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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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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53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23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099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238   2013-06-27
738 감사 1
똑순이
836 2 2008-02-16
오늘도 오작교를 방문하여 좋은글 좋은 음악 듣읍니다 얼마나 마음이 포근하고 감사한지 몰읍니다 따스한마음 좋은생각 모든사람들이 이런마음이곘지요 항상 좋은생각 하면서 살겠어요 고맙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날 되세요  
737 지리산 눈꽃산행, 그 황홀함 속으로! 5
슬기난
836 1 2008-01-26
눈꽃 산행, 그 황홀함속으로! 지리산 천왕봉 o 산행일 - 2008. 01.24 08:50 ~ 17:00 o 어디로 - 거림~촛대봉~거림 o 누구랑 - 진주 친구, 슬기난 o 오랜만에 같은 추억을 공유한 고향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비록 뚝 떨어진 기온에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살...  
736 맑고 넉넉한 사랑 2
사랑아
836   2008-01-08
** 맑고 넉넉한 사랑 **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내가 기쁘기 위해 상대를 사랑하지는 말고요. 대신에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나를 바치는 사랑을 하세요. 나를 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애욕이고 집착일 뿐 "내 사랑", "내 사람"이 되어야...  
735 나무 한 그루 6
우먼
836 3 2007-11-18
나무 한 그루 / 우먼 “엄마, 온난화 때문에 지구가 곧 멸망한다는데 공부는 왜 해!” "옛날 스피노자란 사람은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했어, 엄마가 아파도 일을 계속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은 희망이란 씨앗, 수민이가 ...  
734 가을편지/이성선 3 file
빈지게
836   2007-11-07
 
733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5
달마
836 1 2007-10-13
*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 중년의 나이를 잊은듯 설레이는 어린 소년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  
732 詩仙,李白의 슬픈 " 終焉詩 "
개똥벌레
836 9 2007-09-05
詩仙,李白의 슬픈 " 終焉詩 " .... - 夜泊牛渚懷古 / 李白"作 - 夜泊牛渚懷古 (야박우저회고) 날 저물어 배, 우저강가에 대고서 회고하니. 牛渚西江夜 (우저서강야) 우저기 서쪽에 펼쳐진 장강의 밤, 靑天無片雲 (청천무편운) 푸른 하늘엔 한조각의 구름도 없...  
731 구월이 오면 / 안도현 8
빈지게
836   2007-08-30
구월이 오면 / 안도현 그대 구월이 오면 구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며 밀어주면 앞서가는 강물이 알았다는 듯 한번 더 몸을 뒤척이며 물결로 출렁 걸음을 옮기는 것을 그...  
730 오작교 8 file
尹敏淑
836 13 2007-08-19
 
729 “탈레반이 테러집단이라면 上海임정도 테러집단인가” 5
윤상철
836 10 2007-08-12
“탈레반이 테러집단이라면 上海임정도 테러집단인가” 강정구(사진)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가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 인질을 납치한 탈레반과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동일시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강 교수는 31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에서...  
728 연/박철 3
빈지게
836 5 2007-06-05
연/박철 끈이 있으니 연이다 묶여 있으므로 훨훨 날 수 있으며 줄도 손길도 없으면 한낱 종잇장에 불과하리 눈물이 있으니 사랑이다 사랑하니까 아픈 것이며 내가 있으니 네가 있는 것이다 날아라 훨훨 외로운 들길, 너는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멀리 날아 그...  
727 등산 3
들꽃향기
836   2007-04-09
♡ 등산♡ 글/전 순연 오르던 길 멈추고 잠시 뒤돌아보니 산굽이 늘어선 뱀길 위로 햇살 안은 나뭇잎 파도치며 은빛 먹빛 교차하며 환희 웃고있다 밀려간 시간 내 귓불 간 지리며 그림자 밟고 서 위로향하니 아찔한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포기하고픈 생각 가슴...  
726 ♣ 한잔의 커피는...♣ 2
간이역
836 6 2007-01-18
한잔의 커피는.. 그리움 녹고 사랑이 녹고 슬픔이 녹고 눈물이 녹고 온 세상의 미소가 살~포~시 녹아 내리면... 따끈하고 달콤한 한잔의 커피가 된다. ~ 간이역 ~  
725 정해년을 맞이하며 1
은솔
836 1 2006-12-30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러면 지고서도 이기는 복록이 돌아오느니라. 세상은 넓고 자신의 생각은 좁으니 어찌 세상을 알고 살 것이며 사회를 깨닫고 살 것인가. 공연히 부질없는 생각에 속아서 아상아집...  
