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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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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82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46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161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396   2013-06-27
2913 큰 별이 지다!(謹弔) 3
새매기뜰
868 11 2009-08-1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인생 역정 '인동초'(忍冬草) 고난과 인내의 연속이었다. 그는 '민주화의 상징'이자, '한민족 최초의 노벨상 수상' 세계 평화와 인권의 대명사 다도해 외딴섬인 전남 신안 하의도 가난한 소작농의 차...  
2912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 이정하
빈지게
869 3 2005-07-27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 이정하 사랑이 가슴에 넘칠 때 진실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사랑의 감정을 가슴 가득히 담고 살아갈 때 누구라도 행복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늘 되풀이되는 일과 속에서 정신없이 맴돌다가도 가끔 푸른 하늘을 바...  
2911 바닐라맛으로 70일간 10kg의 살깍기!!^^^ 1
소나기
869 1 2005-08-29
여자 나이 30대 중반에 들어서니 잠시 숨을 고르게 되더군요^^ 그런데, 그 순간 발견한 것은 너무나 변해버린 저 자신의 모습이었습니다. 결혼후 남편과 아이들을 살피며 살아왔는데, 눈을 돌려 제 모습을 보니 너무 뚱~하게 되어있더군요ㅜㅜ 우울했습니다. ...  
2910 한 나무에 많은 열매/이탄 5
빈지게
869 1 2005-09-27
한 나무에 많은 열매/이탄 1 바람이 불고 벼락치는 모진 날을 이기고 나무가 쏘옥 쏙 자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 앞을 내밀고 한 치 한 치 하늘로 뻗는 것은 무슨 뜻일까 찌는 더위나 독한 추위를 이기고 때맞춰 꽃 피우고 열매 여는 것은 무슨 뜻이 있어 그러...  
2909 크낙새를 찾습니다/권달웅 2
빈지게
869 2 2005-10-08
크낙새를 찾습니다/권달웅 옛 시절에는 광릉 울창한 숲에서 클락클락 크낙새가 울엇습니다. 솔바람 향기를 안고 나무를 따르르르 쉴새없이 쪼던 그 초록빛 정소리는 생명의 소리로 울렸습니다. 자연의 하나로 숲에서 살다가 자연과 하나가 되지 못한 사람들에...  
2908 使 者 여... 1
바위와구름
869 9 2005-10-22
使 者 여 글/바위와구름 使者 여 제발이지 이제그만 죽음이란 고통에서 날 좀 풀어다오 어짜피 한번은 가는게 인생이라지만 아직은 인생이 무엇인가 채 알지도 못한 내 짧은 생애가 너무 비참 하지 않늬 ? 숙명이라고 체념 하기엔 난 아직 젊고 시작도 못해 본...  
2907 내변산의 풍경1 3
하늘빛
869 1 2005-10-26
주말에 부안 내변산을 산행하며...힘든 산행이었지만 극복한 그 기쁨....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  
2906 그대내겿에 있어준다면/김정한
김남민
869 1 2005-11-08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 김정한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길 잃은 나에게 길 가르쳐 주는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내가 힘들 때 내가 아플 때 못내 그리운 그대가 단숨에 달려와 준다면 나, 빈 몸으로 떠난다 해도 죽을만큼 아파도 그대 내 곁에 있어 ...  
2905 눈이 내리네 1
황혼의 신사
869 7 2005-11-30
눈이 내리네 눈이 내리네  
2904 서러움-오세옥 2 file
하은
869 5 2005-12-06
 
2903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안도현 3
빈지게
869 1 2006-02-07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안도현 속을 보여주지 않고 달아 오르는 석탄난로 바깥에는 소리없이 내리는 눈 철길위의 기관찬는 어깨를 들썩이며 촐없이 철없이도 운다 사랑한다고 말해야 사랑하는 거니? 울어야 네 슬픔으로 꼬인 내장 보여줄 수 있다는 거니?...  
2902 사랑 하나만은 2
차영섭
869 9 2006-02-22
사랑 하나만은 / 차영섭 사랑은 구한다고 구해지는 것이 아니요 사랑을 버린다고 버려지는 것이 아니네. 산길을 걷다가 산딸기를 우연히 만나듯이 내 마음밭의 사랑을 그 무엇이 일깨워 줘야 하네. 아무리 밟아도 올라오는 봄풀처럼 그렇게 울며 웃으며 사랑...  
