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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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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25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883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460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5854   2013-06-27
1963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 4
보름달
907 15 2008-11-23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 새옹에게는 아주 훌륭한 말이 한 마리 있었다. 하루는 그 말이 도망쳐 버렸다. 마을 사람들은 새옹의 불행을 마치 자기 자신들이 당한 것처럼 슬퍼하며 노인을 위로했다. 그러나 새옹은 별로 슬퍼하지도 이 불행이 더 ...  
1962 야트막한 사랑/강형철 2
빈지게
907 12 2008-11-24
야트막한 사랑/강형철 사랑 하나 갖고 싶었네 언덕 위의 사랑이 아니라 태산준령 고매한 사랑이 아니라 갸움듬한 어깨 서로의 키를 재며 경계도 없이 이웃하며 사는 사람들 웃음으로 넉넉한 사랑하나 갖고 싶었네 매섭게 몰아치는 눈보라의 사랑이 아니라 개...  
1961 정통 포도주 담아보실랍니까? 5
알베르또
907 8 2008-11-26
장독이 있어야 합니다. 담그는 양에 따라서 크기와 숫자도 달라지겠지만. 적포도주(Red Wine)의 재료는 가장 흔히 볼 수있고 제일 자주 먹는 자흑색의 소위 캠벨얼리입니다. 헷갈리게 품종을 써서 좀 그렇네요. 그냥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포도입니다. 많이 사...  
1960 물소리네 , 선원 (仙園 )식품 이란 상호로 내일 기공식 합니다 1
물소리
907 18 2009-05-31
유황오리 만두 특허번호 10-0804409 환 10-0804410 찰떡가스 10-0796165 찰떡스테이크 10-0796166 위 특허품목이 있는데요 작년 7월부터 오리환은 먼저 판매하기 시작했고 다른제품은 공장 지어 제품 판매 할 예정인데요 내일 공장 짓는데 기공식 합니다 . 늦...  
1959 아전인수..너무 재미있어서 올려 봅니다! 1
시몬
907   2013-05-27
♥축구 해설의 이중성. ■볼을 빙빙 돌리며 시간을 끌때. *상대국이 이기고 있을때-시간 끌기를 하죠. 더티한 행위예요. 저런 선수는 당장 퇴장 시켜야 되죠. *한국이 이기고 있을때-좋아요. 우리 선수들이 체력을 아낄 시간을 벌어 주고 있는 거죠 네,노련미가 ...  
1958 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 도종환
빈지게
908 1 2005-06-29
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 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들판 일수록 좋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 한장 일수록 좋다. 누군가가 와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단 한 가지 빛깔의 여백으로 가득 찬 마음, 그 마음의 한쪽 페이지에는 우물이 있다. 그...  
1957 그리움이 비처럼 쏟아지는 날 / 김영옥 3
빈지게
908 1 2005-06-30
그리움이 비처럼 쏟아지는 날 / 김영옥 차마 입밖으로 소리내어 말하지 못하고 가슴속의 응어리 체증처럼 남아있던 덩어리 그리움 소나기로 쏟아져 내리는 이런 밤은 어서 오라 손짓하는 그대 향해 빗속을 뚫고 밤새 날아가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나만을 오...  
1956 여섯줄의 시/류시화
빈지게
908 7 2005-10-10
여섯줄의 시/류시화 너의 눈에 나의 눈을 묻고 너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묻고 너의 얼굴에 나의 얼굴을 묻고 말하렴, 오랫동안 망설여 왔던 말을 말하렴, 네 숨 속에 숨은 진실을 말하렴, 침묵의 언어로 말하렴  
1955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오광수
빈지게
909 13 2005-06-09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오광수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  
1954 이밤도 그리움 때문에 2
김남민
909 4 2005-06-22
이.밤도 그리움 때문에 글/손채주 당신을 그리워하면서도 볼 수도 없어요 당신을 보고파하면서도 볼 수도없어요 당신의 그리움은 내 가슴에 한 조각 그림자 되어 이 밤을 멈추게 합니다 그리운 추억들 별빛 창가에 말없이 스치고 사라져 버리면 외로움만 가득...  
1953 가끔은/서정윤 2
빈지게
909 1 2005-08-16
가끔은/서정윤 가끔은 멀리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내가 그대 속에 빠져 그대를 잃어버렸을 때 나는 그대를 찾기에 지쳐 있다. 하나는 이미 둘을 포함하고 둘이 되면 비로소 열림과 닫힘이 생긴다. 내가 그대 속에서 움직이면 서로를 느낄 수는 있어도 그...  
1952 누군가 좋아 질 때 16
우먼
909 4 2005-09-26
누군가 좋아 질 때 음악이 좋아질땐 누군가 그리운거래요. 바다가 좋아질땐 누군가 사랑하는거래요. 별이 좋아질땐 외로운거래요. 하늘이 좋아질땐 꿈을 꾸는 거래요. 꽃이 좋아질땐 마음이 허전한거래요. 엄마가 좋아질땐 힘이 들때래요. 어두운 조명이 좋아...  
1951 즐거운 편지/황동규
빈지게
909   2005-11-12
즐거운 편지/황동규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속을 헤매일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  
1950 오기로 버틴 그때 그 시절, 항상 그렇게 살고 싶다/최영미 2
빈지게
909   2005-11-26
오기로 버틴 그때 그 시절, 항상 그렇게 살고 싶다/최영미 서른살이었을 때, 나는 내 삶이 벼랑 끝에 와 있다고 느꼈다. 당시 난 대학원에 휴학계를 내고, 어느 자그마한 사회과학 출판사에 어렵게 취직해 막, 일을 배우고 있었다. 입사한 지 석달이 겨우 됐...  
1949 왠만하면 고운말로 합시다. 6 file
오작교
909 3 2007-05-03
 
