운 등불하나/이해인 내가슴 깊은 곳에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 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 오늘처럼 하늘빛 따라 슬픔이 몰려오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에 지...  
3157 黃昏人生 배낭속에 4 file
청풍명월
957   2010-01-20
 
3156 한국은행 판다는데,,,, 사실분 안계세요? 17 file
데보라
957   2010-01-13
 
3155 * 하룻밤 12억~260억까지…스포츠 우승상금 백태 3
Ador
957 16 2009-06-22
* 하룻밤 12억~260억까지…스포츠 우승상금 백태 세계 남자배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2009 월드리그가 한창이다. 16개 국가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걸린 총상금은 1848만달러(233억원), 우승상금은 100만달러다.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조별예선에서 1위를 차...  
3154 음반 저작권법 전송이 기각되었답니다 2
들꽃향기
957 15 2009-05-18
지송합니다 회원들에게 피해가올까봐 얼른지웠습니다 완전삭제는 리필때문 안 지워 지더라고요  
3153 나는 점점점점 작아져 5
동행
957 14 2009-05-05
나는 점점점점 작아져 /시현 4월이 오면 그립다. 그냥 나는 그립다. 너무 그리워 말 못하고 봄밤으로 부질없이 타올라 어둠속을 첨벙이고 비틀거리면 나는 점점점점 작아져 지웠던 기억들이 밀어 올리는 파도에 쓰러져서 하얗게 출렁거린다. 그리움이라는 것 ...  
3152 좋은 것을 품고 살면.. 5
좋은느낌
957 2 2007-12-20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  
3151 신기하네요....한번 읽어보세요^^ 3
방관자
957 1 2007-11-24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  
3150 노부부의 사랑 3
숯고개
957   2007-04-13
제목(제목없음)  
3149 구름같이 / 노천명 8
길벗
957   2006-07-22
※ 흐르는 음악은 '행복' 님이 주신 "찔레꽃 찻집 / 조영남"  
3148 시월엔/정 유찬 2
우먼
957   2005-10-14
아무도 없는 길을 홀로 걸어 봐야지 노랗고 붉게 물들어 떨어지는 낙엽을 서걱서걱 밟으며 뒤돌아 보지 않고 걷는 거야 석양이 지는 풍경 속 언덕에 머물면 무겁지 않은 침묵에 젖어 가을을 만끽하며 분위기도 잡아 봐야지 촛불이 켜진 카페 아늑한 음악이 흐...  
3147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2
하늘빛
957 1 2005-08-26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  
3146 사랑하는 이에게/오세영 2
빈지게
957 1 2005-08-20
사랑하는 이에게/오세영 집으로 오르는 계단을 하나 둘 밟는데 문득 당신이 보고 싶어집니다 아니, 문득이 아니예요 어느 때고 당신을 생각하지 않은 순간은 없었으니까요 언제나 당신이 보고싶으니까요 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 계단을 다 올라가...  
3145 멋있는말 1
단비
957 1 2005-08-05
전 잘하는것이 별로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못하는것 또한 별로 없습니다. 그런 저를 울 시엄니는 제가 음식을 해놓으면 항상 맛나다고 하십니다. 그기서 덪붙여 갓시집온 어린게 우째 그렇게 음식을 잘하느냐고 칭찬을 많이도 하셨습니다. 어찌보면 ...  
3144 굿 아이디어! 3 file
데보라
956   2010-03-01
 
3143 고스톱이 주는 인생의 10가지 가르침 5
데보라
956   2010-02-04
[고스톱이 주는 인생의 10가지 가르침] ☞ 낙장불입 인생에서 한번 실수가 얼마나 크나큰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과응보에 대해 깨우치게 함.  ☞ 비풍초똥팔삼 살면서 무엇인가를 포기해야 할 때 우선 순위를 가르침으로써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가...  
3142 수양 2
미은
956 18 2009-06-13
.  
3141 * 지구온난화 기획연재 - ‘클린테크’에 돈이 몰린다. 2008.09.19. 1
Ador
956 15 2008-09-22
[지구온난화 기획연재] ‘클린테크’에 돈이 몰린다 [2008.09.19 제727호] 미국 실리콘밸리의 친환경 기업에 쏟아지는 투자… 지구온난화 시대의 강자는 누가 될까 - 4부 친환경이 ‘돈’이다 / 지난 7월, 북미 최초의 태양에너지 박람회인 ‘인터솔라(interSolar) ...  
3140 "샤갈과 벨라"의 사랑 이야기 2
녹색남자
956   2007-07-27
- Russian-born French painter Marc Chagall (1887-1985) '샤갈과 벨라'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여 드리려 합니다. < 그녀의 침묵은 내 것이다. 그녀의 눈은 내 것이다. 그녀는 마치 아주 오래 전부터 나를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그녀의 청백색 얼굴과 눈, 특...  
3139 * 유월의 하늘아 5
Ador
956 39 2007-06-07
* 유월의 하늘아 올해는 아카시아 향기가 짙구나 이슬맺힐 풀들 아예 시들어 시커먼 흙무더기..... 여기 몇푼주고 사들고 온 흰꽃은 놓을 수가 없구나 남들이 한다고 나라에서 정한 날이라고 훈장과 바꾼 목숨 누웠다고 네 앞에 섰구나 삼백예순 날 잊고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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