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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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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58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15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92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152   2013-06-27
3013 술, 담배 & 여자 8
윤상철
846 4 2008-07-06
四字小 믿거나 말거나 중국의 임표는 술도 담배도 멀리했는데 63세에 죽었고. 주은래는 술을 즐기고 담배는 멀리했는데 73세에 죽었고. 모택동은 술은 멀리하고 담배를 즐겼는데 83세까지 살았고. 등소평은 술도 즐기고 담배도 즐겼는데 무려 93세까지 살았다...  
3012 구월이 오면... 6
보름달
846 6 2008-09-03
구월이 오면 / 안도현 그대 구월이 오면 구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며 밀어주면 앞서가는 강물이 알았다는 듯 한번 더 몸을 뒤척이며 물결로 출렁 걸음을 옮기는 것을 그...  
3011 허수아비 6
보름달
846 3 2008-11-06
허수아비 헛살았다 하지 마라 빈손 들고 있어도 논 마지기 있고 참새떼 먹여 살리니 밤이슬 마셔도 배가 부르다 낮이면 밀짚모자에 총알 지나간 군복이라도 입고 일터에 나왔다 다리가 하나라도 가을 들판은 내 안방이지 잃어버린 다리 솔개 밥 되었으니 밥값...  
3010 Bellagio /Las Vegas 2 5
감로성
846 3 2008-12-05
Bellagio /Las Vegas 아름다운 유럽의 마을에 서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 로비에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는 멋진 정원이 있다 Thanksgiving 데코레이션으로 더할수없는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3009 오우~!!챨리 6
순심이
846 11 2009-05-09
.  
3008 감기가 사람 잡네 ~~~끙~~ 2
안개
847 13 2005-12-06
에~~구 ^^ 지금 안개가 벙어리 심정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시유~~시상에 감기가 넘~~심혀서 목에서 소리가 전혀 안나와유^^;; 답답혀;;; 주사가 겁이나 약으로만 버팅겼었는뎅...어젠 울아찌한테 거의 질질 끌려가다싶이해서.....^^;; 안개 궁뎅이에 팔에 딥따 ...  
3007 제5회 빛그림 사진전시회 2
빛그림
847 2 2005-12-10
초청일시 : 2005. 12. 17 오후1시 (점심식사 제공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3006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2
빈지게
847 18 2005-12-22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 가에서는 편지...  
3005 살며 생각하며/정재삼 6
빈지게
847 1 2006-02-05
살며 생각하며/정재삼 삭풍이 머문 오후 차 한 잔 받쳐 들고 詩 한 수 걸어보려 들창문 열어보니 창공을 가르는 산새 훨훨 날아온다. 들창 가 전깃줄에 앉을까 말까 번갈아 날아드는 깃 고운 산새들 이 눈치 저 눈치 살피다가 짹짹 이는 대화 놓고 하늘높이 ...  
3004 **바다에 와서......** 5 file
尹敏淑
847 7 2006-02-20
 
3003 마누라가 오래간만에 미장원에 갔다. 2
김일경
847 15 2006-02-27
주인이 반긴다. "정말 오래간만이네.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네, 덕분에... 오늘 큰 딸 결혼식이 있으니까 머리손질 좀 빨리 해 주시겠어요? 시간이 없으니까, 30분 안에는 완성해 주세요." "30분 안에요? 네, 알겠어요." 한참 손질하던 주인, "이왕 오신 거...  
3002 월드컵 앞에서 2
차영섭
847 10 2006-03-03
월드컵 앞에서 / 차영섭 월드컵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는 얼마나 기다렸던가 Again Korea 오,대~한민국 ! 2002의 영광을 2006으로 이어가자. 너는 우리의 보람이요 희망이다 번개같이 달려서 벌떼처럼 빼앗고 독수리같이 날려서 화살처럼 꽂혀라 북춤을 추며 ...  
