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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288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660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236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3575   2013-06-27
2138 보고 싶어 1
황혼의 신사
890   2007-01-30
보고싶어  
2137 사이버 시집<여섯째 손가락>/詩.박선희님 3
보름달
890 14 2006-09-13
제목 없음 사이버 시집/詩.박선희님 ★책표지를 클릭하시고, 책장을 ~~~ ☞ 클릭하면 페이지가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2136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정채봉 4
빈지게
890 5 2006-03-29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정채봉 "지나가는 걸인들을 불러들여 먹던 밥숫가락을 씻어 건네주던 우리 할머니를 사랑합니다. 상여 뒤를 따라가며 우느라고 눈가가 늘 짓물러 있던 바우네 할머니를 사랑합니다. 나의 허드렛일을 자기 일처럼 늘 늦게까지 남아 하던 ...  
2135 꽃산 찾아가는 길/김용택 12
빈지게
890 4 2006-03-25
꽃산 찾아가는 길/김용택 오늘도 나는 당신 속에 저뭅니자. 당신을 찾아 나선 이 화창한 긴긴 봄날 긴긴 해 다 질 때까지 당신을 찾아갑니다. 당신을 찾아가는 길이 멀고 험할지라도 물 막히면 물 건너 고 산 막히면 산 넘듯, 당신 늘 꽃펴 있다는 그리움 하...  
213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niyee
890 14 2006-01-27
niyee  
2133 늦은 가을 2
고암
890 1 2005-12-25
     
2132 인생의 청춘과 생명 2
바위와구름
890 2 2005-11-26
人生 의 靑春 과 生命 글/바위와구름 ~~靑 春~~ 피를 吐 하고 살을 할퀴고 정열 밖에 없으려니... 고히 피여나는 해당화를 꺾을듯이 말듯이 一葉扁舟 태풍에 엎어질듯 말듯 ~~生 命~~ 고고한 달밤에 뜨락을 거닐다 발길에 으스러지는 悲鳴이 들리다 한 목슴을 ...  
2131 노을빛 그리움/ 김대규
빈지게
890 1 2005-09-30
노을빛 그리움/ 김대규 황금빛 물들어 가는 9월의 노을지는 풍경속에 그대와 나! 마음속에 그리던 향수를 하나둘 곱게 물들여 가면 좋겠습니다. 어둠을 불러올 시간대의 그리움 속에서 그냥 그대로의 모습이라도 그대와 나! 둘이 나란히 함께 거닐었음 좋겠습...  
2130 어머니 치고 계신 행주치마는/나태주
빈지게
890 3 2005-09-16
어머니 치고 계신 행주치마는/나태주 어머니 치고 계신 행주치마는 하루 한 신들 마를 새 없이, 눈물에 한숨에 집뒤란 솔밭에 소리만치나 속절없이 속절없이… 봄 하루 허기진 보리밭 냄새와 쑥죽먹고 짜는 남의 집 삯베의 짓가루 냄새와 그 비린내까지가 마를...  
2129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거울이...★ 5
은하수
889 14 2009-06-21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  
2128 다시 남자를 위하여 / 문정희 10
그림자
889 2 2008-07-01
.  
2127 운과 복
미은
889   2008-06-02
운이 없는 사람들이 욕심을 크게 가지면 쉽게 죽고 복이 적은 사람이 욕심을 크게 가지면 사업이 망하여 불행하게 되는 것이니, ○○을 하여 운을 키울 줄 알고, ○○을 심어 복을 넓힐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어지러운 과학세상에 근심걱정없이 살 수 있느니라. 사...  
2126 아 내 4
숯고개
889 1 2007-04-15
제목(제목없음)  
2125 혼자만의 아침/이문재 2
빈지게
889 2 2006-11-02
혼자만의 아침/이문재 오늘 아침에 알았다 가장 높은 곳에 빛이 있고 가장 낮은 곳에 소금이 있었다 사랑을 놓치고 혼자 눈 뜬 오늘 아침에야 알았다 빛의 반댓말은 그늘이 아니고 어둠이 아니고 소금이었다 언제나 소금이었다 정오가 오기 전에 알았다 소금...  
2124 ♣ 가을밤의 해변가 ♣ 6
간이역
889 4 2006-09-02
가을밤의 해변가... 여름이 울며 떠난 그 자리를 모두 다 떠난 그 자리를 달빛만 쓸쓸히 서성이는 해변을 혼자서 걸어 보라 달빛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 들으며 ... 아마도 삶이 혼자서 울고 있을것이야 불과 한나절 남짓 웃어보기 위해 치열해야 했던 삶의 모...  