1948 험담이 주는 상처 6
보름달
909 11 2008-10-07
험담이 주는 상처 어느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준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너가 이야기 하려는 내용을...  
1947 19 금 5 file
오작교
909   2009-12-07
 
1946 한송이국화꽃으로 2
하늘연못
910 2 2005-08-15
** 한송이 국화처럼 ** 글// 하늘연못 한송이 국화로 피어나길 까만밤을 하얀게 지새우며 깊은 밤 열병하며 꿈꾸던 사랑 가슴속 깊이 국화향으로 그리운날을 창가에서 지새운다 여름가고 귀뚤이울면 내사랑 내곁에 찾어오려나 가슴졸이며 기다리는데 그리운 ...  
1945 황혼에 서서 1
황혼의 신사
910 5 2005-11-28
 
1944 사랑의 묘지/권영설
빈지게
910 24 2006-02-09
사랑의 묘지/권영설 사랑을 소유한 사람은 사랑을 위해 모든것을 버려야 하듯 나의사랑 너를위해 행복과 영혼과 소망을 바치노라 나 이제 가벼운 새 되어 산과 들을 넘어 너에게로 가리니 내 너를 위해 죽더라도 너 나를 위해 살지 않길 바라노라 다만 내사랑...  
1943 * 카메라 세계1 - 그 치열한 경쟁의 역사 4
Ador
910 3 2008-02-19
카메라, 그게 궁금해졌다 기자생활에서 두 축을 이루는 경력은 문화부와 경제부다. 경제부에선 전자업종을 맡았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적성에 맞았던 업무였다. 전자 담당기자 시절 관심을 가졌던 제품은 2가지였다. 하나는 면도기, 그리고 또 하나는 카메라...  
1942 재미있는 역사 만화 (2 부) 2
숯고개
910 4 2008-03-03
재미있는 역사 만화 (2 부)  
1941 너무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글이라 올립니다 5
부산남자
910 4 2008-05-21
너무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글이라 올립니다 사무실에서 읽지말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읽다가 웃음나고 눈물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이 하시고, 웃음바이러스 많이 전파하십시오!. 아자홧팅아자(dkdhdldbdn) 웃지 않고는 못배기는 말실수들 주...  
1940 비가되어 2/시현 20
cosmos
910 4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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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대마도는 우리 땅(퍼온 글) 6
동행
910 2 2008-10-14
이승만 대통령의 대마도 반환요구 '경상도 경주땅 對馬島를 생각한다' 700년 전부터 우리 땅 萬戶벼슬 하사받은 대마도주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 내막 이승만의 영유권 주장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이 일면서 한국은 마땅히 일본에 대항할 것이 없다.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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