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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게/초아
김남민
https://park5611.pe.kr/xe/Gasi_05/55318
2005.09.23
17:19:39
860
3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짧은 기쁨
긴 괴로움
잠시 머문 행복
오랜 슬픔
산과 들
강과 바다.
그 속에서
자꾸 목이 메입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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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2005.09.25
00:28:21
오작교
여덟 줄의 시귀에서
가을을 다 이야기를 하였군요.
좋은 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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