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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3160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5527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6104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265		2013-06-27
3213	좋은 것을 품고 살면.. 5		좋은느낌	969	2	2007-12-20
3213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
3212	가을 5		우먼	969		2006-10-01
3212	가을 / 우먼 남창 높이 초승달 띄워 반짝이는 별빛, 뉘신지요. 귀뚜라미! 소리 들리거든 내다보라던 말씀. 어느 먼 나라의 전설인 양 희미한 창가에 뉘신지요. 바람도 없는데 은행나무 그림자.
3211	나그네 길 - 04. 옥상에 올라서면 1		진리여행	969	3	2006-06-28
3211	나그네 길 - 04. 옥상에 올라서면 청하 권대욱 비 개인 하늘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작은 발걸음이 옥상으로 가게 합니다 구름빛이 먼 산에 희미합니다. 관악산에 드리운 그림자가 너무 고웁고 연주암 노스님 염불소리 들릴듯합니다 팔봉능선을 스쳐가는 솔바...
3210	봄비가 나리는데.... 16		sawa	969	3	2006-04-11
3210	이글을 올릴수있도록 인도 하여 주심에 감사 드리면서... 오늘의 봄비는 어제온 황사를 깨끗히 청소 하려나 봅니다. 그리고 목마른 대지에게는 흠뿍 생명을.... 꾸벅 인사 드리옵니다. 이곳의 여러 선배님들께요. 부족 한점 투성이입니다. 처음 인사 드림에.....
3209	감자의 몸/ 길상호 4		빈지게	969	1	2006-04-04
3209	감자의 몸/ 길상호 감자를 깎다 보면 칼이 비켜가는 움푹한 웅덩이와 만난다 그곳이 감자가 세상을 만난 흔적이다 그 홈에 몸 맞췄을 돌맹이의 기억을 감자는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벼랑의 억센 뿌리들처럼 마음 단단히 먹으면 돌 하나 깨부수는 것 어렵지 않...
3208	[re] 우먼님 추카드려요! 11		cosmos	969	29	200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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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7	그런사람 하나 있으면 좋겠다/유응교 5		빈지게	969	12	2006-01-09
3207	그런사람 하나 있으면 좋겠다/유응교 가슴 두근거리며 간직한 작은 비밀하나 둘만이 알고 있는 암호 상자속에 원죄를 저지르고 축배를 들 그런사람 하나 그리운 저녁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위하여 가슴 설레며 기다리고 가슴 설레며 만날 수 있는 그런 사람...
3206	안개속으로 1		고암	969		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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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5		말(言) 한 마 디 5	장길산	968	6	2008-10-19
3205		말(言) 한 마 디 원석(原石)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寶石)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寶石)처럼 빛나는 예술(藝術)이 된다.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
3204	♡힘 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글♡ 15		별빛사이	968	2	2008-06-29
3204	♡힘 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글♡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
3203	포장마차 추억.. 11		데보라	968	11	2008-03-09
3203	집어등 사라진 바다에는 질식된 희망만이 출렁이고 출어를 포기한 어선들은 밤낮 부두를 베고 누워 빈혈을 앓고 있다 일몰을 털어내는 가로등 하나 숙면에서 깨어나면 선착장 담벼락에 피어나는 오렌지색 포장마차가 날개 잃은 부나비들을 불러 모으는 밤이다...
3202		옛날에 이렇게 많이 잡수셨네요... 3	김일경	968	1	2007-04-22
3202
3201	구르는 돌은 둥글다/천양희 7		빈지게	968		2006-09-17
3201	구르는 돌은 둥글다/천양희 조약돌 줍다 본다 물 속이 대낮 같다 물에도 힘이 있어 돌을 굴린 탓이다 구르는 것들은 모서리가 없어 모서리 없는 것들이 나는 무섭다 이리저리 구르는 것들이 더 무섭다 돌도 한 자리 못 앉아 구를 때 깊이 잠긴다 물먹은 속이 ...
3200	난 널 사랑해 6		별빛사이	968	1	2006-09-02
3200	난 널 사랑해 / 예당 현연옥 언제부터 인가 우리는 청보리같은 푸른 사랑을 했지 시간은 흘렀지만 꽃이 진다고 마음까지 간 건 아니야 진 자리에는 언제나 다시 피울 날을 기약하는 씨앗이 있잖아 바람이 짖궂어 상처를 주어도 변함없이 속에서 자라나는 너 ...
3199	구름같이 / 노천명 8		길벗	968		2006-07-22
3199	※ 흐르는 음악은 '행복' 님이 주신 "찔레꽃 찻집 / 조영남"
3198	♣ 그리운 것들은 빗줄기 되어서... ♣ 8		간이역	968	5	2006-07-07
3198	그리운 것들은 빗줄기 되어서... 두고 온 길이 캄캄해질 무렵이면 비내리는 거리에 서서 밤 늦도록 잠들지 못하는 가로등을 바라보며 가만가만 가슴 기울이면 고단한 몸 퍼덕이는 영혼들의 낮은 몸짓과 숨죽여 젖은 세월을 빠져 나가는 그리운 이름들도 보인...
3197	아이콘들의 전쟁 5		구성경	968	3	2006-05-26
3197	아이콘들의전쟁 우리에게 낯익은 윈도우 아이콘들이 전쟁(?)을 벌입니다. 단 하나의 아이콘만 살아남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됐을까요? ^^ .
3196	따뜻한 봄날에 1		꽃향기	968	27	2006-02-27
3196	사진 : 주문진
3195	눈을 쓸면서 4		빈지게	968	21	2006-02-08
3195	어제 초저녁부터 이곳 춘향골에도 이번 겨울 두번째의 눈이 내려 오늘 아침엔 하얀 세상을 맞았답니다. 역시 겨울에는 눈이 내려야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엔 사무실에 출근하여 대빗자루로 1년여만에 눈을 쓸었습니다. 빗자루로 눈을 쓸 때의 싹 - ...
3194	비 1		꽃향기	968		2005-11-23
3194	감기 조심 하세요
3193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도종환		빈지게	968		2005-09-23
3193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도종환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
3192	49%의 그리움과 51%의 기다림 4		하늘빛	968	1	2005-09-05
3192	49%의 그리움과 51%의 기다림 49%의 그리움과 51%의 기다림 당신으로 향하는 내마음이 진정한 사랑이기에 그리움보다 더한 기다림이란 색깔로 온통 제마음을 물들이겠습니다. 조금 모자란 그리움이면 어떠하겠습니까? 기다림이 숙성되어 언제까지나 당신과 함...
3191	신기하네요....한번 읽어보세요^^ 3		방관자	967	1	2007-11-24
3191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
3190	노부부의 사랑 3		숯고개	967		2007-04-13
3190	제목(제목없음)
3189	눈의꽃		시김새	967	3	2006-06-28
3189	눈의꽃-애니제작https://pds1.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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