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border-style:dotted"width="390">

cellpadding="0" style="border-style:dotted" width="350>







background=https://cfs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jhGdDdAZnMyLnBsYW5ldC5kYXVtLm5ldDovMTEyOTcwODMvMC8xNy5qcGcudGh1bWI=&filename=싱그런~.jpg>



style src=https://pds10.cafe.daum.net/download.php?grpid=SzZS&fldid=A9dQ&dataid=141??dt=20050218002846&disk=3&grpcode=kyo530&dncnt=Y&.swf
width=434 height=305 type=application/download wmode="transparent">

 

      오! 님이 시여


      하많은 사연
      터치지 못하신다면,

      행여나 님마음 다칠까
      차마 터치지 못하신다면,

      님이 시여...
      담배 한가치 물어 토해 내어요

      아픈 사연없는 양,
      아주 없는 양.

      소리내어
      원없이 울지 못하신다면,

      흘릴 눈물 너무 많아
      차마 울지 못하신다면,

      님이 시여...
      쓴 쐬주 한잔 털어 넣어요

      삼킬 눈물없는 양,
      아주 없는 양.

      오! 님이 시여...

      담배 한가치 피워 무세요
      쐬주 한잔 들이키어요

      한서린 님 절규
      귀먹은 저 듣지 못한다면,

      애타게 전하는 심장의 소리
      막힌 제 가슴 두드리지 못한다면.

      님이 시여.
      애닯은 내 사랑이여...








                                                                      


댓글
2006.07.06 08:49:24
우먼
님이시여 ! 어디로 가셨길래 흐~~윽
댓글
2006.07.06 09:18:36
간이역
profile
글세요!

혹,어디서라도
보시면 연락 좀...^_^
댓글
2006.07.06 11:42:19
Jango
간이역님!
님의 닉네임을 뵈면서 우리 고향의 간이역을 또올려 봤습니다.
그 옛날 모처럼 명절레 고향에 가려면 시커먼 연기를 마시면서 기차 지붕에 매달려서
고향가는 생각에 힘든줄 몰랐던 그 시절~~~
덕분에 잠시 어린시절 떠올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06.07.06 11:49:32
간이역
profile
그래요,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은
하나 둘 사라지고 없지만

한적한 길위에 외로이 서 있는 간이역의 이정표는
우리네 고향의 향수를 자아내는
정취어린 풍경이 였지요.

아름다운 시간 되시길...
댓글
2006.07.06 12:26:53
별빛사이

안녕하세요..


고운영상.


좋은글....


아름다운 음악 감사합니다.


 

댓글
2006.07.06 13:14:07
간이역
profile
사실 저는 어제밤에
별빛사이님을 뵙기
바랐는데..

이렇게 대낮에 뵙게 될줄이야,ㅎㅎㅎ

이제는 낮에 뜨는
별빛사이님으로 불려야지 ^_^
삭제 수정 댓글
2006.07.06 13:35:29
사철나무
간이역님!

반갑습니다 *^.^**
님의 닉네임이 간이역이라 정감이 많이 가네요

저도 중,고등학교때 간이역에서 기차로
시내까지 통학을 하였으니까요~~~

좌우지간 오사모가족이 되신것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종종 뵙기를 원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간이역님!
댓글
2006.07.06 14:42:57
간이역
profile
저 사철나무
참좋아하거던요.

삭막한 찬 겨울에도 낙엽지는 쓸쓸한 가을에도
변함없이 푸르름으로 의연함을 주는 사철나무지요.

