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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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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240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612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91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3113   2013-06-27
4763 사랑을 리필하고 싶습니다 4
백합
828 2 2008-09-04
♧사랑을 리필 하고 싶습니다♧ 따듯한 차한잔이 생각 나는 시간 조금은 여유를 같고 싶은 이시간... 커피 한잔 앞에 두고 그 향기에 취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연인 앞에 정감에 빨려 들어 사랑에 취하고 싶은 오늘 이어라... 사랑은 사랑하지 않아도 줄 수...  
4762 그때그시절 인간(박정희) 1
남호현
829 3 2005-08-25
 
4761 가을에 핀 장미 1
하늘빛
829 1 200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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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0 인연-이선희/박혜정님
시김새
829 12 2006-02-03
정이에요!!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hj9626  
4759 봄이 오는 소리 3
꽃향기
829 9 2006-02-17
 
4758 씨뿌리는 농부 / 권 연수 9
빈지게
829 3 2006-04-04
씨뿌리는 농부 / 권 연수 논밭을 일구고 두엄을 내어 골고루 뿌리더니 정겨운 노부부 머리에 밀짚모자를 쓰고 무엔 씨인지 손 바삐 뿌리고 있소이다 아마 늦여름이나 가을에는 저들이 뿌린 씨앗이 열매가 되어 익을 터이고 거두어 들여서 사랑하는 자식들 찾...  
4757 일어서라 풀아/강은교 5
빈지게
829 2 2006-04-06
일어서라 풀아/강은교 일어서라 풀아 일어서라 풀아 땅 위 거름이란 거름 다 모아 구름송이 하늘 구름송이들 다 끌어들여 끈질긴 뿌리로 끍힌 얼굴로 빛나라 너희 터지는 목청 목청 어영차 천지에 뿌려라 이제 부는 바람들 전부 너희 숨소리 지나온 것 ...  
4756 어무이 5
파도
829 5 2006-05-06
당신의 사랑은... 하늘보다더 높디 높아 감히... 그 높이를 비교할수 없습니다. 당신의 가르침은 어느 유명한 학자보다 박식하여 반복하여 암기하지 않아도 새겨집니다. 당신의 가슴은... 바다 보다더 넓디넓어 감히.. 그 길이를 잴수 없습니다. 하늘도 ... ...  
4755 가을우체국장 4
古友
829 4 2006-05-12
하도들, 가을이면 편지를 씁네, 단풍색 우체통에 집어 넣네 가을 우체국 앞에서 어슬렁 거리네, 하고 난리들 쳐서 우리 동네 우체국장은, 아예 가을 조오만큼 오기도 전, 가을 우체국 단장을 했다. "또박 또박 정성껏 쓰여진 편지는 천 번의 전화 보다 더 예쁩...  
4754 겸손은 아름답다. 3
달마
829 3 2006-05-22
겸손은 아름답다. 겸손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자신과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이나 비굴감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을 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자...  
4753 할리우드 '가장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섹시스타는?' 6
구성경
829 16 2006-06-10
할리우드 '가장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섹시스타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지금 할리우드에서도 섹시화보 열풍이 일고 있다. 물론 모바일을 통한 화보는 아니지만 각종 잡지와 연예 관련 사이트 등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들의 섹시한 화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  
4752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공모전 2
구성경
829 1 2006-06-13
연습할 제목(쓸 필요없음)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공모전 선정 작품 건설교통부 및 한국도로교통협회 주관 1. 대 상(1작품) (1). 다리의 향연 창선 . 삼천포 대교 ☞ 위 치 : 경남 사천시 대방동 ~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 노선번호 : 국도 3호선 ☞ 특 징 :...  
4751 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도종환 2
빈지게
829 1 2006-07-13
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들판일수록 좋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 한 장일수록 좋다 누군가가 와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단 한 가지 빛깔의 여백으로 가득 찬 마음 그 마음의 한쪽 페이지에는 우물이 있다 그 우물...  
4750 한국의 명승지 (名勝地) 3
보름달
829 9 2006-07-27
한국의 명승지(名勝地) 및 사적(史跡) 名勝地 1호 명주 청학동의 소금강 원래 이 산의 이름은 청학산이었는데, 산의 모습과 경치가 금강산을 닮았다 하여 율곡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지었다고 전해진다. 1,000여 년 전에 통일신라의 마의태자가 생활하였다는...  
