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45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11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81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044   2013-06-27
4913 야하 ~ 1000 명의 가족 ! 5
古友
815 4 2006-03-24
축하 ! 축하 ! 축하 ! 회원수가 1000 ! 누굴까, 행운의 1000번째 식구는 ...... 지난 연말쯤, 제가 여기 대문에 발 들려 놓았을대는 759명 ... 그랴, 오작교의 은근하고 은은한 향기는 자랑하지 않아도 멀리 널리 오래 퍼져나감이야 (지나친 아부성? 인감 ㅋㅋ...  
4912 슬픈 인연/ 윤동주 5
빈지게
815 2 2006-04-04
슬픈 인연/ 윤동주 단, 단 한번의 눈마주침으로 서로를 그리워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으니 슬픔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못본체 했고, 사랑하면서도 지나쳤으니 서로의 가슴의 넓은 호수는 더욱 공허합니다. 자신의 초라함을 알면서도 사...  
4911 새가 되어 8
푸른안개
815 6 2006-04-05
 
4910 너를 위하여 17
cosmos
815 2 2006-04-18
.  
4909 거룩한 성찬으로의 초대 2
김미생-써니-
815 2 2006-05-14
거룩한 성찬으로의 초대 -써니- 당신의 초대를 받고 두눈에 넘쳐흐르는 눈물을 감당할수없어 머리 조아려 내죄를 고합니다 당신의 참된살로써 내 굶주린 영혼을 살찌우고 당신의 거룩한 피로써 내 혼탁한 피를 걸러내시니 내 어찌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  
4908 9순 할머니의 일기 8
구성경
815 6 2006-05-19
9순 할머니의 일기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는 삐...  
4907 노을 1
소금
815 3 2006-06-04
노을 / 소금 김자영 일상의 언어로 나열하기에 아까운 저녁놀이 저문다 이때쯤 얼굴 내민 태양은 순해져 쳐다 볼수 있어 좋았는데 나를 다 들이키고는 선명한 홍조를 띄며 눈을 돌릴수 없게 만들더니 두근거리며 바라보던 내게 순한 웃음의 빛을 흘리고 닿을 ...  
4906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용혜원 6
빈지게
815 1 2006-06-24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용혜원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  
4905 **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 6
사철나무
815 4 2006-06-30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 우리네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  
4904 오늘의 포토뉴스[06/07/03] 2
구성경
815 2 2006-07-03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7월 3일 (월요일)▒☞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  
4903 긴 여로 / 류상희 1
전철등산
815 3 2006-07-04
시마을 / 이미지 / 요하뉘 작 시마을 / 이미지 / 요하뉘 작 긴 여로/류상희 살아가다 보면 이런 일도 저런 일도 비일비재한 것 그렇게 성장하는 것이 우리 삶이다. 인생이란 물과 같아서 잔잔히 흐르고 있나 싶으면 어느새 뒤에서 덮친다. 그처럼 생에서 정해...  
4902 아무리 깡패국가라지만, 설마.... 3
오작교
815 1 2006-07-08
원제:; 911 Loose Change 2nd Edition Loose Change 2nd Edition, Korean Caption Korey Rowe / Dylan Avery / Jason Bermas 1 hr 21 min 50 sec - Jun 20, 2006 2006년에 DVD로 발행된 911사건을 "음모론적 시각에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상영 시간...  
4901 내속에 빛나는 보석 1
김남민
815 3 2006-07-16
♥※ 내속에 빛나는 보석 ※♥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  
4900 참사랑이란/용혜원 2
빈지게
815 2 2006-08-18
참사랑이란/용혜원 바라보는 눈빛이 늘 살아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하잖고 쓸데없는 것들에 이유를 달지 않고 거짓을 감추기 위해 변명을 일삼지 않으며 사사로운 일에 핑계를 대지 않으며 감싸주며 조화를 이루...  
