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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
차영섭
https://park5611.pe.kr/xe/Gasi_05/56326
2005.12.19
14:14:06
815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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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 / 차영섭
당신이 한번 미소를 띄면
나도 몰래 내 가슴엔 꽃이 피고
당신이 다시 한번 미소를 띄면
나도 몰래 나는 당신 곁으로 다가갑니다.
미소는 사랑이어서 너와 나를 우리로 묶어주며
행복의 주머니여서 하루를 즐겁게 나눠주고
말 한마디 없는 미소는
천 마디 말을 대신합니다.
미소는 거짓이 없는 참의 세상이요
안될 것도 되게 하는 신비의 마력이 있고
미소는 곧 당신의 인품입니다.
자꾸 친해 보고 그래도 안되면 하늘 보고 웃어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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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0
10:41:05
빈지게
웃음은 상대방에게 마음을 편하고 즐겁게 해주고 웃는
사람도 즐겁고 좋은 마음으로만 가득차게 하는 것 같습
니다. 그 웃음있는 마음이 사랑으로 가면 무지 아름다운
사랑을 이룰 수 있겠지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날 되시길 바랍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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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 포토뉴스[06/07/10]와 최고의 키스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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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영상컬럼]월드컵 결승 포토뉴스 2006년 7월 10일 (월요일)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
4786
내속에 빛나는 보석
1
김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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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06-07-16
♥※ 내속에 빛나는 보석 ※♥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
4785
落 葉
바위와구름
815
5
2006-11-19
落 葉 글 / 바위와구름 그토록 푸르든 젊음을 그토록 싱그럽든 꿈을 어히 버리고 이렇게 말라 비틀어진 벼랑에서 비바람에 굴러 다니는 너 낙엽이여 덧없는 세월을 너 또한 피하지 못하고 노랗고 빨갛게 멍이 든채 무상히 흩어져 가는 짧은 일생의 너 낙엽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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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름다움이
1
바위와구름
815
2007-03-10
당신의 아름다움이 ~詩~바위와 구름 떨어지는 가랑 닢 하나에 하늘은 높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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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버린 봄
11
반글라
815
2007-0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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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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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815
10
2007-08-12
선생님이 어른이 되면 뭘 하고 싶은지 물었다. 철수가 일어서서 말했다. “저는 우주선 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다음은 영희가 일어나서 말했다. “저는 엄마가 되어 예쁜 아기를 낳고 싶어요!” 다음은 사오정이 벌떡 일어났다. . . . “저는 영희가 예쁜 아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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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고도원. 외1/산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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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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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07-08-13
제목 없음 제목 없음 *빛과 그림자. 기쁨의 발견/고도원 *빛과 그림자/고도원* *빛과 그림자! 믿음은 불신에서 멀리 있지 않으며, 사랑은 미움에서 멀리 있지 않습니다. 희망은 의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며, 기쁨은 항상 눈물 곁에 있습니다. - 스태니...
4780
그냥~~~~~~~~~~~~~~~
데보라
815
2007-09-07
4779
아줌마는 못말려~
2
데보라
815
2
2007-11-30
***
4778
* 술병(酎甁)과의 대작(對酌)
6
Ador
815
3
2007-12-19
* 술병(酎甁)과의 대작(對酌) 술아, 널 찾는 가슴 속을 보았느냐 부모님 돌아가셔야 불효(不孝)를 깨우친 이도 찾더냐 자식(子息)을, 가슴에 묻은 이도 있더냐 세상살이 휘어버린 등 펴느라 찾는 이는 없더냐 사랑에 목메어 아직, 더 큰 세상 모르는 철부지는...
4777
웃음,실수는 아무나하나??(동영상) ....
4
데보라
815
2
2007-12-25
***
4776
봄을 기다립니다. <펌>
4
별빛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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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08-02-25
봄의 소리 들으며 唯井/朴貞淑 긴 동면 벗어나려고 부스스 눈 비비고 눈 카풀을 열었습니다. 짓눌린 가슴을 풀어헤치고 힘 버거워, 채 뜨이지 않은 눈으로 쏟아지는 세상의 빛을 보았습니다. 빨간 눈 망울처럼 생긴 새순 마른 팔다리 거친 피부색 말 없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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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마음아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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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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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마음아 마음아 뭐하니 이따금 화가 날 때가 있다 그것도 가까운 인연이나 내가 도움을 주었던 사람 때문에 일어난 일일 경우에는 그 정도가 심하다. 그런 때, 한참 동안 화를 삭히지 못하다가 마음을 돌려 정리하는 데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내가 이러...
4774
- 2008 년 하계정모 2차 가공지 -
1
윤상철
815
2008-06-10
오사모의 소식방으로 가 보세요
4773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펌>
6
별빛사이
815
3
2008-06-12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 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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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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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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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인간은 우연히 태어 나는게 아니라 합니다 인연 또한 우연히 찿아 오는게 아니라 합니다 그 인연을 통해 사랑을하고 나눔을 통해 정이드는 거라고합니다 언제나 가까운곳에서 서로를 지켜보고 있기에 마음속 깊이 그 사랑을 품으면 기쁨이 두배로 차오르...
4771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1
개똥벌레
815
4
2008-09-02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좋은글 중에서-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 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 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 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
4770
아직은 보낼수가 없네
1
고암
816
4
2005-11-18
4769
가을 길목에 서면*김윤진
1
sunlee
816
4
2005-11-18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회원도 많으신데..오작교님은 참 부지런 하세요. 저는 게으름만 피우다 인사도 자주 못 다녀서 항상 죄송스럽답니다. 어느새 반쯤 떨어진 은행잎을 보면서.. 가을 가을을 아쉬워 하고 잇답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4768
새들도 이별을 하는가
2
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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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2
4767
인연의 늪/배은미
2
빈지게
816
5
2006-01-19
인연의 늪/배은미 시작할 수 없었기에 끝도 보이지 않는 그런 사람을 가져 본적이 있습니까.. 너무 멀리 있어 볼 수 없었기에 단 한번 내것 일 수도 없었던 그런 사람을 가져 본적이 있으십니까... 마지막 까지 가슴에 부둥켜 안고 가겠다는 결심 몇 년이 지...
4766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2
전소민
816
8
2006-01-28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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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오장환
2
빈지게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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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나의 노래/오장환 나의 노래가 끝나는 날은 내 가슴에 아름다운 꽃이 피리라 새로운 묘에는 옛 흙이 향그러 단 한번 나는 울지도 않았다 새야 새 중에도 종다리야 화살같이 날라가거라 나의 슬픔은 오직 님을 향하야 나의 과녁은 오직 님을 향하야 단 한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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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금기사항/신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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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816
10
2006-03-01
봄의 금기사항/신달자 봄에는 사랑을 고백하지 마라 그저 마음 깊은 그 사람과 나란히 봄들을 바라 보아라 멀리는 산 벚꽃들 은근히 꿈꾸 듯 졸음에서 깨어나고 들녘마다 풀꽃들 소곤소곤 속삭이며 피어나며 하늘 땅 햇살 바람이 서로서로 손잡고 도는 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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