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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934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5302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5872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956		2013-06-27
5163	꿈, 견디디 힘든/황동규 4		빈지게	804	1	2006-07-29
5163	꿈, 견디기 힘든/황동규 그대 벽 전편에서 중얼댄 말 나는 알아 들었다 발 사이로 보이는 눈발 새벽 무렵이지만 날은 채 밝지 않았다 시계는 조금씩 가고있다 거울 앞에서 그대는 몇마디 말을 발음해 본다 꿈을 견딘다는 건 힘든 일이다 꿈, 신분증에 채안들...
5162	함박눈 내리는 날		고암	804	2	2007-01-29
5162	함박눈 내리는 날
5161	한 생을 살면서		고암	805	9	2006-12-01
5161	한 생을 살면서
5160	님 두시고 가시는 길/김영랑 4		빈지게	806	2	2006-09-07
5160	님 두시고 가시는 길/김영랑 님 두시고 가는 길의 애끈한 마음이여 한숨 쉬면 꺼질 듯한 조매로운 꿈길이여, 이 밤은 캄캄한 어느 뉘 시골인가 이슬같이 고인 눈물을 손끝으로 깨치나니. -김영랑 시집 "모란이 피기까지는"에서 -
5159	2006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고암	806	3	2006-10-14
5159	2006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5158		시원한 느티나무 숲에서 쉬어가세요!! 7	빈지게	806	4	2008-07-16
5158
5157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장순남 4		빈지게	807	3	2006-02-03
5157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장순남 사랑은 꽃이 피는 거와 같은 것 꽃이 피기위해 비바람을 견디는 것처럼 사랑이 성숙해 질려면 눈물도 한숨도 겪어야 하는 것 사랑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므로 기쁜 일도 괴로움도 함께 나누고 서로 의지하며 동행 하는 것 사랑이 ...
5156	비오는날의 너 15		尹敏淑	807	1	2006-03-17
5156	봄비내리는 섬진강변을 따라 매화마을에 갔습니다. 봄비를 맞으며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하고 있는 매화가 내심장을 마구 뛰게 했습니다.
5155	언제까지 그리워해야.... 7		cosmos	807	2	200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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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4	봄의 뜨락에는 2		고암	807	11	2006-04-13
5154	봄의 뜨락에는
5153	오월 6		우먼	807	2	2006-05-25
5153	오월 / 우먼 당신은 푸른 천사입니다. 비실대는 내게도 구르는 재주를 주었거든요. 높이 나는 새가 당신을 안내하였을까요. 가시에 찔릴까봐 모두들 도망쳤는데, 당신은 함박웃음으로 왔어요. 천년 삼을 찾아 헤매는 심마니 한 뿌리가 그리운 나는, 당신을 맞...
5152	♣ 유월 숲에는 - 이해인 ♣ 4		달마	807	2	2006-06-06
5152	♣ 유월 숲에는 - 이해인 ♣ 초록의 희망을 이고 숲으로 들어가면 뻐꾹새 새 모습은 아니 보이고 노래 먼저 들려오네 아카시아꽃 꽃 모습은 아니 보이고 향기 먼저 날아오네 나의 사랑도 그렇게 모습은 아니 보이고 늘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네 눈부신 초록의 ...
5151	5빼기 3이 2인 까닭은... 12		사철나무	807	4	2006-06-16
5151	5빼기 3이 2인 까닭은... “스님! 퀴즈 하나 낼 테니 맞혀 보세요.” 초등학교 4학년만한 꼬마가 수수께끼라며 갑자기 문제를 냈다. “5 빼기 3은 뭘까요? ”5-3=2 임에 분명하지만 스님의 생각으론 난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있을 수 잇겠다는 ...
5150	오늘의 포토뉴스[06/06/20]		구성경	807	3	2006-06-20
5150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6월 20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
5149	홀로움/황동규 2		빈지게	807	2	2006-08-29
5149	홀로움/황동규 시작이 있을뿐 끝이 따로 없는 것을 꿈이라 불렀던가? 작은 강물 언제 바다에 닿았는지 저녁 안개 걷히고 그냥 빈 뻘 물새들의 형체 보이지 않고 소리만 들리는, 끝이 따로 없는. 누군가 조용히 풍경속으로 들어온다. 하늘가에 별이 하나 돋는...
