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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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677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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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286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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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987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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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220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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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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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809 | 10 | 2008-07-31 |
벗에게 이해인 내 잘못을 참회하고 나서 처음으로 맑고 투명해진 나의 눈물 한 방울 너에게 선물로 주어도 될까? 때로는 눈물도 선물이 된다는 걸 너를 사랑하며 알았어 눈물도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임을 네가 가르쳐주었어 나와의 첫 만남을 울면서 감격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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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27/073/100x100.crop.jpg?20220518222210) |
첫 가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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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09 | 5 | 2008-08-26 |
* 첫 가을 편지 --김용채 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멀리서 아주 멀리서 아기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홍 혀를 적시고 떨리듯 다가오는 미동 괜스레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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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 [寒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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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흐름 | 809 | 9 | 2008-10-08 |
` 한로 [寒露]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때로,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 24절기 중 추분과 상강 사이의 절기로, 이 시기는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시기이다. 또한 단풍이 짙어지고 제비와 같은 여름새와 기러기 같은 겨울새가 교체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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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머니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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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 809 | | 2009-12-17 |
◈ 어느 어머니의 일기 ◈ 미안하구나, 아들아 !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 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그렇게 일찍 네 애비만 여의지 않았더라도 땅 한평 남겨줄 형편은되었을 터인데...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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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부침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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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810 | 5 | 2005-11-30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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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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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10 | 7 | 2005-12-19 |
미 소 / 차영섭 당신이 한번 미소를 띄면 나도 몰래 내 가슴엔 꽃이 피고 당신이 다시 한번 미소를 띄면 나도 몰래 나는 당신 곁으로 다가갑니다. 미소는 사랑이어서 너와 나를 우리로 묶어주며 행복의 주머니여서 하루를 즐겁게 나눠주고 말 한마디 없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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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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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10 | 4 | 2006-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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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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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810 | 8 | 200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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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 앉지 않는 새/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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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0 | 9 | 2006-02-14 |
옮겨 앉지 않는 새/이탄 우리 여름은 항상 푸르고 새들은 그 안에 가득하다. 새가 없던 나뭇가지 위에 새가 와서 앉고, 새가 와서 앉던 자리에도 새가 와서 앉는다. 한 마리 새가 한 나뭇가지에 앉아서 한 나무가 다할 때까지 앉아 있는 새를 이따금 마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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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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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 810 | 5 | 2006-02-23 |
바닷가의 봄 봄은 여기서 부터 시작 푸른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바닷가의 사람들 봄이면 어김 없이 해초을 따고 행여 돌맹이 하나라도 들어갈까 곱게 일어서 이것 한가지면 저녁 반찬 진수 성찬이 무엇 필요 하리요 주문진에서...정 병 석...鄭秉晳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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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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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10 | 8 | 2006-03-06 |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니- 잘난것 하나없는 네가 거드름 피우는것이 가끔은 미웠다 내세울것 하나없는 네가 유난히도 나서는것이 가끔은 날 짜증스럽게 한적도 있었지 만나자는 전화에도 마음내키지않을만큼 거리를 두고싶었던 너엿는데 두손뫃아 무릎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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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유서/이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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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0 | 10 | 2006-03-08 |
동백꽃 유서/이 애정 불꽃처럼 살았으니 이대로 죽어진들 또 어떠리 침묵뿐인 겨울 땅 밑에서 꿈을 키웠던 건 뜨겁고 뜨겁게 살기 위해서였어 모진 해풍에 입춘도 지나 때 늦은 눈이 내려도 내가 피어있음은 진정 꽃답게 죽고 싶기 때문이지 타오르던 사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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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같은 사람 / 이 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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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0 | 5 | 2006-03-08 |
봄과 같은 사람 / 이 해인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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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49/059/100x100.crop.jpg?20220428144640) |
봄비도 솔솔 오고요 ~~ 잠시 웃어 보십시다 . The lion sleeps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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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810 | 3 | 200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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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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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내음 | 810 | 12 | 2006-05-10 |
다음글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잊고자하는 황우석교수와 관련되어 어느 서울대 졸업생이 인터넷에 올린 글입니다. 오작교에 오시는 소중한 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황우석교수가 연구를 다시 재개할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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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철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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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0 | 2 | 2006-05-22 |
바래봉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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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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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10 | 2 | 2006-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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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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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10 | 1 | 2006-06-24 |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용혜원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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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히 찻물을 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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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10 | 12 | 2006-08-16 |
새 닢 내음 좋은 날, 가을 하도 깊은 날 햇살 따라 산모롱이 돌면 울도 담도 없는 마당, 넘치는 시원한 내음 열 두어살도 더 먹었다는 흰둥이가 먼저 반기는 댓돌위, 반짝이는 고무신 한 켤레 넉넉히 물을 끓이겠네 끓는 동안 얼굴이나 함 봄세 봄 따라 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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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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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810 | 4 | 2006-08-27 |
하늘가 / 이 명분 아버지의 창백한 그림자 석탄가루 섞여 가래 끓는 소리마저 검었는데 까만 밤 뽀오얗게 베겟닢 적시던 땀내음 창을 타 넘더니 은하수 저편으로 하이얀 눈물 날리고 파아란 하늘로 번져 저 구름 넘어 어디에 계실까 먼저 가실 하늘길 닦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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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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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10 | 3 | 2006-12-13 |
바람이 부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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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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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미 | 810 | 3 | 2007-02-04 |
봄입니다. 기다리던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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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좋아 사랑 하고픈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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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10 | 2 | 2007-03-26 |
봄볕 좋아 사랑 하고픈 날 / 우먼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그저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거워하는 사람만 못하다. 아는 것 없어도 글 쓰는 재미있고 글재주 없어도 혼자 좋아 히죽거리니 이 또한 즐거운 일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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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나 / 하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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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10 | | 2007-04-25 |
당신은 언제나 / 하원택 그리움도 간절한 나의 믿음입니다 함께 가고픈 맘도 애절한 나의 소망입니다 눈물 어린 노래도 말하지 못한 나의 사랑입니다 들리지 않아도 늘 속삭여 주는 당신의 믿음입니다 곁에 없어도 마음 따뜻한 당신의 소망입니다 가슴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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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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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10 | | 2007-07-03 |
장마철 늦은 오후 냇가에서 고기 잡다 소나기도 만났지.. 장태산님이 장고님 내외분을 모시고 와 산딸기도 따먹고 놀다 가신날 참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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