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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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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50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12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821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059   2013-06-27
2463 ***초대합니다*** 20
尹敏淑
876 6 2006-10-11
싱그러운 바람, 따사로운햇살과 황금들녘, 울긋불긋 색동 옷으로 치장한 가을산은 사진인들의 가슴을 울렁이게 합니다. 아름다운계절, 가을의 한모퉁이에서 제가 소속되어있는 대전여류사진작가회에서 비오는 날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갖습니다. 대전지역에 ...  
2462 행복꽃/동운 3
별빛사이
876 9 2006-05-18
행복꽃 /동운 긴 밤 나 홀로 있기가 힘들까 어여쁜 사랑으로 다가와 주신 꽃 희망을 가슴으로 꼭 끌어안았다 깊은 밤 찾아오는 네 모습 아침 오면 기억에서 사라질까봐 밤 새 하얀 노트에 임 그립니다. - 깊은밤 찾아오시는 우리 님들께 어울릴듯 해서 올려봅...  
2461 북한산행. 4월 21일 금요일 5
하모니
876 7 2006-04-22
구파발역에서 버스 환승한후 북한산성 바로전 정거장 백화사 입구에서 산행 시작하였습니다. 북한산은 발걸음 닿는대로 걷다가 하산길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기에... 컨디션에 맡기면서 우선 7봉을 목표로 산행 시작했습니다. 백화사입구 - 의상봉 (503m) - ...  
2460 살아있다는 표시는 내라 3
차영섭
876 12 2006-02-24
살아있다는 표시는 내라 / 차영섭 약한 것이 강한 것 되고 강한 것이 약한 것 되니 약하고 강하고가 없고 있는 것이 없는 것 되고 없는 것이 있는 것 되니 있고 없고가 없고 짧은 것이 긴 것 되고 긴 것이 짧은 것 되니 짧고 길고가 없다. 즐겁고 슬프고도 예...  
2459 오류/고은 2
빈지게
876 9 2006-02-19
오류/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광선 혹은 원적외선 그런 광선으로 그대의 무지막지한 오류를 비추어 한 송이 연꽃으로 피워 내며 나비를 부르리 오류! 너 얼마나 축복의 어둠 저 안에 박혀 있는 원인인가  
2458 사랑은/명위식 1
빈지게
876 12 2006-01-13
사랑은/명위식 사랑은 마음 헤아려 공감해 주고 기쁨과 평안을 주는 묘약입니다 소중히 아껴 주며 필요를 채워 주는 것입니다 존재와 가치를 인정해 주고 작은 허물까지 덮어 주는 것입니다 성난파도를 불평 없이 품어 주는 해변 모래톱 같은 너그러움입니다 ...  
2457 온라인/이복희
빈지게
876 18 2005-11-18
온라인/이복희 나는 오늘 너에게 사랑을 무통장으로 입금시킨다. 온라인으로 전산 처리되는 나의 사랑은 몇자리의 숫자로 너의 통장에 찍힐 것이다 오늘 날짜는 생략하기로 하자 의뢰인이 나였고 수취인이 너였다는 사실만 기억했으면 한다 통장에 사랑이 무...  
2456 가을 편지/이해인 2
빈지게
876 2 2005-10-18
가을 편지/이해인 그 푸른 하늘에 당신을 향해 쓰고 싶은 말들이 오늘은 단풍잎으로 타버립니다 밤새 산을 넘은 바람이 손짓을 하면 나도 잘 익은 과일로 떨어지고 싶습니다 당신 손안에...  
2455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1
하늘빛
876 2 2005-10-11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詩_심성보/낭송_고은하 오늘 하루는 어떻게 살았는지요 나는 오늘도 당신의 길가에 서성이는 바람이 되어 가슴속에 이슬의 꽃만 피었습니다 늘 바다처럼 당신을 포근히 안고 싶었지만 늘 하늘처럼 맑게 당신 앞에 서고 싶었지만 바다엔 ...  
2454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정호승
빈지게
876 3 2005-10-03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정호승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  
2453 여심 - 박임숙
오두막
876 4 2005-07-02
오두막 여심(女心) - 박임숙 - 여심(女心) - 추억 속 그리운 것들에 감히! 눈길조차 머물 수 없다. 처절하게 남아 홀로 독대하고 있는 모습을 볼까, 두렵기 때문이다. 달은 아이와 같아 늘 앞에 나선다. 달이 하늘 중간에 이르면 밤은 돌이킬 수 없이 깊어 만...  
2452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5 file
감나무
875   2010-01-07
 