3001 음빠 등장.. 3
찬내음
847 3 2006-04-27
음악만 이용하던 음빠가 세상에나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게시판을 둘러 보게 되네요.. 여기에 이렇게 좋은 글들이 아우성(?) 치는구만..나를 기다리고 있었구만...에궁!! 여기와서 요바구(?) 좀 해도 괜찮겠죠? 뭐 살다보면 욕나오는 일이 더 많은게 현실 아니...  
3000 행복의 뿌리/정광일 6
빈지게
847 16 2006-05-05
행복의 뿌리/정광일 임께서 꽃이라 하시기에 나는 노래하고 춤추는 벌나비 되었습니다. 민들레 홀씨 되던날 임은 바람이 되어 날으고 둥지에 사랑하나 곱게 키웠습니다. 물이라 하기에 험한 大洋을 돌아오는 연이되어 강기슭에 새로운 생명 남겼습니다. 대지...  
2999 독일 월드컵 포토뉴스[대 프랑스전] 1
구성경
847 2 2006-06-19
[영상컬럼]2006독일 월드컵 포토뉴스 2006년 6월 19일 (월요일) ②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  
2998 내 그리움의 봇물 막아주오
포플러
847 4 2006-11-06
내 그리움의 봇물 막아주오 / 이 명분 장맛비 범람하여 터진 뚝처럼 막을 수 없는 그리움 무정한 그대 아슬히 먼 탓에 목멘 설움 달랠 길 없네 기다림에 지쳐 터져버린 눈물의 뚝 내 그리움의 봇물 막아주오 헤아릴 수조차 없는 숱한 나날 네 생각에 젖어 머릿...  
2997 그리움 1 4
하늘정원
847 6 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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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6 봄이 오는 소리! 1
새매기뜰
847 5 2007-03-04
♣ 봄이 오는 소리.. ♣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한줄기 희망처럼 기쁨을 주고 생명의 탄생의 신비를 느낄수 있음이 행복한 마음으로 싱그러운 이슬같은 새싹들의 속삭임에도 잠시 귀 기울이며 새롭게 단장하는 봄을 맞이하며 불어오는 바람결의 입맞춤도 설레이...  
2995 남성용 비아그라 / 夜關門 (비수리)
숯고개
847 2 2007-04-06
제목 / 남성용 비아그라 / 夜關門 (비수리)  
2994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2
데보라
847 1 2007-07-31
***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  
2993 겨울의 끝자락 2월이 가고 3월이... 2
새매기뜰
847 4 2008-03-01
♣ 열리는 3월 ♣ 겨울이 다가온 어느날.. 첫눈이 내려요..하면서 신나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따뜻한 마음을 채우던 시간들 어느덧 겨울은 깊어 긴 잠으로 깨어 나고 이제 마악.... 봄이 온다네요.. 가버린 2월의 아쉬움을 대신하듯.. 며칠전 하얗게 눈이 내렸지...  
2992 흔들리는 마음들 2
하심이
847 4 2008-05-23
野孤 / 전정표 흔들리는 마음들 episode 14 아득한 옛날, 영국에 고탐(Gothom)이라는 작은 시골 마을이 있었다. 이 마을에는 바보들만 살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마을에는 조그만 강이 하나 흐르고, 그 강을 작은 다리 하나가 연결해주고 있었다. 어느 날 마을...  
2991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산들애
847 6 2008-05-26
전체화면감상 BGM: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2990 8Acre 호수위로 펼쳐지는 분수 6
감로성
847 5 2008-12-01
Bellagio Hotel/Las Vegas 8 Acre 호수 위로 펼쳐지는 분수  
2989 아침부처/정일근 2
빈지게
847 14 2009-02-07
아침부처/정일근 나는 아침을 부처라 부르고 싶다 멀리 있는 산이 구름을 피워 길게 누운 몽유도원도가 펼쳐지고 들판은 벼가 익어 황금정원을 만든다 세수하려고 받아놓은 물에 먼저 세수하고 가는 파란하늘이 새파랗다 멀어질수록 아득한 수묵화가 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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