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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고도원. 외2
이정자
https://park5611.pe.kr/xe/Gasi_05/66518
2007.04.16
19:47:26
843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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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제목 없음
*
함께 만드는 세상.
바
로 지금 이 순간. 너도 그렇다
/고도원
笑顔棲福 海不讓水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
*
함께 만드는 세상/고도원*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하고 있음을, 그리고 그런 사람에 의해 자신의 삶이 나아지고 있음을... - 권미경의 《아랫목》중에서 - * 왜 그걸 모르겠습니까. 알면서도 표시를 다 못할 뿐이겠지요. 사는 모습, 생각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내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하고, 다른 사람이 안하는 일을 내가 하기도 합니다. 때론 상처를 입고 때론 손해도 보면서 서로 돕고, 도전받고, 마음을 나누는 우리네 삶. 그렇게 함께 만드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
바로 지금 이 순간/고도원
*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결코 미래의 성취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미루어 두지 말라는 것일세. 현재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필요한 일을 연기하지 말게. 자네가 삶을 충만히 살아야 할 시간은 복권에 당첨되거나 은퇴를 했을 때가 아니라네. 그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일세!" - 로빈 S. 샤르마의《나를 찾아가는 여행》중에서 - * 사람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이 세상에 왔습니다. 내일부터 행복하게 살라는 뜻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하게 살라는 뜻입니다. 순간이 이어져 영원이 됩니다.
*너도 그렇다/고도원*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의 시《풀꽃》에서 - * 온 세상을 다 돌아다녀 보아도 볼수록 아름다운 풀꽃 하나, 그게 바로 당신입니다. 오래 볼수록, 자세히 볼수록 더더욱 사랑스럽고 소중합니다
.
.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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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8
20:57:08
빈지게
이정자님! 아름답고 화려한 봄풍경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날 돠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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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아침 눈 뜰때 처음 생각나는 이름도그대 잠이 들기전에도 생각나는 이름은 그대랍니다 하루중에서 그대가 그립지않은 시간이없네요 나의미음 아주 깊숙한곳에 턱 하니 버티고있는 당신은 누구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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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실주의 작품<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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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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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3
_ "프랑스 사실주의 작가의 작품들"_ 줄리앙 뒤프레, Julien dupre(1851~1910) 파리 출생. 필스와 레만에게 그림을 배우고, 1876년 살롱에서 처음 입선하고 81년까지 출품을 계속했다. 초창기에는 피가르디 지방의 전원 풍경을 그렸지만, 81년 이후로는 농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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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렇게 많이 잡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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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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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微 笑
바위와구름
853
2007-04-21
슬 픈 微 笑 (미소) ~ 詩~바위와 구름 왈칵 吐(토)해 버리고 싶은 슬픔이 潛在(잠재) 하는 한 漂流(표류) 하는 音律(음율) 처럼 重心을 잃은 넌 달팽이 처럼 안으로 안으로 만 飽滿(포만) 한 가슴 앓이로 表出 되지 못한 너 微笑(미소) 噴火口(분화구) 처럼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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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에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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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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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07-04-20
역대 대통령에게 소 한마리씩을 주었다 이승만 대통령이 말했다 이소는 미제군 박정희 대통령이 말했다 소를 이용해 농사를 져서 농민들 살려야겠군 전두환 대통령이 말했다 잡아 먹어야 겠군 노태우 대통령이 말했다 뒷방에다 숨겨놔야 겠군 김영삼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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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그냥 지나요 /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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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829
1
2007-04-20
봄이 그냥 지나요 / 김용택 올 봄에도 당신 마음 여기 와 있어요 여기 이렇게 내 다니는 길가에 꽃들 피어나니 내 마음도 지금쯤 당신 발길 닿고 눈길 가는 데 꼬 피어날 거예요 생각해 보면 마음이 서로 곁에 가 있으니 서로 외롭지 않을 것 같아도 우린 서...
2757
남편은 아파서,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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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873
4
2007-04-18
제목(남편은 아파서,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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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담벼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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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901
2007-04-18
사월의 담벼락에는 글/이병주 늘어진 개나리 가지 겨우내 움츠린 사연 주체하지 못하고 먼 산 진달래 향기 꼬드기고 봄 노래 부르는 새소리에 장단 맞추며 봄바람과 함께 춤을 추고 있을 때 먼 산 아지랑이는 파란 하늘에서 너울거리고 흐드러진 가지에 파란 ...
2755
내삶을 기쁘게 하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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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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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7
내 삶을 기쁘게 하는 것들 사랑은 먼저 주어야만 돌아오는 마음의 메아리 사람들은 사랑받기는 원하지만 좀처럼 사랑을 주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마음이 황폐해지는 이유입니다. 사랑은 요구할만한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요구한다고 해도 얻어...