2451 여자들이 질투하는 여자 6
데보라
875   2009-12-10
여자들이 질투하는 여자 10대: 이쁜데 공부도 잘하는 여자 20대: 성형수술 했는데 티도 안나고 이쁜 여자 30대: 결혼전에 별짓 다하고 신나게 놀았는데 시집가서 잘사는 여자 40대: 골프치고 놀꺼 다놀고 쏘다니는데 자식들 대학 척척 붙는 여자 50대: 먹어도...  
2450 쯧쯧쯧...그러길래 조심을 해야지~~ 4
데보라
875 2 2007-12-18
어이구!!!!..이사람아~어딜 보나.. 참...남자들~  
2449 한잔 술로 너를 잊을 수 있다면 2
개똥벌레
875   2007-10-29
♧한잔 술로 너를 잊을 수 있다면♧ -詩: 류 경 희- 내 나이가 몇인데 네가 보고싶어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찾는지 투정도 투정 다워야 예쁘게 보일텐데 사랑은 이렇게 투정아닌 투정으로 내 품에 안고 싶어하니 참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나는 바보인 모양이다 ...  
2448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6
데보라
875 1 2007-10-25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인생 다 살아버린 사람처럼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미래에 목숨걸고 싶지 않은 그리움 그 부끄러운 그리움만큼은 저장할 수 없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  
2447 첼로 처럼 살고싶다 / 문정희 6
그림자
875 1 2007-07-24
Hamabe No Uta(Song of the Seashore) / Mischa Maisky  
2446 백혈구와 적혈구의 사랑~ 4 file
데보라
875 1 2007-07-08
 
2445 기다리는 봄 / 서농
마음2
875   2007-03-27
 
2444 촌에 가기전에 송년인사 드립니다 ! 14
길벗
875   2006-12-29
진정으로 간절히 바램하면 뜻하는 것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정해년 ! 무엇을 진정으로 바램해야 하는지를 아는 중년의 슬기로움과, 팔팔한 건강과, 삶의 아름다움을 남에게도 줄 수 있는 사랑 ! 그런 행복이 오작교의 모든 님들에게 깃들기를 ...... - 연말...  
2443 등잔 이야기<4>/제목:속삭임/지은이:정수자
녹색남자
875 1 2006-10-28
* 등잔 이야기* 제목:속 삭 임 팔락거리는 불빛을 바라보면 곧 속삭임이 들려온다.혼인을 앞둔 아가씨가 이슥한 밤에 수놓던 손를 머추고 다정한 눈빛으로 미소를 머금고 등잔 불과 속삭인다. 등잔불도 팔락거린다. "예, 넌 바깥 세상을 마음대로 돌아보고 올...  
2442 잃어버린 우산 9
尹敏淑
875 3 2006-10-26
잃어버린 우산 어느 날 잃어버린 내 우산은 어디에 있을까 절절한 그리움의 폭우는 긴 장마로 이어지고 오늘도 난 세상의 반대편을 쫒아 실낱같은 기억을 붙잡고 살대 부러진 우산하나 찾는다. 또 누구의 우산으로 남아 다시 빼낼 수 없는 날카로운 가...  
2441 내마음에 꽃이 피는 날에/단비 1
시김새
875 2 2006-09-07
너를 사랑하고도/전유나  
2440 째즈와 오디오 .....4 9
모베터
875 3 2006-07-22
---구도의 길--- 이른봄의 햇살이 제법 따사롭던 날 새 드럼세트를 사러 낙원 상가에 갔다가 동행했던 후배녀석을 보내고 혼자서 청계천의 세운상가에 있는 오디오 상점가를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옛 날 같지는 않은지 손님이 있는 가게들이 거의 없었다. 언...  
2439 강촌역- 삼악산- 춘천호반
전철등산
875 4 2006-06-09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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