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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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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21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491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065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1878   2013-06-27
4438 내마음3/초아 1
김남민
835 1 2005-09-26
새벽부터 밤까지 온 종일 간절한 그리움이더이다. 그대 그리워 잔잔한 물결도 거친 파도가 치기도 합니다. 지치고 힘들어도 그대에게로 가는 길은 밤새워 걷고 싶어라 맑고 고운 마음으로 그대 앞에 서고 싶어라 그대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난 언제나 행복한 ...  
4437 '그리움' 이란 작은 집 / 정재삼 2
빈지게
835 1 2005-10-23
'그리움' 이란 작은 집 / 정재삼 어쩌다 좁은 가슴에 지은 집 문패도 번지도 없는 ‘그리움’이란 작은 집을 지었습니다. ‘고독’이란 주인은 그대 고운 모습 눕혀놓고 밤샘 베게 잇 눈물로 적셔냅니다. 아, 당신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메신저처럼 울적하고 슬플...  
4436 나무/복효근 1
빈지게
835 3 2005-10-25
나무/복효근 땅 속 깊은 곳에 고인 드맑은 물과 신께서 반죽해놓은 가장 고운 흙을 찾아 기도하는 손의 형상을 푸르게 푸르게 별 가까이 빚어올리는 너는 무엇이 몹시 그리운 모양이다 오늘도 어깨 위에 눈망울이 슬프디 슬픈 새 몇 마리 얹어놓고 하늘 먼 곳...  
4435 지울 수 없는 얼굴/고정희
빈지게
835 1 2005-11-16
지울 수 없는 얼굴/고정희 냉정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얼음 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불 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무심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징그러운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아니야 부드러운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그윽한 당신이라 썼다...  
4434 완행열차/허영자 14
빈지게
835 10 2006-02-07
완행열차/허영자 급행열차를 놓친 것은 잘된 일이다. 조그만 간이역의 늙은 역무원 바랑에 흔들리는 노오란 들국화 애틋이 숨어 있는 쓸슬한 아름다움 하마터면 나 모를 뻔하였지 완행열차를 탄 것은 잘된 일이다. 서러운 종착역은 어둠에 젖어 거기 항시 기...  
4433 임 생각 / 바위와 구름 1
전철등산
835 10 2006-04-01
font style="font size:9pt;color:#457700;height:1px;"> font style="font size:9pt;color:#457700;height:1px;"> 임 생각 ~詩~바위와구름 삼삼이 그리워 오면 눈을 부비어 보고 그래도 보고프면 설레설레 머리를 흔들어 보고 못 이룰 사랑일바엔 차라리 잊...  
4432 그대 그리워도 6
하늘빛
835 3 2006-04-13
♡ 그대 그리워도 ♡ 하늘빛/최수월 그립다 말을 하면 더 눈물 날것 같아 차마 그립다 말 못하고 보고 싶다 말을 하면 더 그리울 것 같아 덩그런 그대 빈자리만 바라보네. 외롭다 말을 하면 거친 해풍처럼 고독이 사납게 덮칠 것만 같아 차마 외롭다 말 못하고 ...  
4431 세계의 고층 빌딩들
구성경
835 8 2006-05-22
세계의 고층 빌딩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무엇일까? 이는 그리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니다 세계 최고 높이의 건축물이 캐나다 토론토의 CN 타워라고 단정짓기도 하지만 사실 다른 곳에선 대만의 '타이페이 101 타워가 세계 최고의 건축물이라 ...  
4430 사랑, 행복 그리고 눈물 6
하늘빛
835 6 2006-05-31
하늘이 정말 파랗고 이쁜 아침입니다. 오작교님들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6월되세요 ♡ 사랑, 행복 그리고 눈물 ♡ 하늘빛/최수월 당신을 사랑하면서 그리움의 열병이 어떤 고통인지 알았습니다. 죽을 만큼 사랑하고 죽을 만큼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이 나...  
4429 오작교 23
우먼
835 2 2006-07-12
오작교 / 우먼 견우여! 직녀여! 까막까치 검어서 별도 달도 숨는 밤. 은하 다리 뛰어서 남원 골 춘향이 이 도령 품안. 달이 뜨는데 달이 지는데.  
4428 서울남자 vs 경상도여자 2
안개
835 4 2006-08-24
서울남자 vs 경상도여자 어느날 서울 남자와 경상도 여자가 미팅을 해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고, 경상도 여자가 그나마 애교섞인 말투로 말했다. "춥지예..." "안춥습니다." 의외의 대답에 경상도 여자는 약간 당황했고,...  