반갑습네다 ^_^
행복한 시간되셔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49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11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81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053   2013-06-27
2363 꽃 주검 앞에서/류상희 2
수평선
871 2 2006-07-05
꽃 주검 앞에서/류상희 무엇이 문제였나 내 사랑이 부족했던가 아직 해줄 수 있는 게 이렇게나 많은데 애타게 물어보고 싶지만 넌 내 곁을 떠났다 네게 내가 끔찍한 악몽이었는지 널 위한 노력이 부질없는 바람이었는지 고작 내게 허락된 것은 아직 채 가시지 ...  
2362 가장 강한 사람/정용철 2
빈지게
871 3 2006-07-01
가장 강한 사람/정용철 가장 강한 사람은 스스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밝고 생각이 깨끗하며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사람에게는 어떤 유혹도 다가오지 못합니다. 어떤 슬픔도, 마음도, 시기도 그를 당할 수 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복으로 남을 행복하...  
2361 숙취 해소에 좋은 차, 2
구성경
871 2 2006-06-16
1. 두통과 속 쓰림 완화 - 식초 생강차 맛이 강하고 매운 생강에 식초를?? 언뜻 생각하기엔 오히려 위에 안좋을 것 같지요? 하지만 식초 생강차는 숙취로 인해 위장이 지치고 구역질이나 두통이 생기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  
2360 냉정한 아빠 ! 13
古友
871 9 2006-04-03
3월 31일 금요일의 출장, 35년만에 진하 해수욕장도 들러보고 저녁에는해물탕과 설중매 몇 병에 얼어서 부득이 외박 ! 그리고, 토요일, 4월 1일 아침, 일찌감치 전화로 귀가한다는 보고를 식구에게 정중히 하고서 경부고속도로를 달려서는 집에 도착한 시간이 ...  
2359 꽃자리 14
cosmos
871 5 2006-03-30
.  
2358 사랑가/김준태
빈지게
871 1 2005-12-15
사랑가/김준태 사랑이여 세상의 모오든 사랑의 밑바닥 찌꺼기들이여 하염없이 물결치는 잠풀의 넋이여 내 그대들을 밤낯으로 그리다가 그대들의 가슴에 엎어져 울려 하다가 어깨 끝에 손톱이 길어난 줄도 몰랐어라 손톱이 길게 길어난 줄도 모르고 내 그대들...  
2357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세요^^& 2
전소민
871 9 2005-12-07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세요^^&  
2356 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1
빈지게
871 10 2005-11-29
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강어귀에 서리 맺힌 풀잎 위로 뒤돌아 보지 않는 한줄기 찬 바람이 불면 내 그대 떠난 것을 영원히 잊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삶의 시계에 조용히 그림자를 길게 늘어뜨린 당신때문에 내 마음속의 시간은 아직 가을입니다 붙잡을 수 없는...  
2355 영새미 2
오작교
871 2 2005-11-15
클린턴을 공식 방문하게된 ys가 아무리 외워도 영어가 두문장밖에는 입력이 되지 않았다. 원래 ys가 깡통대가리(캔 헤드)에 닭대가리(치킨 헤드) 계두(鷄頭)라는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정말 돌대가리(스톤 헤드)도 보통 돌대가리가 아니다. 꽤나 여러날을 고...  
2354 오늘 하루만 그리워하겠습니다 2
하늘빛
871 15 2005-09-23
♡ 오늘 하루만 그리워하겠습니다 ♡ - 하 늘 빛 -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잊을 수 없는 당신 모습으로 눈가에 눈물이 맺혀 그만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당신과 나 사이엔 마지막이란 말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엔 이별...  
2353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 1
꽃향기
871 4 2005-07-15
건강한 여름되세요~~  
2352 반나절 2
적명/김 용 희
871 4 2005-07-05