2123 歲 月
바위와구름
889 1 2006-06-18
歲 月 ~ 詩~ 바위와 구름 돌아와 달래서 돌아 올 세월이라면 가지 말래서 아니 갈 세월 이기도 하련만 오늘도 해는 떠 오르고 달은 기운다 저마다의 年輪(연륜)은 세월 보다 앞서가고 되돌릴수 없는 時針(시침)을 잡고 哀乞(애걸) 해 본대도 어제는 오늘 일수 ...  
2122 얄미운, 그러나 고마운... 24
古友
889 4 2006-06-05
솔솔 ~ 가는 눈발 내리는 밤, (11시 쯤) 인터넷 바둑방에서 구경을 한다. 무언가 군것질 거리가 생각나기도 하는 시간인데, 바둑방의 구경꾼들도 다 같은 심정들인지 대화창의 이야기가 밤참 얘기로 바뀐다. "전 지금, 돼지껍질 하고 소주 먹으면서 구경 해여....  
2121 유월에 피는 꽃 7
우먼
889 2 2006-06-02
유월에 피는 꽃 / 우먼 두툼히 내민 입술 비에 젖어 웃는 수국. 장마가 몰고 올 지루한 시간조차도 꽃잎에 담으려는지 한 아름 떨리는 울림이다. 또 다시 후회 할지도 모를 사랑 가슴에 품었어도, 금새 사라지고 말 거품인데 오랜 기다림이 푸르러, 뜨거운 꽃...  
2120 사랑, 행복 그리고 눈물 6
하늘빛
889 6 2006-05-31
하늘이 정말 파랗고 이쁜 아침입니다. 오작교님들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6월되세요 ♡ 사랑, 행복 그리고 눈물 ♡ 하늘빛/최수월 당신을 사랑하면서 그리움의 열병이 어떤 고통인지 알았습니다. 죽을 만큼 사랑하고 죽을 만큼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이 나...  
2119 치악산(대중교통 산행기) 1
전철등산
889 6 2006-05-15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2118 눈 길, 청학동 가는 / 복 효근
빈지게
889 14 2005-11-08
눈 길, 청학동 가는 / 복 효근 눈이 내린다 오던 길 지워버리고 돌아갈 꿈 꾸지 말라고 어머니 탯줄을 떠나듯 뒤돌아보지 말라고 눈 내린다 길을 떠나 길 아닌 길 위에서 길 잃고 나마저 지우며 눈이 내린다 내가 지워진 다음에 오는 것 무엇인가 묻지 말라고...  
2117 등 뒤의 사랑 / 최 옥
빈지게
889 1 2005-10-23
등 뒤의 사랑 / 최 옥 광야였다 시베리아 벌판보다 매섭고 사하라 사막보다 따갑던 견뎌서 얻을 사랑이면 시베리아든 사하라든 그 무엇이 두려우랴 정녕 두려운 건 견딜수록 높아지던 그대 담벼락같은 등... 한 사람의 등을 안을 수 있다면 더없는 행복이지만...  
2116 가을비 되어~ 1
도담
889 2 2005-09-19
-가을비 되어- 김관수 스잔한 가을비가 힘도없이 무기력하게 대지에 내려와 앉는다 짝잃은 중년의 아낙에 뼈속을 콕콕 찌르며 칼같은 뾰족한 고독을 안긴다 코스모스 도열해 피어있는 시골길 한적한 모퉁이에 일렁이는 먼지바람 재우지도 못하며 한낮 땡볕에 ...  
2115 지리산을 위한 습작/허만하 8
빈지게
888 14 2009-02-14
지리산을 위한 습작/허만하 물안개 자욱한 새벽 골짜기. 노루가 목마름을 달래고 있 다. 산토끼 발자국은 마른 풀섶 서걱임이 덮어 버린다. 야 생의 짐승은 제마다의 길을 가지고 있다. 다른 질서가 지배 하는 세계. 피아골 계곡에서 황홀한 자살처럼 얼어 죽...  
2114 플라시보 효과를 아시나요?(펌글) 6
오작교
888 2 2008-04-09
플라시보 효과를 아시나요? 플라시보 효과는 한마디로 가짜 약이다. 약효가 전혀 없는 것을 특효약이라고 가장하여 환자에게 복용토록 하여 병세가 호전되는 효과를 말한다. 플라시보는 마음에 들도록 한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가짜 약 이라는 의미가 있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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