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3184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5514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61293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62494 | | 2013-06-27 |
4963 |
구월이 오면/안도현
10
|
빈지게 | 822 | 1 | 2006-08-30 |
구월이 오면/안도현 그대 구월이 오면 구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 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며 밀어주면 앞서가는 강물이 알았다는 듯 한 번 더 몸을 뒤척이며 물결로 출렁 걸음을 옮기는 것을 그 ...
|
4962 |
무심(無心)
|
고암 | 822 | 1 | 2006-10-24 |
무심(無心)
|
4961 |
비싼 수업료
7
|
우먼 | 822 | 1 | 2006-10-26 |
비싼 수업료 / 우먼 억지로 치켜세웠다, 눈까풀에 성냥개비 받치고. 출근은 했는데 머리 띵! 골 띠이잉~ 눈은 빙글빙글! 다리 풀린 숨 헉헉! “술 끊어야지” 아버지 레퍼토리가 오늘따라 귀에서 윙윙! 비싼 인생수업료 치렀으니 이젠 좀, 자중 해야지, 세금 납...
|
4960 |
후계자의 눈
|
상락 | 822 | 7 | 2006-11-27 |
후계자의 눈 인도의 한 작은 나라의 국왕이 어느 날 후계자를 뽑기로 했다. 국왕은 늙고 병들어 더 이상 나라를 통치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뭄과 기근까지 들어 백성들은 아우성이었다. 후계자를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이들이 지원했다. 복...
|
4959 |
그대 사랑으로 인한 미소처럼 / 정고은
2
|
빈지게 | 822 | 2 | 2006-12-26 |
그대 사랑으로 인한 미소처럼 / 정고은 이른 새벽 어두컴컴한 불빛 사이로 긴, 기다림은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것을 뜨는 해 희망 안고 떠오르고 작아진 것을 거울삼아 희망을 건지는 환한 기쁨이 몰려오기를 아침 햇살 사이로 희망 가득한 오늘을 만들며 한결...
|
4958 |
♣ 하얀 겨울을 드리겠어요 ♣
1
|
간이역 | 822 | 2 | 2007-01-05 |
하얀 겨울을 드리겠어요 시/안 성란 인연이란 불씨로 뜨거워진 심장에 사랑을 심어 주고 푸릇한 희망을 안겨 주며 기쁨으로 늘 예쁜 미소를 남겨 주신 무지갯빛 소망을 키워주시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예요. 세상 밖에 있는 빛으로 내 안에 꿈으로 천사같은 미...
|
4957 |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8
|
달마 | 822 | 5 | 2007-01-07 |
*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 아버지의 손을 잡아본 것이 언제였나요?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오래전에 우리가 받았던 것을 돌려드릴 때입니다. 손톱을 깎아드리고, 발을 씻겨드리고, 등을 밀어드리고, 어깨를 주물러드리세요. 어머...
|
4956 |
가슴속에 등불을 켜면 / 문정영
6
|
빈지게 | 822 | 7 | 2007-01-09 |
가슴속에 등불을 켜면 / 문정영 가슴속에 등불을 켜고 보면 저만큼 지나가 버린 사람의 뒷모습도 아름답다 젊음의 서투른 젓가락질 사이로 빠져나간 생각들이 접시에 다시 담기고 사랑니 뺀 빰처럼 부풀어 오른 한낮의 취기도 딱딱한 거리를 훈훈하게 한다 나...
|
4955 |
사랑, 그 지독한 외로움
17
|
cosmos | 822 | 1 | 2007-06-01 |
Poseidon - Taro
|
4954 |
♣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 ♣
3
|
간이역 | 822 | 3 | 2007-06-07 |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 내손등에 작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안쓰러워 하던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나를 만나 행복하다며 소리내어 크게 웃어주던 당신의 밝은 웃음은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지루했던 불면의 밤을 편안하게 잠재워 주었던...
|
4953 |
임 생각
1
|
바위와구름 | 822 | 11 | 2007-06-16 |
임 생각 詩 / 바위와구름 삼삼이 그리워 오면 눈을 부비어 보고 그래도 보고프면 설레설레 머리를 흔들어 보고 못 이룰 사랑일바엔 차라리 잊으려 해도 아니도 잊혀지는 임 생각에 어제도 오늘도 임 생각 임 생각 뿐 1962.
|
4952 |
쉿, 조용히
5
|
우먼 | 822 | 1 | 2007-09-09 |
쉿, 조용히 / 우먼 비도 그치고 조금은 신선한 바람이 붑니다. 꽃집에서 소국 한 다발 사서 항아리에 꽂았습니다. 바람이 가을 냄새를 풍겼거든요. 필 듯 말 듯 작은 봉우리들 가을빛에 간지러워 살짝살짝 윙크 합니다. 이렇게 가을이 또 왔습니다. 땡볕 열기...
|
4951 |
되돌릴수 없는 忘 想
1
|
바위와구름 | 822 | 3 | 2007-10-20 |
되돌릴수 없는 忘 想 글~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지나간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여정)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환상)이란 夢想(몽상) 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맑은 ...
|
4950 |
시집을 내면서...