5148	대답 없는 메아리 / 향일화 3		향일화	807	4	2006-09-09
5148	대답 없는 메아리 / 향일화 벌어진 틈새가 보이네요 한 사람을 닮아가는 동안에도 삶이 자주, 삐걱거린 탓일까요 그대 탐내며 하루의 시간이 내 것이 아닌 그대의 것이 되어 살았을 땐 지치지 않는 산 메아리처럼 지겹지 않는 음성으로 돌려주던 그대 표현이 ...
5147	실패할 수 있는 용기/유안진 4		빈지게	807	4	2006-12-09
5147	실패할 수 있는 용기/유안진 눈부신 아침은 하루에 두 번 오지 않습니다 찬란한 그대 젊음도 일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어질머리 사랑도 높은 꿈과 이상도 몸부림친 고뇌와 보석과 같은 눈물의 가슴 앓이로 무수히 불 밝힌 밤을 거쳐서야 빛이납니다 ...
5146	새 해 복 듬뿍 받으세요 1		김일경	807	3	2007-01-06
5146	오랜만에 뭘 올려 보네요... 가끔 들러서는 올려 놓으신 글이나 음악들을 감상만 하고 그냥 나가는 의리없음을 용서해 주세요...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5145	참내, 이런 복도 있네그랴..... 6		오작교	807	1	200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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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4	* 무제 103 2		Ador	807	11	2007-06-15
5144	* 무제 103 나의 숲은 하늘과 땅을 이어주고 바람의 속삭임을 저만치 늙은 소나무 정령(精靈)의 언어로 노래 한다 허리 저리도록 무거웠던 짐이나 슬픔이니, 아픔이니 하는 것들을 돌아보는 여유도 주어 지나간 시간은 아름다웠다고 미소를 띠게도 한다 삶의 ...
5143	사랑한다는 것 / 안도현 2		빈지게	807	1	2007-07-24
5143	사랑한다는 것 / 안도현 길가에 민들레 한송이 피어나면 꽃잎으로 온 하늘을 다 받치고 살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 전체를 비로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차고 맑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며 우리가 서로 뜨겁...
5142	♣ 망각의 바다 ♣ 2		간이역	807	3	2007-07-29
5142	망각의 바다/정유찬 잊어야 한다 잊어야만 살 수가 있다 잊지 않고는 모든 것을 기억하고서는 견딜수가 없어서 무거워서 가슴이 아파서 살 수가 없어서 망각의 바다로 간다 망각의 바다로 가서 손을 담가 보고 발을 담가도 보고 검은 바다를 보다가 검은 하늘...
5141	뉴욕 필하모니 2008 평양.. 아리랑 ... 로린 마젤 (지휘)" 9		데보라	807	10	2008-02-28
5141	아리랑 - Lorin Maazel cond.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5140	8월을 맞으며... 1		새매기뜰	807	7	2008-08-01
5140	♣ 8월을 맞으며! ♣ 8월 초하루! 조금만 움직여도 땀방울 맺혀지는 이 여름날에 지금 내가하고 있는 일이 무더위보다 더 불만이세요? 가만히 내 주위를 한 번 둘려 보실래요. 내가 하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바로 '나'란 존재를 절실하게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꼭...
5139	그래도 사랑하고 싶다.(정신천) 6		보름달	807	3	2008-08-24
5139	그대를 만나 지내온 내 삶이 혹여 지겹도록 아프고 가슴이 아려와서 내 사랑이 죽음처럼 쓰러질지라도 그래도 사랑하고 싶다. 쓸쓸히 남겨진 초라한 내 몰골이 주인잃은 신문지처럼 구겨져 바람에 날리고 그대 얼굴에서 이미 내 미소가 자취를 감추엇다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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