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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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95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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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604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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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318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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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535 | | 2013-06-27 |
4838 |
지금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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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집 | 813 | 4 | 2008-09-04 |
지금 하십시요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요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런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요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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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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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14 | 5 | 200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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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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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14 | 7 | 2005-12-19 |
미 소 / 차영섭 당신이 한번 미소를 띄면 나도 몰래 내 가슴엔 꽃이 피고 당신이 다시 한번 미소를 띄면 나도 몰래 나는 당신 곁으로 다가갑니다. 미소는 사랑이어서 너와 나를 우리로 묶어주며 행복의 주머니여서 하루를 즐겁게 나눠주고 말 한마디 없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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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날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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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14 | 2 | 2006-01-23 |
♡어느 겨울날의 그리움♡ - 하 늘 빛 - 창밖에 눈이 옵니다. 그리운 당신한테 달려가고 싶게 하는 가슴 설레는 눈이 옵니다. 이렇게 눈이 오는 날이면 하얀 추억들이 물안개처럼 피어올라 가슴에 멍울이 집니다. 당신 향기가 더욱 그리워 울컥 달려가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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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지나며 / 조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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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4 | 3 | 2006-02-06 |
입춘을 지나며 / 조병화 아직도 하얗게 잔설이 남은 숲길을 걸어서 절로 올라가면 그곳, 어디메에서 들려오는 어머님의 기침 소리 생시에 듣던 그 기침 소리지만 어머님과 나 사이는 저승과 이승이다 멀리 숲 위에 봄냄새 나는 붉은 해는 솟아 오르고 나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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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척박한 가슴에 온 봄 / 김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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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4 | 5 | 2006-03-30 |
내 척박한 가슴에 온 봄 / 김영승 우리 동네 향긋한 들길 걸으면 두엄냄새 상큼히 코끝 찌르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학동들 등에 맨 예쁜 가방 위에 쌓인 변두리 황토 흙먼지 과수원 나무 사이사이 쥐불은 검게 타고 목장 젖소들 음매음매 되새김질 하는데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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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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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 814 | 13 | 2006-03-31 |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용혜원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수록 서툴기 만한 세상살이 맨몸, 맨발, 맨손으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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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79/058/100x100.crop.jpg?20220504231306) |
그 찻집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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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14 | 2 | 2006-03-31 |
♡그 찻집이 그립다♡ 하늘빛/최수월 햇살 가득 스미는 오후 문득 바다가 보이는 그 찻집이 그리워진다. 투명한 찻잔에 햇살 한 스푼 그리움 두 스푼 두 잔의 차향에 젖는다. 주인 없는 찻잔은 싸늘히 식어가고... 쟈스민 향기 닮은 그대 향기가 은은히 온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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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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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 814 | 5 | 2006-05-06 |
당신의 사랑은... 하늘보다더 높디 높아 감히... 그 높이를 비교할수 없습니다. 당신의 가르침은 어느 유명한 학자보다 박식하여 반복하여 암기하지 않아도 새겨집니다. 당신의 가슴은... 바다 보다더 넓디넓어 감히.. 그 길이를 잴수 없습니다. 하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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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에 해가 비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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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14 | 2 | 2006-05-14 |
강나루에 해가 비치면 글/바위와구름 강 나루에 해가 비치면 슬퍼도 웃어 보자고 그렇게 약속 하였던 너 교차된 선과 악의 지류사이로 지금 막 허무와 경멸의 행열이 지나 가고 망각 보다 앞서온 절망은 어느새 가슴을 비지고 들어와 이토록 애절한 슬픔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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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8 |
비, 한꼭지/장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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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4 | 2 | 2006-05-28 |
비, 한꼭지/장창영 이렇듯 가벼이 몸을 적시고 그대는 오고 계십니다. 하늘 언저리 가득 바람 떨쳐 오시는 그대는 투명한 빛 속에서 눈 처럼 하얀 감꽃으로 열적게 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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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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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 814 | 1 | 2006-06-19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 - 김 현 태 - 근사한 카페에서 젊은 연인들이 마시는 커피보다 당신이 자판기에서 뽑아 준 커피가 더 향기롭습니다 술자리에서 피우는 담배보다 식사 후에 당신이 건내는 냉수 한 잔이 더 맛있습니다 모피코트를 입은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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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메기 나르는 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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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14 | 8 | 2006-07-16 |
