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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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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24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78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55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801   2013-06-27
5138 시 월 - 류 시 화 1
김만식
798 3 2006-10-12
시 월 - 류 시 화 오랜만에 들럿습니다....추석은 잘 지냇셧습니까???  
5137 人 生
바위와구름
798 2 2007-02-10
人 生 ~詩~ 바위와 구름 이런 꼴 저런 꼴 아니 보고 눈 딱 감아버리면 편할줄이야 웨 모를까 마는 뭐 미련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그 짓도 못하고 살아 온게 인생인가 합니다  
5136 사랑의 기도~
데보라
798 1 2007-03-17
사랑은!!  
5135 비오는날에 마시는 커피 한 잔 / 오광수 6
빈지게
798 1 2007-06-28
비오는날에 마시는 커피 한 잔 / 오광수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창가에 기대어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잔이 좋다. 유리창을 쓰다듬는 빗줄기가 지난날 그 사람의 손길이 되어 들고있는 잔을 꼭 쥐게 하면서 한모금 천천히 입안에 모으면 온몸에 퍼지는 따스함...  
5134 하루살이와 사람살이 | 브니엘 남
작은자
798   2007-09-03
https://hompy.dreamwiz.com/lkd2004하루살이와 사람살이 하루살이는 하루만에 모든 것을 다 보고 더 볼 것도 없는 양 눈을 감으며 만유를 포함한 알을 낳고 죽었는데 사람은 그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도 또 볼 것이 있는 양 눈도 감지 못하고 쓰레기 ...  
5133 그대, 가을이었군요 /시, 낭송:김춘경 <즐거운 추석 되세요^^*>
사공
798 1 2007-09-22
.  
5132 떠다니는 그리움하나 1
Sunny
798   2007-09-27
떠다니는 그리움하나 -써니- 그저 아무생각없이 발길 닿는대로 그냥 걸었읍니다 가랑비 어깨에 내려앉는줄도 모르고 그냥 걸었읍니다 목젓이 아파오기에 감기인줄로만 알고 그냥 걸었읍니다 눈에 익은듯 다가오는 키큰 소나무숲사이로 그대옷자락이 보이고 목...  
5131 화가 날때는 이렇게~~~ 1
데보라
798 1 2007-10-16
화가 날때는 이렇게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  
5130 인생은 여행중...... 6
데보라
798   2007-10-29
***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  
5129 친 구 3
개똥벌레
798 6 2008-07-03
친 구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음악이 안나올시 프레이어 버턴을 크릭 하세요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영혼의 울림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어느 쪽이나 그 무게를 측적할 시간적인 이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5128 물과 같이 되라 8
고이민현
798 5 2008-07-31
물과 같이 되라 물에는 고정된 모습이 없다 둥근 그릇에 담기면 둥근 모습을 하고 모난 그릇에 담기면 모난 모습을 한다 뜨거운 곳에서는 증기로 되고 차가운 곳에서는 얼음이 된다 이렇듯 물은 자기 고집이 없다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남에 뜻에 따른다 살아...  
5127 풀잎/이기철 8
빈지게
798 6 2008-08-15
풀잎/이기철 초록은 초록만으로 이 세상을 적시고 싶어한다 작은 것들은 아름다워서 비어 있는 세상 한 켠에 등불로 걸린다 아침보다 더 겸허해지려고 낯을 씻는 풀잎 순결에는 아직도 눈물의 체온이 배어 있다 배추값이 폭동해도 풀들은 제 키를 줄이지 않는...  
5126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1
개똥벌레
798 4 2008-09-02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좋은글 중에서-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 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 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 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  
5125 당신과 함께라면 3
하늘빛
799 6 2005-11-22
♡ 당신과 함께라면 ♡ - 하 늘 빛 - 당신과 함께라면 그 어느 곳도 갈 수 있습니다. 혼자서 가지 못할 험난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갈 수 있는 것은 당신과 함께해서 무척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그 어떠한 일도 할 수 있습니다. 힘들어서 하지 ...  
5124 남자의 유혹 1
짱구
799 1 2006-01-27
 
5123 어느부인의 9일간 천국만들기 3
김남민
799 9 2006-02-18
어느 부인의 9일간 천국만들기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느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느님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 전에...  
5122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8
하늘빛
799 3 2006-03-07
♡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 하늘빛/최수월 세상이 우리의 깊은 사랑을 무정하게 갈라 놓을지라도 당신과 나 결코 남이 될 수 없습니다. 내 몸 곳곳에 붙어사는 당신에 대한 그리움 모질게 떨쳐내려 몸부림쳐봤지만 결코 지울 수 없는 죽어서도 부를 영원...  
5121 향수/유진오 4
빈지게
799 11 2006-04-04
향수/유진오 금시에 깨어질듯 창창한 하늘과 별이 따로 도는 밤 엄마여 당신의 가슴 우에 서리가 나립니다 세상메기 젖먹이 말썽만 부리던 막내놈 어리다면 차라리 성가시나마 옆에 앉고 보련만 아! 밤이 부스러지고 총소리 엔진소리 어지러우면 파도처럼 철...  
5120 멈추지 마라 / 마하트마 간디 6
빈지게
799 4 2006-04-05
멈추지 마라 / 마하트마 간디 오, 인간이여 그대가 약하든 강하든 쉬지 마라 혼자만의 고투를 멈추지 마라 계속하라. 쉬지말고! 세상은 어두워질 것이고 그대는 불을 밝혀야 하리라. 그대는 어둠을 몰아내야 하리라 오, 인간이여 생이 그대를 져버려도 멈추지...  
5119 종이배/정 호승 2
빈지게
799 2 2006-04-07
종이배/정 호승 내가 생각한 전쟁 속에는 북한 소년이 띄운 종이배 하나 흐르고 있습니다. 아들의 마지막 눈빛이라도 찾기 위하여 이 산 저 산 주검 속을 헤매다가, 그대로 산이 되신 어머니의 눈물강을 따라, 소년의 종이배가 남쪽으로 흐릅니다. 초가지붕 ...  
5118 아름다운 새 2
황혼의 신사
799 8 2006-04-07
아름다운 새  
5117 비, 한꼭지/장창영 4
빈지게
799 2 2006-05-28
비, 한꼭지/장창영 이렇듯 가벼이 몸을 적시고 그대는 오고 계십니다. 하늘 언저리 가득 바람 떨쳐 오시는 그대는 투명한 빛 속에서 눈 처럼 하얀 감꽃으로 열적게 피고 계십니다.  
5116 숲에 관한 기억/나희덕 3
빈지게
799 4 2006-06-20
숲에 관한 기억/나희덕 너는 어떻게 내게 왔던가? 오기는 왔던가? 마른 흙을 일으키는 빗방울처럼? 빗물 고인 웅덩이 처럼? 숲을 향해 너와 나란히 걸었던가? 꽃그늘에서 입을 맞추었던가? 우리의 열기로 숨은 좀 더 붉어졌던가? 그때 너는 들었는지? 수천 마...  
5115 ♧**-하루...또 하루를 살며-**♧ 2
구성경
799 1 2006-06-30
♧**-하루...또 하루를 살며-**♧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  
5114 고향생각나는 이미지들 3
보름달
799 1 20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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