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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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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62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32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09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318   2013-06-27
738 파티마의 메시지
경석
837 2 2006-04-11
루치아 수녀에게 보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편지 (원문) (번역) 쿠임브라 수녀원에 계신 존경하는 마리아 루치아 수녀님께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이 말씀으로 저는 수녀님께 부활의 큰 기쁨 속에서 인사를...  
737 희망을 파는 국밥집 2
휴게공간
837 14 2006-04-06
희망을 파는 국밥집 ▒♥희망을 파는 국밥집♥▒ 국밥집 주인 강씨 아저씨는 손님을 기다리며 신문을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정해져 있는 직장의 손님들이 한 차례 지나간 뒤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때늦은 점심을 찾는 손님이 몇은 더 있음직한 무렵이...  
736 또 여름이 오겠지요... 2
김일경
837 9 2006-04-01
그리고 또 한 해가 갈테고... 20년쯤 후엔 이 사이트의 이름이 바뀔수도 있겠네요... "노년! 득도한 도인이 우글대는 오작교의 홈입니다."  
735 봄날에.. 2
향일화
837 8 2006-03-19
오작교님..빈지게님.. 봄처럼 마음 부지런해지는.. 그런 날들이 되고 계시는지요. 마음 향기 아름다운 이곳으로 마음은 자주 건너 오고 싶었는데.. 시간을내는 것이 왜이리 어려운지.. 죄송한 마음과 함께 다녀갑니다. 봄처럼..삶의 냄새도 향기로운 날들 되...  
734 내 이상념을... 2
도담
837 8 2006-02-19
-내 이 상념을- 김관수 두눈을 힘주어 감아도 잠이 오질 않는다 머리속을 빙빙도는 상념은 눈자욱을 깊게 파고드는 고통으로... 들리는듯 하다 적막을 가르고 간지럽게 일렁이는 숨소리 같은 바람소리_ 훠이 훠이 날려 주려나 내 가슴 한켠 묵직히 누르는 잠...  
733 산 넘어 남촌에는
황혼의 신사
837 8 2006-02-14
 
732 봄이 오려나 보다. 3
황혼의 신사
837 7 2006-01-31
 
731 지울 수 없는 얼굴/고정희
빈지게
837 1 2005-11-16
지울 수 없는 얼굴/고정희 냉정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얼음 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불 같은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무심한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징그러운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아니야 부드러운 당신이라 썼다가 지우고 그윽한 당신이라 썼다...  
730 바람 부는날 1
하정우
837 8 2005-09-21
 
729 보통 사람 3
바람과해
836   2010-01-28
보통 사람 ♡.. 보통 사람 ..♡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  
728 부족함 때문에 오히려 넉넉해질 때도 있습니다.
보름달
836 11 2008-12-17
부족함 때문에 오히려 넉넉해질 때도 있습니다. 잠자리 한 마리가 가만히 풀 위에 엎드려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살금살금 다가와 있는 힘껏 잠자리채를 휘둘렀습니다. '윙'하고 바람 갈라지는 소리에 잠자리는 날개를 폈습니다. 가까스로 죽음을 ...  
727 화분하나 5
물소리
836 10 2008-10-05
만가지 그대의 미소가 마음에 회오리로 변화를 일으키니 어이 할꺼나 수 없이 많은 날 아름다운 노래 들으니 켠켠히 쌓이는 그리움이 더해만 갑니다. 사랑의 음성이 꽃 향기로 날리고 보고픔의 애절함이 봄 내음으로 가득하니 화분 하나 창가에 놓고 초록의 자...  
726 고향의 보라빛 아카시아 꽃! 9 file
새매기뜰
836 1 2008-05-13
 
725 여백/ 도종환 6
빈지게
836 15 2008-04-12
여백/도종환 언덕위에 줄지어 선 나무들이 아름다운 건 나무 뒤에서 말없이 나무들을 받아 안고 있는 여백 때문이다 나뭇가지들이 살아온 길과 세세한 잔가지 하나 하나 흔들림까지 다 보여주는 넉넉한 허공 때문이다 빽빽한 숲에서는 보이지 않는 나뭇가지들...  
724 강가의 나무 - 박기동 / 촬영 - 윤민숙 3
Jango
836 2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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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 6
순심이
836 2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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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지리산 눈꽃산행, 그 황홀함 속으로! 5
슬기난
836 1 2008-01-26
눈꽃 산행, 그 황홀함속으로! 지리산 천왕봉 o 산행일 - 2008. 01.24 08:50 ~ 17:00 o 어디로 - 거림~촛대봉~거림 o 누구랑 - 진주 친구, 슬기난 o 오랜만에 같은 추억을 공유한 고향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비록 뚝 떨어진 기온에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살...  
721 맑고 넉넉한 사랑 2
사랑아
836   2008-01-08
** 맑고 넉넉한 사랑 **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내가 기쁘기 위해 상대를 사랑하지는 말고요. 대신에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나를 바치는 사랑을 하세요. 나를 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애욕이고 집착일 뿐 "내 사랑", "내 사람"이 되어야...  
720 나무 한 그루 6
우먼
836 3 2007-11-18
나무 한 그루 / 우먼 “엄마, 온난화 때문에 지구가 곧 멸망한다는데 공부는 왜 해!” "옛날 스피노자란 사람은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했어, 엄마가 아파도 일을 계속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은 희망이란 씨앗, 수민이가 ...  
719 가을편지/이성선 3 file
빈지게
836   2007-11-07
 
718 구월이 오면 / 안도현 8
빈지게
836   2007-08-30
구월이 오면 / 안도현 그대 구월이 오면 구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며 밀어주면 앞서가는 강물이 알았다는 듯 한번 더 몸을 뒤척이며 물결로 출렁 걸음을 옮기는 것을 그...  
717 오작교 8 file
尹敏淑
836 13 2007-08-19
 
716 “탈레반이 테러집단이라면 上海임정도 테러집단인가” 5
윤상철
836 10 2007-08-12
“탈레반이 테러집단이라면 上海임정도 테러집단인가” 강정구(사진)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가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 인질을 납치한 탈레반과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동일시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강 교수는 31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에서...  
715 그대의 섬에서 6
하얀별
836 3 2007-06-29
그대의 섬에서 저마다 사연을 풀어놓은 바다 심연 깊은 곳은 파랗게 멍들어 있다네 버릴 것이 많은 사람이 다녀갈 때마다 바다는 소용돌이친다네 오고 가는 것이 인생사 잊어야 하고 잊고 싶은 수심 깊은 바다에 그대와 나를 이어주는 그리움이 물길질 한다네...  
714 석양을 바라보며 1
황혼의 신사
836 2 2007-04-15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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