갈메기 나르는 해변 저 푸르른 해변에서 파도가 끊임없이 몰아치던 어느 여름날에 젊은날 연인과 손잡고 거닐던 추억들을 곱씹어 보고프지 않으 시렵니까? 오작교홈에 오시는 모든님들 창밖엔 하루종일 비가 부슬거리고 있네요 비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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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5 |
8월에는/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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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4 | 12 | 2006-08-03 |
8월에는/이향아 8월에는 울타리를 헐어버리고 살찐 여자처럼, 8월에는 앞가슴을 풀어제치고 헤픈 여자처럼, 정붙이고 살자고 한다. 짐꾸리고 떠나자고 한다. 떠날꺼나 나도 휘파람 풀잎같은 창공에 떠서 흙가루 반짝이는 신작로 지나 종일 미쳐 울먹이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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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4 |
차라리 약속은 사랑을 안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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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14 | 6 | 2006-08-06 |
차라리 약속은 사랑을 안 하는 것 ~ 詩~바위와 구름 강 나루에 해가 비치면 슬퍼도 웃어 보자고 그렇게 약속 하였던 너 교차된 선과 악의 지류사이로 지금 막 허무와 경멸의 행열이 지나 가고 망각 보다 앞서온 절망은 어느새 가슴을 비지고 들어와 이토록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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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3 |
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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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814 | 10 | 2006-08-11 |
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 이 명분 삶의 고통 힘겨울 때 희망의 불씨 되어 헐렁한 의식 다잡아주고 공허한 하루 채워준 너 목마른 대지에 단비를 뿌리듯 마음의 빗장 열어주고 메마른 가슴 적셔준 너 멍울 진 가슴 꽃피워 잃었던 미소 찾아 준 너를 만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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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2 |
풋, 사랑입니다 /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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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4 | 2 | 2006-10-02 |
풋, 사랑입니다 /유하 새가 깃드는 저녁입니다 그대의 불빛 닿지 않는 저문 강가에서 바람 속 풀잎처럼 뒤척이다 보면 풋사과 베어먹는 소리를 닮은 풋, 그대의 웃음 어느새 가슴에 풀물로 번져옵니다 강물 위로 내리는 깊은 어둠처럼 난 오래도록 흘러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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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1 |
거금도일출/시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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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14 | 2 | 2007-01-01 |
새해에는 건강하게 소원성취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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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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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4 | 1 | 2007-01-20 |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밤마다 내 마음으로 녹일 눈이라도 내려야겠다. 검은 세상 꽃도 잎도 하얗게 하늘을 짓는 가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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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9 |
함께가고 싶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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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 | 814 | | 2007-01-28 |
함께가고 싶은 당신 외로울때 안아주고 허전할때 위로 해주고 한번 잡은손 영원히 놓지않고 뜨거운 사랑으로 마음을 주는 당신 맘도 몸도 같이 가고 싶은 당신 그 사람이 진정 같이 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내 노래에 기뻐하고 내 웃음에 행복해 하고 주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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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름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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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14 | | 2007-03-10 |
당신의 아름다움이 ~詩~바위와 구름 떨어지는 가랑 닢 하나에 하늘은 높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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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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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14 | 1 | 2007-03-16 |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정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 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렘... 그런 감정 말이에요.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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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차 / 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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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4 | | 2007-03-20 |
매화차 / 오영환 내 살던 집 그 뜰에 핀 푸른 매화 한 송이 그 향기 맑디맑아 茶잔에 어리는데 먼 일월 가슴에 끓어 그대 앞에 머문다. 빛바랜 엽서 한 장 이슬이 젖어 들고 그리움 솟아올라 하얗게 떠는 밤 茶한잔 달빛에 담아 가랑잎을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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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5 |
이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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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14 | | 2007-06-28 |
자귀나무 분홍꽃이 부채살로 피어납니다 보라색 가지꽃도 노란 오이꽃도 한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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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73/067/100x100.crop.jpg?20220504220821) |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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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14 | 1 | 2007-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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