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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ymas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65734
2006.12.22
16:17:00
817
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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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성탄을 축하 하오며 행복과 건강의 축복을 빕니다 ~~바위와구름~~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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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14:21:03
빈지게
바위와구름님!
저도 Merry Chrisymas입니다. 행복하세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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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왼손가락으로 쓰는 편지/고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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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다시 왼손가락으로 쓰는 편지/고정희 그대를 만나고 돌아 오다가 안양 쯤에 와서 꼭 내가 울게 됩니다 아직 지워지지 않는 그대 모습을 몇 번이고 천천히 음미하노라면 작별하는 뒷모습 그대 어깨 쭉지에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독자적인외로움과 추위가 선명...
4935
진한사랑
3
김미생-써니-
803
5
2006-03-23
진한사랑 -써니- 나는 항상 네가 대나무 처럼 곧게 살았으면 하고 바랬었다 부러질 지언정 휘어지지않는 ... 순간의 환락을 위해 아부하지않는 그래서 세상을 향해 한점부끄럽지않는 그런사람으로 살길 바랬었다 너로써도 어쩔수없는 현실에 부딪혀 탈피하고싶...
4934
♣ 백목련 자목련 ♣
2
구성경
803
13
2006-03-29
백목련 자목련 언니,언니 자목련 언니 미안해요 이제는 그만 미워하세요 잘못 선택한 눈 먼 사랑 가슴 아파 생목숨 끊고 저승 길 간 나를 용서하여 주세요 무슨 소리하더냐 절명으로 간 너 따라 이유도 모르고 생목숨 잃어 그 원통함이 봄마다 자색으로 피어...
4933
마중
4
소금
803
6
2006-04-07
마중 / 김자영 조심스럽게 내딛는 살얼름같은 이 기분을 그대는 모르실 거예요 마음이 말보다 앞서 웃으며 건네는 인사가 얼마나 어색한지 진종일 가슴 태우며 역류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남몰래 토해 놓은 한숨을 긴 빗자루로 쓸고 담아 말끔해진 길목에 ...
4932
북한산행. 4월 21일 금요일
5
하모니
803
7
2006-04-22
구파발역에서 버스 환승한후 북한산성 바로전 정거장 백화사 입구에서 산행 시작하였습니다. 북한산은 발걸음 닿는대로 걷다가 하산길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기에... 컨디션에 맡기면서 우선 7봉을 목표로 산행 시작했습니다. 백화사입구 - 의상봉 (503m) - ...
4931
빈대 되었다
11
우먼
803
3
2006-05-04
빈대 되었다 / 우먼 재잘거리는 야생나리 봄바람이다. 금빛햇살 돌담 넘을 때, 국물 뜨겁다 천년 한을 품은 사발 장맛이다. 군불 지피던 아랫목 전설처럼 오가는 정담 이마에 맺히는 땀방울 송글송글 후르륵 쩝쩝 입속 훌러덩, 맛나다 설렁탕!
4930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6
하늘빛
803
7
2006-05-23
♡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 하늘빛/최수월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했던 당신이었기에 쉽게 당신을 잊을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그리움이 무엇인지 알게 했던 당신이었기에 쉽게 당신을 지울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잊으려고 애쓰면 ...
4929
사랑이다.
6
우먼
803
2
2006-05-25
사랑이다 / 우먼 당신이구나! 쉼 없는 방망이질 가슴 설레이게 하는. 깔깔 대며 웃어보고, 가끔씩 눈물도 흘린다. 당신은 꽃병, 나는 들꽃.
4928
오월
6
우먼
803
2
2006-05-25
오월 / 우먼 당신은 푸른 천사입니다. 비실대는 내게도 구르는 재주를 주었거든요. 높이 나는 새가 당신을 안내하였을까요. 가시에 찔릴까봐 모두들 도망쳤는데, 당신은 함박웃음으로 왔어요. 천년 삼을 찾아 헤매는 심마니 한 뿌리가 그리운 나는, 당신을 맞...
4927
산가 / 도종환
6
빈지게
803
2
2006-05-30
산가 / 도종환 어제 낮엔 양지 밭에 차나무 씨앗을 심고 오늘 밤엔 마당에 나가 별을 헤아렸다 해가 지기 전에 소나무 장작을 쪼개고 해 진 뒤 침침한 불빛 옆에서 시를 읽었다 산그늘 일찍 들고 겨울도 빨리 오는 이 골짝에 낮에도 찾는 이 없고 밤에도 산국...
4926
♣ 유월 숲에는 - 이해인 ♣
4
달마
803
2
2006-06-06
♣ 유월 숲에는 - 이해인 ♣ 초록의 희망을 이고 숲으로 들어가면 뻐꾹새 새 모습은 아니 보이고 노래 먼저 들려오네 아카시아꽃 꽃 모습은 아니 보이고 향기 먼저 날아오네 나의 사랑도 그렇게 모습은 아니 보이고 늘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네 눈부신 초록의 ...
4925
강촌역- 삼악산- 춘천호반
전철등산
803
4
2006-06-09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4924
우리 나라의 野生花 백과
2
구성경
803
1
2006-06-11
pre,p,ul,li{line-height:180%;font-size:14pt;} 우리 나라의 野生花 백과 아래의 꽃이름을 클릭하면 사진과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 다. 구름국화 두메투구꽃 분홍비늘꽃 노랑만병초 두메양귀비 구름패랭이꽃 닻꽃 잔대 각시투구꽃 자주꽃방망이 부전...
4923
긴 여로 / 류상희
1
전철등산
803
3
2006-07-04
시마을 / 이미지 / 요하뉘 작 시마을 / 이미지 / 요하뉘 작 긴 여로/류상희 살아가다 보면 이런 일도 저런 일도 비일비재한 것 그렇게 성장하는 것이 우리 삶이다. 인생이란 물과 같아서 잔잔히 흐르고 있나 싶으면 어느새 뒤에서 덮친다. 그처럼 생에서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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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1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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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06-07-06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픔 기억을 품고 살아 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만 안고 평생을 살아 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 갑니...
4921
장맛비가 내리던 날
1
고암
803
2
2006-07-06
4920
홀로움/황동규
2
빈지게
803
2
2006-08-29
홀로움/황동규 시작이 있을뿐 끝이 따로 없는 것을 꿈이라 불렀던가? 작은 강물 언제 바다에 닿았는지 저녁 안개 걷히고 그냥 빈 뻘 물새들의 형체 보이지 않고 소리만 들리는, 끝이 따로 없는. 누군가 조용히 풍경속으로 들어온다. 하늘가에 별이 하나 돋는...
4919
성숙해진 사랑
10
반글라
803
6
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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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8
먼 산에 노을 지면
고암
803
2007-01-19
먼 산에 노을 지면
4917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4
빈지게
803
2
2007-02-09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그리움이 울컥울컥 목울대를 흔든다 한동안 웅크리고 뭉쳐서 풀어지지 않던 피 멍울이 열꽃을 내뿜으며 터져 나오려나 보다 붉은 선혈이 대지를 적시기 시작하면 오열로 한 밤을 새우던 찬 가슴이 통곡으로 모두 쏟아내...
4916
♣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
2
간이역
803
3
2007-02-16
♡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 않...
4915
절묘한 타이밍의 순간 포착.
방관자
803
2007-02-22
4914
내게도 봄은 오는가
12
반글라
803
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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