4899 풋, 사랑입니다 /유하 4
빈지게
815 2 2006-10-02
풋, 사랑입니다 /유하 새가 깃드는 저녁입니다 그대의 불빛 닿지 않는 저문 강가에서 바람 속 풀잎처럼 뒤척이다 보면 풋사과 베어먹는 소리를 닮은 풋, 그대의 웃음 어느새 가슴에 풀물로 번져옵니다 강물 위로 내리는 깊은 어둠처럼 난 오래도록 흘러왔지만...  
4898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 / 이외수 2
빈지게
815 2 2006-10-22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 / 이외수 여름이 문을 닫을 때까지 나는 바다에 가지 못했다 흐린 날에는 홀로 목로주점에 앉아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 막상 바다로 간다해도 나는 아직 바람의 잠언을 알아듣지 못한다 바다는 허무의 무덤이다 진실은 아름답...  
4897 함께 듣고 싶어서 (갈바람/이선희)
가을여인
815 7 2006-11-03
갑자기 눈물이 나는 때가 있다 길을 가다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때가 있다. 따지고 보면 별일도 아닌 것에 울컥 목이 메어오는 때가 있는 것이다. 늘 내 눈물의 진원이었던 그대. 그대 내곁에 없음이 이리도 서러운가. ◈ 갈바람 /이선희 ◈ 내 작은 가슴...  
4896 내게 날개가 있다면 1
김미생-써니-
815 3 2006-12-26
내게 날개가 있다면 -써니- 그저 아무런 흔적이 없이 그렇게 잊혀져 가길 바랬건만 너는 참 지독하게도 내안에서 떠날줄을 모르는구나 밤사이 내 어깨에 날개라도 돋았으면 좋겠다 늘 외로워 홀로 떠돌지말고 네 안으로 나를 날려보내게  
4895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빈지게
815 1 2007-01-20
겨울나무 이야기/최병두 밤마다 내 마음으로 녹일 눈이라도 내려야겠다. 검은 세상 꽃도 잎도 하얗게 하늘을 짓는 가지를 위해  
4894 봄볕 좋아 사랑 하고픈 날 6
우먼
815 2 2007-03-26
봄볕 좋아 사랑 하고픈 날 / 우먼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그저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거워하는 사람만 못하다. 아는 것 없어도 글 쓰는 재미있고 글재주 없어도 혼자 좋아 히죽거리니 이 또한 즐거운 일 아닐까...  
4893 사랑의 계명
李相潤
815 11 2007-05-05
사랑의 계명/李相潤 사랑 때문에 울지 마라 사랑은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지 결코 슬픔의 노예가 아니다 사랑 때문에 미워하지 마라 사랑은 제 몸을 굴려 미움을 깎아내는 것이지 분노로 피워 올리는 꽃송이가 아니다 사랑 때문에 조급해 하지 마라 사랑...  
4892 멋진 골프 8
An
815 12 2007-06-23
어느날 예수님과 모세와 한 노인이 골프를 치고 있었다. 먼저 예수님께서 치셨다. 공은 약간 슬라이스 성으로 날아가 장태산 호수에 빠졌다. 예수님께서는 주저하지 않고 호수 위를 걸어 올라 가시어 물 위에서 다시 그 공을 치셨다. 이번에는 모세 차례였다. ...  
4891 해당화 6
진리여행
815   2007-07-03
해당화 청하 권대욱 네가 언제 피었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내 가슴에 그냥 담아두련다 핏빛 그리움이 각혈로 펼쳐져도 갯바람 비린내 가득 묻어와도 혼자만 고이 가슴에 남기련다 누가 붉다고 쓰다듬을 터이지만 질투의 가시를 날카롭게 세워서 나에게 보냈던 ...  
4890 어머니의 오지랖 4
우먼
815 1 2007-08-29
오지랖 넓은 친정엄마 때문에 오늘은 복숭아 장사를 하게 되었다. 친정집 동네에 과수원이 있다. 요즈음은 황도 복숭아가 나오는 시기. 몇 상자 필요해서 주문을 했는데 두 배로 가지고 와서는 나머지는 팔아 달라신다. 달랑 몇 상자 가지고 약관(청과물 시장...  
4889 hearing 5
한일
815 3 2007-08-31
hearing이 되시는 분은 더 재미를 더 할수가....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