724 구름위에 별장 짓고
고암
836 1 2006-12-07
구름위에 별장 짓고  
723 해후/조향미
빈지게
836 2 2006-11-05
해후/조향미 그대 가는구나 지친 울음 마침내 가라앉고 고요한 봇물 비친 산그림자 은은히 깊다 못둑 들꽃에 잠시 앉았다 떠나는 잠자리 하르르 저 결고운 햇살 속으로 그대 아주 가는구나  
722 ♣ 사랑의 몸 짓들은.. ♣ 5
간이역
836 12 2006-11-02
사랑의 몸짓들은.. 그 뜨거웠던 여러 모양의 사랑의 몸 짓들은 어느틈엔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남겨진 것은 마음에 담긴 상념들 뿐이니 이 모양, 저 모양 이 색깔, 저 색깔 참으로 다양도 하더라 인간들의 참 모습이 그렇다고 하더라. - An님의 댓글 ...  
721 남 vs 여 , 그 첨예한 ... 7
길벗
836 6 2006-09-08
※ 퍼오긴 했는데, 출처를 까먹었네요. - 올리신 분에게 죄송 ! 요는, 부부싸움 끝에, 이러이러 했다는 야그겠져. 남푠 답글이 좋습니다. 네모 괄호가 남친의 답변입니다 1. 싸우거나 트러블이 생기거나 하면 즉시 먼저 사과하고 푼다. 화해를 시도한다. [먼저 ...  
720 하늘가
포플러
836 4 2006-08-27
하늘가 / 이 명분 아버지의 창백한 그림자 석탄가루 섞여 가래 끓는 소리마저 검었는데 까만 밤 뽀오얗게 베겟닢 적시던 땀내음 창을 타 넘더니 은하수 저편으로 하이얀 눈물 날리고 파아란 하늘로 번져 저 구름 넘어 어디에 계실까 먼저 가실 하늘길 닦으신다...  
719 째즈와 오디오.....1 14
모베터
836 4 2006-07-17
이 글은 제가 엠엠 재즈(MM JAZZ)라는 잡지에 2002년 4월 부터 연재 했던 내용입니다. 재미 없는 넋두리 같은 글이 부끄럽습니다만 이왕 시작한거니까 귀엽게 봐 주시길..... ---------------------------------------------------- 내가 처음 오디오라는걸 산...  
718 당신의 수명은,,,,?? 재미 있는 한국의 속담 3
보름달
836 10 2006-07-14
제목 없음 테스트 하시려면 위의 그림을 클릭하세요 제목 없음 재미 있는 한국의 속담 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바...  
717 무엇을 낚으려고. 9
우먼
836 1 2006-06-22
무엇을 낚으려고 / 우먼 한적한 강가 빛 바랜 오후 강둑 넘어 낚싯대를 드리웠다. 강변 물풀 사이 저들도 오후의 무력함을 아는지. 눈먼 물고기인들 낡은 낚시 바늘에 코 꿰일까 수없이 입질만 하다가 마는걸. 건들바람이 서러운 나는, 앉은 자리 뜨지도 못하...  
716 6월의 노래 / 권천학 10
빈지게
836 5 2006-06-03
6월의 노래 / 권천학 호박꽃 초롱에 개똥불 밝히고 남몰래 외로움을 키우던 아들아 청보리 익히는 바람결에 역사의 늪은 깊어만 가는데 잊어서는 안된다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6월의 들녘에 귀 기울이면 들려오는 소리 산과 들 어디에도 뼈를 깎는 소리 오장...  
715 사랑/강재현 9
빈지게
836 2 2006-05-06
사랑/강재현 생살 여며 돋아나는 봄날 같은 파릇한 수줍음 네 전 생애를 붙들고 한 번은 흔들리고 싶다 내 전 생애를 걸고 한 번은 날아오르고 싶다 봄날 같은 여인의 저 하느작이는 치맛자락 한 번은 운명을 건 사랑이고 싶다  
714 부모의 잘못된 언어습관 7가지 6
사철나무
836 1 2006-05-04
1. "일어나라","밥먹어라" 지시 명령형 언어는 창의력과 판단력을 부족하게 만들고 의타심을 생기게 한다 -지시명령형이 아닌 권유형으로 2."너 말안들으면 아빠한테 혼나게 이른다"등 위협형 언어는 친밀감을 상실케 하고 권위저항,적개심을 유발 시킨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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