2754
4월이 오면
7
cosmos
1007
2007-04-17
Dreamy Love Song / Gheorghe Zamfir
함께 만드는 세상/고도원. 외2
1
이정자
843
2
2007-04-16
제목 없음 제목 없음 *함께 만드는 세상. 바로 지금 이 순간. 너도 그렇다/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함께 만드는 세상/고도원*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하고 있음을, 그리고 그런 사람에 의...
2752
석양을 바라보며
1
황혼의 신사
835
2
2007-04-15
석양
2751
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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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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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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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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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독 3 오랜 시간, 홀로라는 고독이 온몸을 깊숙이 잠식해 버린 탓인지 길고 긴 기다림 조차도 그 어떤 날엔 나를 무겁게 짖눌러 의미를 잃어버린다는 거 긴 기다림 끝의 만남도 기쁨 아닌 두려움이 되어버린다는 거 살아오는 동안 아니, 버텨오는 동안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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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경 시집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출간~!
1
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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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4
4월의 연초록 향기가 만발한 봄날에, 사공의 두번째 시집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와 시낭송기념음반을 출간했어요^^* 사공 김춘경 배상(^_^).. ♪..흐르는 낭송: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김춘경(낭송:김춘경)
2748
사라진 별
바위와구름
887
2007-04-14
사라진 별 ~詩~바위와 구름 물안개 자욱한 비오는 날 저녁때 먼~서편 앙상한 미루나무 가지에서 부터 어두움은 밀려 온다 정녕은 사라저 간 그 별이 야윈 내 앞으로 헤염처 온다 노래는 曲(곡)을 잃고 꿈은 얼눅이 진 그 별이 아름다운 별은 狂女(광녀)의 舞姬...
2747
"비"의 연가
김미생
830
2
2007-04-13
"비"의 연가 -써니- 그대 알고있을까.. 이렇게 가랑비 내리는날이면 나 그대 생각나 우산도없이 거리를 서성이는걸 그대 알고있을까 내 안의 눈물이 넘치다 넘치다 주체할수없어 이렇게 비가되어 흐른다는걸 유리창을 두드리며 아우성치는 바람사이로 비내음 ...
2746
노부부의 사랑
3
숯고개
997
2007-04-13
제목(제목없음)
2745
사랑한다면 이것 만은 잊지마세요
1
들꽃향기
828
1
2007-04-12
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절대로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지쳐버리거든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너무 간섭하지 마세요 간섭은 어긋난 굴레...
2744
가시나무새의 슬픈 사랑이야기/나태주
빈지게
876
4
2007-04-12
가시나무새의 슬픈 사랑이야기/나태주 1.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 모를 것이다. 이렇게 멀리 떨어진 변방의 둘레를 돌면서 내가 얼마나 너를 생각하고 있는가를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 까마득 짐작도 못할 것이다. 겨울 저수지의 외곽길을 돌면서 맑은 물낯에 ...
2743
사랑한다는 것은
1
李相潤
928
10
2007-04-11
사랑한다는 것은/李相潤 사랑한다는 것은 그냥 그렇게 물 흐르듯 사는 일이 아니다 긴긴 세월을 모난 돌로 태어나 나의 살을 깎는 일 그것이 사랑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냥 그렇게 눈부신 봄날처럼 다가오는 일이 아니다 새순 같은 눈으로 바람 부는 세월을 ...
2742
이음악의 제목을 아시는 분
3
산지기
854
2
2007-04-11
이음악의 제목을 아시는 분은 답글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2741
사랑한다는 것은
李相潤
831
6
2007-04-11
사랑한다는 것은/李相潤 사랑한다는 것은 그냥 그렇게 물 흐르듯 사는 일이 아니다 긴긴 세월을 모난 돌로 태어나 나의 살을 깎는 일 그것이 사랑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냥 그렇게 눈부신 봄날처럼 다가오는 일이 아니다 새순 같은 눈으로 바람 부는 세월을 ...
2740
오 복 (五 福 )
1
숯고개
848
2007-04-10
제목(제목없음)
2739
봄이 오는 소리/남낙현
4
빈지게
1042
4
2007-04-09
봄이 오는 소리/남낙현 얼음장 밑에서 졸졸졸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두꺼운 땅껍질을 뚫고 나오는 아주 작은 힘... 어떠한 힘으로도 막지 못한다. 작은 쌔싹 하나 우주를 뚫고 세상 구경을 나오려고 기지개를 켠다. 벌써 양지바른 언덕에 뽀쪽 나온 푸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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