반나절 寂明김 용 희 흘러가고 지나오니 벌써 반나절 누가 가는 세월 막을 수가 있다 하오 세월의 무상함 그 누군들 말 하리까 어제 반평생 어디로 가고 또 다른 반나절이 시작하는 내일 아침 마음을 추 수리고 몸단장하고 새임 맞을 준비 분주 하구나 살얼음 ...  
2351 Venetian Resort Hotel/Las Vegas 1
감로성
870 5 2008-12-05
Venetian Resort Hotel/Las Vegas 이탈리아의 항구도시 Venice 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Hotel 이다 명품 상가들 사이로 흐르는 수로가 아름답다 "Phantom" Musical Show 가 유명하다  
2350 일찍 피는 꽃과 나중에 피는 꽃 4
보름달
870 5 2008-10-29
일찍 피는 꽃과 나중에 피는 꽃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격정어린 충고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자존심이란 것이 심장에 하나들어 있답니다 내 몸뚱이가 썩어 가는데 무슨...  
2349 경계의 묘妙 1
차영섭
870   2008-01-11
경계의 묘妙 / 차영섭 너와나, 모든 이것과 저것 사이에는 경계가 있다 그 경계는 모호하고 아름답다 어린이도 어른도 아닌 소녀처럼, 흑과 백 사이에는 천연색이 있고 밤과 낮 경계에는 새벽과 황혼이 있고 겨울과 여름 경계엔 봄 가을이 있으며 부부 사이에...  
2348 낚시터에서 생긴 일~~ 4
데보라
870   2007-10-18
***  
2347 몽골 7
한일
870 6 2007-07-17
몽골 전통의상 패션쇼 몽골의 전통의상은 델(Deel)이라고 부른다. 델은 우리나라의 소매 넓은 두루마기처럼 생겼다. 그러니까 델은 상의와 하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코트나 가운처럼 한 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부스’라고 불리는 허리띠로 묶어 옷...  
2346 흘러간 어린시절의 회상 1
늘푸른샘
870 1 2007-07-08
.  
2345 봄맞이 13
우먼
870 2 2007-03-11
봄맞이 / 우먼 벙거지를 뒤집어 쓴 우리 집 속은 더한 덜렁이, 바쁘다는 핑계로... 봄바람 불어 봄맞이 대청소다! 창문을 열자, 바람도 갈고 햇살 채운다. 환하게 월명산 자락 진달래가 웃겠다. 팬지 화분 두어 개로 베란다 멋 내기 금붕어 어항도 갖다놔야지....  
2344 남편 빨리 죽이는 법(펌글) 6
오작교
870   2006-11-19
남편 빨리 죽이는 방법.... 하버드대학교 진 메이어 교수가 말한 (진짭니다) 남편을 빨리 죽이는 방법입니다....^^; 몇몇 사람들..눈동자가 과도하게 빛나네요... 저의 조언은 참고용입니다....^^ 1. 기름기가 충분한 고기와 흰설탕이 듬뿍든 디저트를 자주 멕...  
2343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1
파란나라
870 1 2006-10-03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2342 친구들/류정숙 1
빈지게
870 9 2006-07-29
친구들/류정숙 고향집 담장에 그려져 있는 얼굴 얼굴들... 세월의 흐름 속에도 더욱 생생한 빛으로 떠오른다 손때 묻은 기억의 커튼을 열면 영롱한 눈빛으로 다가오는 미소 언제나 불러봐도 단숨에 달려와 품에 안기는 그리운 모습 - 시집 "사랑의 선물"에서 -  
2341 힘내세요 10
★....사이
870 4 2006-07-15
<=== 우울해요? 그럼 여길 꾸욱~ 눌러보세요^^* 복날이 곧 다가오는 데..선물받구~행복하세요!..  
2340 아들에게 17
우먼
870 4 2006-07-11
아들에게 며칠 전 막내이모가 아들을 낳았지? 아기를 낳고 누워있는 이모를 보니, 16년 전 갓난 핏덩이 네 모습이 떠오르더구나. 그 땐 마냥 좋았었다. 세상이 두렵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것 따윈 없었으니까. 만지면 으스러질 것 같은 자그마한 몸통, 인형처...  
2339 그리운 날에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박강남 3
빈지게
870 5 2006-06-07
그리운 날에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박강남 누군가가 그리운 날에는 바람으로 살고싶다. 거칠것 없고 머무름 없는 바람으로 그저 자유롭게 허허로운 내모습을 감추고 떠나는 바람으로 살고싶다. 나를 위해 울어줄 단 한 사람에게도 마지막 흔적조차 보이지 않...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