4427 함께 웃어봅시당 8
늘푸른
835 2 2006-09-16
***방귀를 이렇게 풀이하면*** @한자로는....>>>... 뿅, @두자로는....>>>>... 방귀, @세자로는.....>>>>>.... 똥트림 . @네자로는 .......>>>>>......가죽피리. @다섯자로는 .....>>>>>.....화생방경보. @여섯자로는 ......>>>>>>......골짜기의 함성 @일곱자...  
4426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1
시김새
835 3 2006-10-03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9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colSpan=3><IMG style="WIDTH: 394px; HEIGHT: 30px" height=30 src="https://tinggachang.com.ne.kr/ting1.gif" width=390></TD></TR> <TR> <TD><IMG style="WIDTH: 3...  
4425 落 葉
바위와구름
835 5 2006-11-19
落 葉 글 / 바위와구름 그토록 푸르든 젊음을 그토록 싱그럽든 꿈을 어히 버리고 이렇게 말라 비틀어진 벼랑에서 비바람에 굴러 다니는 너 낙엽이여 덧없는 세월을 너 또한 피하지 못하고 노랗고 빨갛게 멍이 든채 무상히 흩어져 가는 짧은 일생의 너 낙엽이여...  
4424 비맞은 사랑의 水 彩 畵
바위와구름
835 2 2007-03-17
비맞은 사랑의 水 彩 畵 글 / 바위와구름 저녁 연기 자욱한 비오는 날 저녁때 먼 西便 미르나무 가지에서 부터 어둠이 밀려 오면 記憶하고 싶지 않은 追憶이 가슴 속을 비지고 들어 온다 사랑이란 水彩畵 를 제멋대로 그리다 찢어버린 철없는 少女가 아니도 잊...  
4423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펌 1
김남민
835   2007-04-05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  
4422 제눈에안경 6
미소
835 6 2007-04-20
역대 대통령에게 소 한마리씩을 주었다 이승만 대통령이 말했다 이소는 미제군 박정희 대통령이 말했다 소를 이용해 농사를 져서 농민들 살려야겠군 전두환 대통령이 말했다 잡아 먹어야 겠군 노태우 대통령이 말했다 뒷방에다 숨겨놔야 겠군 김영삼 ...어디에...  
4421 아름다운 동행 6
윤상철
835   2007-07-09
길을 가다가 개울목에 다다랐을때 마주오는 프랑스인 노부부를 만났다 백발의 남편은 신고있던 등산화를 벗어 자신의 목에 걸고 안쓰럽게 자신을 바라보는 부인을 뒤에 둔채 혼자서 개울목을 조심스레 건너고 있었다 "당신의 Dear Princess 는 어찌하고 홀로 ...  
4420 어느새 중복이네요... 삼계탕 드세요 *^^* 1
간이역
835 3 2007-07-25
자유방 벗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이 삼복중에 두 번째 복날인 중복이네요. 삼계탕 드시고 기운 내셔서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급하게 끓여오느라 술은 준비를 못했습니다. 술 생각이 나시는 분은 알아서 드시기 바랍니다.ㅎㅎㅎ 행복한 ...  
4419 “탈레반이 테러집단이라면 上海임정도 테러집단인가” 5
윤상철
835 10 2007-08-12
“탈레반이 테러집단이라면 上海임정도 테러집단인가” 강정구(사진)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가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 인질을 납치한 탈레반과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동일시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강 교수는 31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에서...  
4418 오작교 8 file
尹敏淑
835 13 2007-08-19
 
4417 가을편지/이성선 3 file
빈지게
835   2007-11-07
 
4416 나무 한 그루 6
우먼
835 3 2007-11-18
나무 한 그루 / 우먼 “엄마, 온난화 때문에 지구가 곧 멸망한다는데 공부는 왜 해!” "옛날 스피노자란 사람은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했어, 엄마가 아파도 일을 계속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은 희망이란 씨앗, 수민이가 ...  
4415 맑고 넉넉한 사랑 2
사랑아
835   2008-01-08
** 맑고 넉넉한 사랑 **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내가 기쁘기 위해 상대를 사랑하지는 말고요. 대신에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나를 바치는 사랑을 하세요. 나를 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애욕이고 집착일 뿐 "내 사랑", "내 사람"이 되어야...  
4414 지평선~~~ 2
맑은강
835 3 2008-02-17
지평선 저멀리 있는 바다끝 지평선.? 내님이 있는곳 지평선 끝에서 나을 보고 웃으며 사랑하는 내님이 비시시 웃고있내 님이 보고싶고 님이 그리울 때면 지평선 끝을 본다. 님이시여 언제나 나는 님을 그리워하며 난 내마음 아려올때면 지평선을 보며 말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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