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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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9640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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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305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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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00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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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247 | | 2013-06-27 |
5063 |
아름다운 감동.....<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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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11 | 11 | 2008-08-29 |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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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2 |
너무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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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11 | 9 | 2008-09-22 |
너무 좋은 당신 세상에 사람이 살면서 지극한 마음으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 세상을 살아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있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가슴의 한자리에 두니 세상을 얻은 듯 마냥 즐겁기만합니다. 그러나 지난날을 그리면 당신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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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1 |
가을에 /정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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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812 | 1 | 2005-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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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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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12 | 2 | 2005-12-01 |
전주 덕진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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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의 微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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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12 | 10 | 2006-01-21 |
少女의 微笑 글/ 바위와 구름 등불을 켜는 마음으로 조용히 안아 봅니다 박꽃처럼 청순 하고 석류알 처럼 수집어 하든 그 소녀를 아침 잠을 깨워 주는 카나리아의 노래 처럼 밀려온 그리움에 발돋음 하옵니다 영롱한 진주처럼 빛나는 눈 동자 솜털도 채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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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8 |
새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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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812 | 8 | 200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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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7 |
고독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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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12 | 4 | 2006-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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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유서/이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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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10 | 2006-03-08 |
동백꽃 유서/이 애정 불꽃처럼 살았으니 이대로 죽어진들 또 어떠리 침묵뿐인 겨울 땅 밑에서 꿈을 키웠던 건 뜨겁고 뜨겁게 살기 위해서였어 모진 해풍에 입춘도 지나 때 늦은 눈이 내려도 내가 피어있음은 진정 꽃답게 죽고 싶기 때문이지 타오르던 사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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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5 |
봄과 같은 사람 / 이 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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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5 | 2006-03-08 |
봄과 같은 사람 / 이 해인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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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4 |
산(山) 너머 남촌(南村)에는/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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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6 | 2006-03-18 |
산(山) 너머 남촌(南村)에는/김동환 1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南)으로 오네.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제 나는 좋데나. 2 산 너머 남촌에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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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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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12 | 9 | 2006-03-21 |
(아래의 해당란에 클릭 하세요) 빠르고 복잡하게 변모하는 현대사회에서 여러요인의 심리적 신체적인 중압감과 각종질환.스트레스.공해문제와 환경질환.등은 현대인들을 위기의식까지 몰아넣고 있다. 여기 올린 한방의학은 허준의 동의보감을 알기쉽게 풀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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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2 |
또 여름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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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812 | 9 | 2006-04-01 |
그리고 또 한 해가 갈테고... 20년쯤 후엔 이 사이트의 이름이 바뀔수도 있겠네요... "노년! 득도한 도인이 우글대는 오작교의 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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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1 |
마음으로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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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812 | 5 | 2006-04-17 |
마음으로 읽을게요 / 김자영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고 슬픈걸 가만히 두고 볼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런데요... 욕심 그릇을 끌어안고 바보가 될망정 차마 잊겠다는 약속 못하겠어요 늘 변치않고 눈 앞에서 반짝거리는 내 고운사람... 아무런 말 않하셔도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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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0 |
사랑해서 외로웠다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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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3 | 2006-04-22 |
사랑해서 외로웠다 / 이정하 나는 외로웠다 바람 속에 온몸을 맡긴 한 잎 나뭇잎, 때로 무참히 흔들릴 때 구겨지고 찢겨지는 아픔보다 나를 더 못 견디게 하는 것은 나 혼자만 이렇게 흔들리고 있다는 외로움이었다. 어두워야 눈을 뜬다 혼자일 때, 때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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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9 |
선생님!남은 심지를 전부 태우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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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등대 | 812 | 2 | 200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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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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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4 | 2006-04-30 |
"소나기" "독 짓는 늙은이" 등 주옥 같은 소설로 유명한 우리 문학의 거목 황순원 선생. 선생은 그의 소설에서 느겨지듯 정 이 많았고 소박한 삶을 즐겼다.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그는 늘 자신의 옆에 술 한잔을 더 따라 두었다. 누군가 그 까닭울 묻 자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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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7 |
너에게 띄우는 글/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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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4 | 2006-05-10 |
너에게 띄우는 글/이해인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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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6 |
한번 읽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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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내음 | 812 | 12 | 2006-05-10 |
다음글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잊고자하는 황우석교수와 관련되어 어느 서울대 졸업생이 인터넷에 올린 글입니다. 오작교에 오시는 소중한 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황우석교수가 연구를 다시 재개할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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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5 |
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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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12 | 4 | 2006-05-20 |
볼륨 / 우먼 싹둑 잘려 가벼이 느낌 없다. 가윗날 선 머리카락. 벚꽃 떨어지듯, 춘삼월 쏟아지는 헤어제품, 보란 듯 얼굴 내민다. 부지깽이 달구어 흉내 내던 시절 스웨터 풀어놓은 실처럼 꼬불꼬불. 아! 옛날이여, 오월 창포물에 담그면 그 시절 되려나. 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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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4 |
재미있는 플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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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12 | 7 | 2006-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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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3 |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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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1 | 2006-08-13 |
길은 혼자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다. 철길은 왜 나란히 가는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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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2 |
아이스케끼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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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2 | 9 | 2006-08-13 |
누구든지 어린시절 아이스케끼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태풍이 그치고 오늘처럼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는 시골마을 앞 놀이터에 서있는 느티나무나 골목길 어귀의 시원한 감나무 그 늘 아래서 시원한 아이스케끼 하나 맛있게 먹어도 더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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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1 |
넉넉히 찻물을 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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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12 | 12 | 2006-08-16 |
새 닢 내음 좋은 날, 가을 하도 깊은 날 햇살 따라 산모롱이 돌면 울도 담도 없는 마당, 넘치는 시원한 내음 열 두어살도 더 먹었다는 흰둥이가 먼저 반기는 댓돌위, 반짝이는 고무신 한 켤레 넉넉히 물을 끓이겠네 끓는 동안 얼굴이나 함 봄세 봄 따라 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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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실주의 작품<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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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남자 | 812 | 9 | 2007-04-23 |
_ "프랑스 사실주의 작가의 작품들"_ 줄리앙 뒤프레, Julien dupre(1851~1910) 파리 출생. 필스와 레만에게 그림을 배우고, 1876년 살롱에서 처음 입선하고 81년까지 출품을 계속했다. 초창기에는 피가르디 지방의 전원 풍경을 그렸지만, 81년 이후로는 농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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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9 |
삶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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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은 | 812 | 4 | 2007-07-04 |
알고 모르는 곳에 사람의 됨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며 배우고 못 배운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正心에서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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