4749 화면속 사람 얼굴을 찿으세요. 몇사람 일까요.
방관자
829 11 200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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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8 모과/김명인
빈지게
829 2 2006-10-22
모과/김명인 물러서지 않으려고 안간힘 쓰던 늦가을의 고집도 마침내 스스로를 추수 하는가 툭하고 떨어 질때의 悲壯 ! 온몸에 서리를 휘감은 모과 한 알 땅바닥에 뒹굴고 있다 꼭지빠진 모과는 시절의 경계가 저토록 선명하다 돌부리에 부딪히면서 방금 터져...  
4747 로또복권 4
우먼
829 1 2006-11-06
로또복권 / 우먼 나, 로또 샀어요. “벼락부자“ 꿈꾸며 직원들 입김에 내 주머니에서 돈만 나간 건 아닌지 로또 꽝! 그러면 그렇지 그런 행운 애당초 NO! 그래도, 시를 쓰는 즐거운 나. 늦 가을비! 조금이나마 가뭄이 해소 될런지... 한 주 시작하는 발걸음이 ...  
4746 "迎 丁 亥 年 1
바위와구름
829 1 2007-01-21
迎 " 丁 亥 年 글 / 바위와구름 이제 작별을 하자 憐愍(연민)의 丙戌년은 悔 恨 으로 남기고 묵은 해를 보내자 거기 숫한 誤謬 (오류)의 殘在(잔재)는 丁 亥 년 日出로 무상한 年輪(년륜)은 默殺(묵살)되리니... 그래도 潛在(잠재)한 기대는 희망으로 昇華(승...  
4745 사랑한다는 것은
李相潤
829 6 2007-04-11
사랑한다는 것은/李相潤 사랑한다는 것은 그냥 그렇게 물 흐르듯 사는 일이 아니다 긴긴 세월을 모난 돌로 태어나 나의 살을 깎는 일 그것이 사랑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냥 그렇게 눈부신 봄날처럼 다가오는 일이 아니다 새순 같은 눈으로 바람 부는 세월을 ...  
4744 * 무제 103 2
Ador
829 11 2007-06-15
* 무제 103 나의 숲은 하늘과 땅을 이어주고 바람의 속삭임을 저만치 늙은 소나무 정령(精靈)의 언어로 노래 한다 허리 저리도록 무거웠던 짐이나 슬픔이니, 아픔이니 하는 것들을 돌아보는 여유도 주어 지나간 시간은 아름다웠다고 미소를 띠게도 한다 삶의 ...  
4743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용 혜 원- 1
개똥벌레
829 1 2007-09-04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글 : - 용혜원 -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한 움큼의 안개와 같은 삶. 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때때로 흔들리는 마음을 잘 훈련하여 세상을...  
4742 홀로 핀 들菊花 2
바위와구름
829 12 2007-11-18
홀로 핀 들菊花 글/ 바위와구름 바람 끝이 추워서 벌 나비도 숨어 버린지 오랜데 너 들국화는 누굴 위해 그렇게 고고히도 홀로 피였느냐 ? 누구하나 걷워 주는이 없이도 호젓한 오솔 길섶에 홀로 피여 짙은 향기는 누굴 기다리기에 그렇게도 짙은고 ? 나 언제...  
4741 귀향(歸鄕) 1
적명
830 13 2005-08-30
귀향(歸鄕) 寂 明 김용희 산간벽지 초가 짓고 묵고 싶은 이 마음 도랑물 발 담그고 산새소리 들으며 비경에 취해 망향에 눈물 적시는 한스런 내 영혼의 구슬픈 노래 귓전에 들리는 풍경소리 가슴 목멤을 알기나 한 듯 슬퍼도 울지 못하는 내 마음은 황혼의 뒷...  
4740 고창 국화축제에서 1
하늘빛
830 1 200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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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9 고독은/용혜원 9
빈지게
830 8 2006-03-22
고독은/용혜원 고독은 바위와 같이 굳은 것일까 아니다 아니다 고독은 바위 틈새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고독은 닫혀 있는 문일까 아니다 아니다 누군가 활짝 열어주기를 바라는 열린 문이다. - 시집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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