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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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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86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51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21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444   2013-06-27
4913 어느새....그런 계절입니다. - Mo'better 6
달마
811 3 2006-10-23
* 어느새.....그런 계절입니다. * 노란 또 붉은, 낙엽 주어다가 마당에 태우면서.... 향긋한 연기에 취하다 또 그렇게 겨울을 맞아야겠지요. 가을 마루를... 그저 넘기 아쉬워, 한 아름 단풍잎 은행잎 집 안에다 헤쳐놓고...... 울긋 불긋한 그 오솔길 걷는 ...  
4912 ♣ 이 가을이 가고 나면... ♣ 2
간이역
811 1 2006-11-15
이 가을이 가고 나면... 그리움으로 왔던 당신 아쉬움으로 지고 있네요. 한잎,한잎!그렇게 또 떨구고 나면 무엇으로 남겨질까요? 붉게 물들고 싶어 앙탈하던 마음은 시린 낙엽되어 갈바람 속을 떠돌고 삭이지 못하는 그리움만 가을 강가를 서성입니다... 가득...  
4911 ♣ 내 삶의 향기 ♣
간이역
811 3 2006-12-06
내 삶의 향기 사랑도 해 보고.... 이별도 해 봤지.... 아픔도 많았었고..... 기쁨도 많았다네..... 삶이 나를 지탱해 주는 힘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사랑".... 내 삶의 향기는 이세상 어떤 향기보다 더 진하길 바란다네.... 뒷 모습이 이쁜...마음이 ...  
4910 12월의 추억 2
빈지게
811 3 2006-12-07
12월 이맘때쯤 되면 아련한 추억이 하나 떠오릅니다. 지금은 목우회 회원이시고 서울과 안양에서 많은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는 저의 고향마을 1년 선배이신 소리(서양화가 소순희 )님과 중. 고등학교를 한집에서 같이 자취생활 하면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  
4909 눈꽃송이 내려오면 1
고암
811 7 2007-01-11
눈꽃송이 내려오면  
4908 봄볕 좋아 사랑 하고픈 날 6
우먼
811 2 2007-03-26
봄볕 좋아 사랑 하고픈 날 / 우먼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그저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거워하는 사람만 못하다. 아는 것 없어도 글 쓰는 재미있고 글재주 없어도 혼자 좋아 히죽거리니 이 또한 즐거운 일 아닐까...  
4907 回 春 10 계명 3
바위와구름
811 6 2007-06-30
回 春 10 계명 글 / 어느목사님의 목양칼럼 1 ) 생각의 근육을 단련하라 ! 편안한 음악과 함께 하루에 10분정도 묵상하면 두뇌를 젊게 유지 할수 있습니다 2 ) 자주 빨리 걸어라 ! 짧고 빠른 걸음으로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5 회 이상 실천하면 좋습니다 3 ...  
4906 삶의 단상 5
미은
811 4 2007-07-04
알고 모르는 곳에 사람의 됨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며 배우고 못 배운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正心에서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  
4905 아름다운 동행 6
윤상철
811   2007-07-09
길을 가다가 개울목에 다다랐을때 마주오는 프랑스인 노부부를 만났다 백발의 남편은 신고있던 등산화를 벗어 자신의 목에 걸고 안쓰럽게 자신을 바라보는 부인을 뒤에 둔채 혼자서 개울목을 조심스레 건너고 있었다 "당신의 Dear Princess 는 어찌하고 홀로 ...  
4904 약 오르지롱 ?........
데보라
811   2007-09-16
> 한 남자가 멀리 전방으로 군대를 갔다. 한달후쯤, 여자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가 왔다. "우리 이제 헤어져요. 그러니.... 내 사진은 돌려보내 줬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화가 났지만.. 군대에 있는 몸으로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대내...  
4903 남편/문정희 6
빈지게
811 6 2007-10-05
남편/문정희 아버지도 아니고 오빠도 아닌 아버지와 오빠 사이의 촌수 쯤 되는 남자 내게 잠 못 이루는 연애가 생기면 제일 먼저 의논하고 물어보고 싶다가도 아차 다 되어도 이것만은 안되지 하고 돌아 누워 버리는 세상에서 제일 가깝고도 제일 먼 남자 이 ...  
4902 그날이 오면 4 file
빈지게
811 1 2007-11-23
 
4901 안녕하세요^^ 2
진달래
811 7 2007-12-01
안녕하세요~오작교님 여기는 고등어님 홈페이지에서 링크타고 왔어요^^ 홈페이지가 멋지고 좋네요. 저랑 웹친구로 지내실까요? https://myhome.na.mu 여기로 오시면 되요^^ 즐거운 밤 되세요.  
4900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3
Sunny
811 5 2008-02-28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써니- 두렵다 모든것이 부끄럽고 두렵다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차라리 무모함으로 내디딜때 에는 용기가 있어 아무것도 무서운것이없었건만 발을 디디고 보니 그곳은 엄청난 함정이었다 이제는 두렵다 ...  
4899 생각이 아름 다운 이야기 2
보름달
811 7 2008-09-20
생각이 아름다운 이야기 좋은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 넘쳐나는 충족함을 보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  
4898 너무 좋은 당신 6
장길산
811 9 2008-09-22
너무 좋은 당신 세상에 사람이 살면서 지극한 마음으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 세상을 살아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있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가슴의 한자리에 두니 세상을 얻은 듯 마냥 즐겁기만합니다. 그러나 지난날을 그리면 당신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험...  
4897 가을에 /정한모 1
빛그림
812 1 2005-10-07
 
4896 해질무렵의 공원 4
하늘빛
812 2 2005-12-01
전주 덕진공원에서... .  
4895 아이고~~아이고~~ㅋ 5
안개
812 3 2006-02-04
 
4894 아흔할머니의 일기/참이슬 2
김남민
812 4 2006-02-20
아흔할며니의 일기/참이슬 물끄러미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홍 할머니 추수가 끝나면 홍 할머니는 씨앗 봉투마다 이름을 적어 놓는다 몇 년째 이 일을 반복하는 그는 혹여 내년에 자신이 심지 못하게 되더라도 자식들이 씨앗을 심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손수...  
4893 아산 세계 꽃식물원에서1 4
하늘빛
812 4 2006-03-16
3월12일 충남 아산 세계 꽃 식물원에서... .  
4892 산(山) 너머 남촌(南村)에는/김동환 6
빈지게
812 6 2006-03-18
산(山) 너머 남촌(南村)에는/김동환 1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南)으로 오네.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제 나는 좋데나. 2 산 너머 남촌에는 누...  
4891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1
구성경
812 8 2006-03-31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  
4890 봄밤의 회상 / 이외수 2
빈지게
812 7 2006-04-07
봄밤의 회상 / 이외수 밤 새도록 산문시 같은 빗소리를 한 페이지씩 넘기다가 새벽녘에 문득 봄이 떠나가고 있음을 깨달았네 내 생애 언제 한번 꿀벌들 날개짓소리 어지러운 햇빛 아래서 함박웃음 가득 베어물고 기념사진 한 장이라도 찍어 본 적이 있었던가 ...  
4889 그리운 추억 1
바위와구름
812 3 2006-04-09
그리운 추억 글 / 바위와구름 아득한 전설의 꿈인양 멀어져 간 추억은 아지랑이 처럼 소쪽새 한가로이 우는 동산에 진달래 한아름 꺾어 쥐고 노을에 물든 산 등성이에 주고 받든 사랑의 밀어들이 허탈한 지금의 시간에서 가슴 아프게 옛날이 새로워 진다 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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