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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40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07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76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997   2013-06-27
2863 가을 20
cosmos
824 2 200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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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2 불쌍한 남자(왜~사니 왜~살어) 17
늘푸른
847 12 2006-09-18
 
2861 ♣ 가을 느낌 ♣ 3
간이역
857 7 2006-09-18
가을 느낌 사람들에게 난 잊혀졌나보다 텅 빈 편지함에 바람이 고인다 지울 것 없는 흔적들이 울리는 공명 찌르르 심장 속으로 한기가 든다 보낼 곳 없어진 편지 한 장 광고 메일 속에 쓸려나가고 짧은 호흡으로 부는 하모니카 소리 들어주던 사람들 .. 다 떠...  
2860 사랑했기에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2
하늘빛
861   2006-09-18
♡사랑했기에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詩 하늘빛/최수월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 사랑 남이 될 줄 꿈에도 생각 못했기에 이토록 가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엉킨 사랑의 실타래를 끝내 풀지 못하고 결국 이별의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  
2859 가을 편지 15
푸른안개
946 46 2006-09-19
음악은 얼마전에 신청한곡을 행복님이 찿아 주신  
2858 하늘과의 인연 2
고암
867   2006-09-19
 
2857 죠지부러더스...ㅋㅋㅋ 8
늘푸른
889   2006-09-19
요즘 핸드폰 세대는 잘 몰라도 예전에는 전화가 동네 이장집 밖에 없던 시절이있었다. 어느날 전화가 요란하게 울렸다. 이장님: 여보시유~ 상대방: 이장님이세유? 이장님: 응 그려~ 나가 이장이구먼! 상대방: 저는 유~ 철수네 세째딸 영자인디유~ 잘 계셨슈~? ...  
2856 가을비 오는 날 2 file
진리여행
911   2006-09-19
 
2855 아내가 있는 집/김용택 7
빈지게
906   2006-09-19
아내가 있는 집/김용택 강가에 보라색 붓꽃이 피어납니다 산그늘이 내린 강 길을 걸어 집에 갑니다 강물이 나를 따라 오기도 하고 흐르는 강물 을 내가 따라가기도 하고 강물과 나란히 걷기도 합니다 오래 된 길에 나를 알아보는 잔 돌멩이들이 눈을 뜨고 박...  
2854 노년에 있어야 할 벗... 5
작은물고기
879 1 2006-09-21
♡*노년에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육십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  
2853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4
빈지게
865   2006-09-21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  
2852 눈섭 끝에 매달린 가을/이서윤 2
빈지게
888   2006-09-21
눈섭 끝에 매달린 가을/이서윤 콧 등 시큰한 가을이 바람처럼 내 눈으로 들어와 까만 동공 주변 빙빙 돌다 눈꺼풀 가장자리에 앉았다 긴 속눈썹이 수런거리면 길 재촉하던 햇살은 발길 멈추고 딱딱하게 떨어지는 가을을 물끄러미 쳐다 보고 눈길 스치는 길가 ...  
2851 가을 서곡/혜영 3
시김새
890   2006-09-21
♬♪*러시아 민요 로망스*  
2850 내가 쓰는 가을편지 - 청학동에 15
길벗
906   2006-09-21
내가 쓰는 가을편지 - 청학동에 쪼들리게만 하던 염천은, 죽은 듯 하는 삶꾸리기에 곧잘 익숙한 나에게 그만 지쳤다. 그저 '기다리기'만 했더란다, 온 여름 내내를,. 문디겉은 시절에도 '문디' 되지 않고... 질리도록 쏟던 빗줄기에 무너진 억장들을 씻고, 비...  
2849 낙엽 2
포플러
924   2006-09-21
낙엽 / 이 명분 싱그런 웃음 연초록 자태로 타오르던 불꽃 사랑 어느 사이엔가 매몰차게 외면당한 여름날의 잎새 가슴만 태우던 8월의 순정은 물기없이 잊히는 세월의 서운함 농익은 가을 꿰뚫으며 몸부림치다 뚝 떨어져 나뒹구는 가을날의 마침표 https://sor...  
2848 들국화 피는 언덕 12
푸른안개
826 1 2006-09-21
 
2847 노을빛 그리움 16
cosmos
937 1 2006-09-22
 
2846 그리움으로 채워지는낙엽 1
늘푸른
868   2006-09-22
그리움으로 채워지는 낙엽 이병주 붉은 잎으로 물들어내는 세월이 그리움도 차곡차곡 낙엽에 채워 놓는다. 바람 불면 떨어질까 조바심하여 챙겨 놓으면 까치 찾아와 얄밉게 쪼아 버릴까 애태웁니다. https://leebj.pe.kr  
2845 백수의 기본 컨셉 3가지 7
우먼
918   2006-09-23
백수의 기본 컨셉 3가지 1. 자다 일어난 듯한 머리 2. 트레이닝복 차림 3. 슬리퍼 착용 혹, 지금 고개 상,하 운동 하시는 님 바로 ...  
2844 ♣ 당신은 사랑의 꽃 ♣ 2
간이역
843 7 2006-09-23
당신은 사랑의 꽃 잿더미처럼 몸을 녹이는 뜨거운 용암 불구덩이 안에서도 놓을 수 없었던..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도 그런 사람이 있나요? 그런사람있다면?? 어떤 고통속에서도 놓을 수 없는 한 사람이 있었기에 저 두사람은 행복하게 ...  
2843 가을 아득한/마종기 8
빈지게
843   2006-09-24
가을 아득한/마종기 아 정말, 잎 다 날린 연한 가지들 주인 없는 감나무에 등불 만개 밝히고 대낮부터 취해서 빈 하늘로 피어오르는 화가 마티스의 감빛 누드, 선정의 살결이 그 옆에서 얼뜬 미소로 진언을 외우는 관촉사 은진미륵, 많이 늙으신 형님. 야 정...  
2842 혼자 걷는 길 10
우먼
855 1 2006-09-24
혼자 걷는 길 / 우먼 어디쯤에서 헤맸던가. 꽃 무릇 붉은 빛이 밤새 참았던 울음을 삼키는데 돌아서려는 등이 시린 건 나뭇잎에 묻어 온 갈바람 때문일까. 산길 걸음걸음 무겁다.  
2841 혼자 가는 길 8
푸른안개
934 1 2006-09-24
*케니지 / 흐르는 강물 처럼*  
2840 사랑해요/오광수 2
빈지게
833 5 2006-09-24
사랑해요/오광수 "사랑해요" 나의 이 말 한마디가 당신의 고단함을 씻어버린다면 매일매일 고백하렵니다. 이 세상 살아오는 동안 당신은 나의 거울이 되어 속상할 땐 마주보면서 위로해주고 좋은일엔 같이 웃으면서 그렇게 그렇게 내 옆에 서있습니다. 내가 ...  
2839 또다시 가을이 1
고암
879   2006-09-25
또다시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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