2901 포구의 오후 1
백두대간
869 15 2006-03-03
포구에 오후 오늘도 작은 포구에는 삶의 집착이 넘실 댐니다. 나른한 오후 항구에 모습은 평화로움을 뽐내고 밤새 작업에 지친 어부들은 모두 잠이 들었나 봅니다. 2006년 3 월에 주문진 항에서.. ....정 병 석.... 주문진에는 아름다운 항구와 그외의 먹거리...  
2900 사과야 미안하다 /정일근 10
빈지게
869 4 2006-03-28
사과야 미안하다 /정일근 사과 과수원을 하는 착한 친구가 있다. 사과꽃 속에서 사과가 나오고 사과 속에서 더운 밥이 나온다며, 나무야 고맙다 사과나무야 고맙다, 사과나무 그루 그루마다 꼬박꼬박 절하며 과수원을 돌던 그 친구를 본 적이 있다. 사과꽃이 ...  
2899 가족님들 사랑합니다.... 24
sawa
869 2 2006-05-14
바다는 천개의 강 만개의 하천을 다 받아 들이고도 푸른 빛 그대로요 짠 맛 또한 그대로인데 가족님들 우리 함께 사랑합시데이 모두다 함께요...!  
2898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16
사철나무
869 11 2006-06-07
@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 가끔 만나는 그 자리에서 종이컵에 담긴 인스턴트 커피라도 그대의 마음이 훈훈하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속에서 잔잔한 떨림은 없더라도 환한 웃음을 동반한 이야기를 할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  
2897 푸념/Diva 19
Diva
869 4 2006-07-09
난 내 나이를 잊고 사는데 그대들은... 만나면 언제나 내가 나이가 얼마라는걸 일깨워 주곤 한다. 난 아직도 그 나이에 대한걸 고심 해 본적이 없다. 아직도 그저 앞만 보고 할 일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난 할 일이 너무도 많다. 고노무... 자꾸만 ...  
2896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은하수 10
별빛사이
869 2 2006-07-17
당신을 기다립니다 내 영혼 지배하고 계신 당신을 활짝 웃는 눈웃음으로 오늘도 당신을 맞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펄쩍이는 심장을 감출 수가 없어서 숨소리나마 어둠속에 감추곤 행여 당신 오실까 별빛에 숨 죽인 어둔 창 밖을 봅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오...  
2895 마른 장작/김용택
빈지게
869 1 2006-09-02
마른 장작/김용택 비 올랑가 비 오고 나먼 단풍은 더 고울 턴디 산은 내 맘같이 바작바작 달아오를 턴디 큰일났네 내 맘 같아서는 시방 차라리 얼릉 잎 다 져부렀으먼 꼭 좋 것는디 그래야 네 맘도 내 맘도 진정될 턴디 시방 저 단풍 보고는 가만히는 못 있것...  
2894 눈오는 날 시를 읽고 있으면/이생진
빈지게
869 5 2006-12-06
눈오는 날 시를 읽고 있으면/이생진 시 읽는 건 아주 좋아 짧아서 좋아 그 즉시 맛이 나서 좋아 '나도 그런 생각하고 있었어' 하고 동정할 수 있어서 좋아 허망해도 좋고 쓸쓸하고 외롭고 춥고 배고파도 그 사람도 배고플 거라는 생각이 나서 좋아 눈 오는날 ...  
2893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이해인 4
빈지게
869 13 2007-03-05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이해인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의 가슴에 꽂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2892 가난의 추억이 담긴 그때 그 시절의 초가집 전경 7
늘푸른
869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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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1 행복의 항아리 7 file
엔리꼬
869   2007-03-31
 
2890 아무리 화가 나도 해서는 안 되는 말들 12
최고야
869 5 2008-03-27
아무리 화가 나도 해서는 안 되는 말들 자존심 건드리기 형 “네가 항상 그렇지 뭐..”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특별한 존재이고 싶은 건 남녀 구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상대로부터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듣는다면 그 상처는 오래오래 남게 될 거 에요. ...  
2889 [웃긴글]남자들의 미인관 3
그녕이
869 3 2008-07-03
남자들의 미인관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 뻤幣構? 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소하고 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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