5
|
Sunny | 822 | 6 | 2007-10-25 |
시집을 내면서... -써니- 가슴에 그냥 묻어둘것을 아니 그냥 노트속에 잠재워둘것을 어느날 문득 찾아든 문안인사 때문에 더는 잠재울수없어 세상밖으로 내보내려 한다 참 많이도 망설였다 내 분신인 자식같은 글들이 제각기 다른 옷을입고 거리를 서성일때 어...
|
4949 |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16
|
감로성 | 822 | 2 | 2008-05-10 |
이별을 아쉬워 하는 듯 ......
|
494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53/072/100x100.crop.jpg?20220427183111) |
1초 동안 할 수 있는 행복한 말
18
|
고이민현 | 822 | 8 | 2008-07-21 |
1초 동안 할 수 있는 행복한 말 * 처음 뵙겠습니다...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 고마워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습니다. * 힘 내세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
|
4947 |
요상시럽네효~
5
|
순심이 | 822 | 4 | 2008-08-06 |
4000m를 걸어서 4분이면 간다? 어마나 어찌라구? . . . 도로변에서 성행위?를 ?? 어디로 가라는 말인지? 모두 못가게 해놓고, 다행하게도 대한민국 아니네 . . . 당시에 무전기가 있었나? . . . ㅡ.ㅡ;; 야! 저 시대부터 점보비행기가 있었는가봐~ 장금이도 ...
|
4946 |
지혜로운 자는 지혜로 이긴다 - 호박 쓰고 돼지굴로 들어가다
|
명임 | 822 | 2 | 2008-08-19 |
지혜로운 자는 지혜로 이긴다 - 이필연 돌에서 받은 계시 청나라 때 팽영사 군수는 공무로 인해 도청을 가게 되었는데 그가 가는 날에 때마침 그의 군에서 도에 은전으로 세금을 바치러 갔다. 그러나 뜻밖에도 도청에 이르러 은전을 담은 궤짝을 열자 그 속에...
|
4945 |
♡~ 모두가 행복한 추석(한가위) 되세요 ~♡
2
|
고등어 | 822 | 5 | 2008-09-10 |
모두가 행복한 추석(한가위) 되세요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 되세요... 즐거운 한가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추석명절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속에 힘들고 어려웠던 일...
|
494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00/073/100x100.crop.jpg?20220509193820) |
내 인생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3
|
보름달 | 822 | 8 | 2008-09-22 |
내 인생, 가는 길. 내 인생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 인생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 인생, 가는 길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일에 희망이 가득해 기쁘고, 또, 오늘은 그리움에 젖어 있으니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해서 좋다 언제나, ...
|
4943 |
내시들의 노조는?...ㅎㅎㅎ
11
|
데보라 | 822 | | 2009-12-14 |
내시들의 노조는? 조선시대 어느 임금님 시절. 궁중에 소속해 있던 내시들이 자기들의 권익옹호와 단결된 힘을 보여주기 위하여 노조를 구성하기로 하고 제반 준비를 마친 후 임금님께 고하였다. "전하! 저희 내시들도 노조를 구성할까 합니다. 윤허하여 주시...
|
4942 |
고백/홍이선
1
|
빈지게 | 823 | 3 | 2005-10-13 |
고백/홍이선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내 가슴에 사랑을 심었기 때문입니다 작은 일상들이 어김없는 행복으로 다가오는 것도 내 가슴에 사랑이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 더없이 행복한 것은 맑고 진실한 사랑 가슴 깊이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 ...
|
4941 |
지지 않는 별
2
|
고암 | 823 | 1 | 2005-12-07 |
|
4940 |
겨울에 떠난 사람아
1
|
황혼의 신사 | 823 | 3 | 2005-12-12 |
|
4939 |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장순남
4
|
빈지게 | 823 | 3 | 2006-02-03 |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장순남 사랑은 꽃이 피는 거와 같은 것 꽃이 피기위해 비바람을 견디는 것처럼 사랑이 성숙해 질려면 눈물도 한숨도 겪어야 하는 것 사랑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므로 기쁜 일도 괴로움도 함께 나누고 서로 의지하며 동행 하는 것 사랑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