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63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34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11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339   2013-06-27
4738 "비"의 연가
김미생
828 2 2007-04-13
"비"의 연가 -써니- 그대 알고있을까.. 이렇게 가랑비 내리는날이면 나 그대 생각나 우산도없이 거리를 서성이는걸 그대 알고있을까 내 안의 눈물이 넘치다 넘치다 주체할수없어 이렇게 비가되어 흐른다는걸 유리창을 두드리며 아우성치는 바람사이로 비내음 ...  
4737 내일 을 위하여 ... 5
김미생-써니-
828   2007-07-05
내일 을 위하여 ... -써니-(고 란초) 내 가슴한구석에 숨어있는 그 한사람 이 그리워 꿈속에서 조차도 마음은 흥건히 젖어오건만 그대는 그저 말없이 쓸쓸히 혼자서 가고있네 사랑이란 참 이상도 하여라 가까워 지는듯하여 기쁨을 느끼는순간 는 그저 잠시 어...  
4736 당신은 이런 친구 있습니까!!!!.... 5
데보라
828 5 2007-07-19
당신은 이런 친구 있습니까 당신에게는 아무 스스럼없이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울고 싶을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친구가 몇명이나 있는지요? 저녁 무렵 문득 올려다본 서편 하늘이 노을로 물들었을 때, 눈 내리는 겨울밤 골목길 구석 포장마차를 지...  
4735 人生 의 生涯 와 生存 1
바위와구름
828 10 2007-08-04
人 生의 生涯 와 生存 글/ 바위와구름 ~~生涯~~ 울기로 서니 웃기로 서니 썩은 새기줄에 목을 매임에 ... 숨쉬는 생명을 밟고 세로 뛰고 가로 뛰고 바람에 날리며 물에 떠내려 가며... 꽃을 피우며 꽃을 지우며 흙 위에 또 비를 뿌리며 ... ~~生存~~ 병아리가 ...  
4734 호떡과 과부 ..... 6
데보라
828   2007-09-25
*** 호떡과 과부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고 어린 3남매를 둔 한 과부가 생계를 위하여 거리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게 되었다. 혹독한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분이 와서 “아주머니 호떡 하나에 얼마입니까?” 하고 물었다. 1000...  
4733 여권 (PASSPORT) 2
민아
828 3 2007-10-27
◀ 여권 (PASSPORT) 손희락 ▶ 어느 여행사에서 여권 만료일을 물어왔다 순간 스치는 깨달음, 핑 도는 현기증 나는 그만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인생 여권을 발급 받은 지 꽤나 오래된 것 같은데 유효 기간에 대하여 물어오는 사람이 없어 무관심하게 살아왔기 때...  
4732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4 file
빈지게
828 2 2007-12-23
 
4731 * 무자년 새해입니다. 다시 한번, 내몸의 건강 나이를 점검 관리하여 건강하게 삽시다~ 3
Ador
828 6 2008-01-07
사람이 늙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노화는 시작된다.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거역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노화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각자의 노력과 관심, 그리고 습관에 따라 얼...  
4730 2
맑은강
828 1 2008-02-13
달 저 멀리 오늘도 해는 지고 달이 뜨누나 당신도 지금 달을보고 계시나요.? 저 멀리 바다 지평선 넘어 둥근달 변함없이 그리움 담아 나을 보누나 안개구름사이 살짝 미소 흘리며 반가움에 춤을 추고있구나... 달아 그리운 내님좀 불러다오 달아 그리움의 동...  
4729 찬바람 2
맑은강
828   2008-02-13
objectlaunch("); 찬바람 이른아침 산첵로에 찬바람 이불면 내 머리속을 꽉채운 사람이 있습니다. 자꾸 커지는 그리움을 달랠길 없어서 이렇게 한개비의 담배을 물었습니다. 찬바람이 정신없이 나에몸을 때리고 스쳐지나가면 어느새 그리움이 싸입니다. 항상 ...  
4728 닉네임으로 행복한 삶<펌> 10
별빛사이
828 2 2008-02-14
닉네임으로 행복한 삶 이름도 얼굴도 모른다 다만 닉 네임 글씨로 서로를 알아갈 뿐이다 닉네임이 얼굴이고 그들의 목소리다 시도 문학도 문외한인 내가 몇날 몇일을 썻다 지우고 고쳐서 올리면 그저 마음 조아려 기다려지고 궁금하다 하루밤 자고나 살...  
4727 모두 비우는 마음(펌) 9
별빛사이
828 1 2008-03-09
◈ 미워 하지 않으리 ◈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 거기서 거기고 다~~그렇드란 말입니다. 能力 있다고 해서 하루 밥 네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  
4726 내시 노동조합 결성 10
철마
828 2 2008-03-21
* 내시 노동조합 * 거시기가 없는 내시들은 은근한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기로 하고 임금님 앞에 가서 상소를 올렸다. '이러쿵 저러쿵 여차 저차하여 내시 노동조합을 결성하려 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노동조합 결성을 허락할...  
4725 아름다운 만남으로 이어지길... 16
감로성
828   2008-03-24
그대의 아픔은 빛이되고 그대의 사랑은꽃이 되리니 아 ! 우리 모두가 아름다워라 우리의 만남은 샘물이 되고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드디어는 태양같은 거울이 되리라 - 용혜원님의 만남 중에서-  
4724 장관을 이룬 지리산 바래봉 철죽꽃 8 file
빈지게
828 15 2008-05-14
 
4723 아침의 향기 / 이해인 8
부산남자
828 2 2008-05-21
- 이 글은 제가 매일 시 배달을 받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옮겨왔습니다. - 아침의 향기 / 이해인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함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 말고 비누향기 속...  
4722 포 도 주 1
개똥벌레
828 3 2008-08-07
포 도 주 - 만해 한 용 운 - 가을 바람과 아침볕에 마치맞게 익은 향기로운 포도를 따서 술을 빚었습니다 그 술과 향기는 가을 하늘을 물들입니다 . 님이여 그 술을 연잎잔에 부어서 님에게 드리겠습니다 님이여 떨리는 손을 거쳐서 타오르는 입술을 축...  
4721 독도 / 시현 16
cosmos
828 8 2008-08-21
.  
4720 사랑을 리필하고 싶습니다 4
백합
828 2 2008-09-04
♧사랑을 리필 하고 싶습니다♧ 따듯한 차한잔이 생각 나는 시간 조금은 여유를 같고 싶은 이시간... 커피 한잔 앞에 두고 그 향기에 취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연인 앞에 정감에 빨려 들어 사랑에 취하고 싶은 오늘 이어라... 사랑은 사랑하지 않아도 줄 수...  
4719 얼마나 거슬러 줄까~... 3 file
데보라
828   2009-12-25
 
4718 근하신년 2
금솔
828   2009-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717 귀향(歸鄕) 1
적명
829 13 2005-08-30
귀향(歸鄕) 寂 明 김용희 산간벽지 초가 짓고 묵고 싶은 이 마음 도랑물 발 담그고 산새소리 들으며 비경에 취해 망향에 눈물 적시는 한스런 내 영혼의 구슬픈 노래 귓전에 들리는 풍경소리 가슴 목멤을 알기나 한 듯 슬퍼도 울지 못하는 내 마음은 황혼의 뒷...  
4716 가을에 핀 장미 1
하늘빛
829 1 2005-10-08
.  
4715 쉽게 씌어진 시/ 윤동주 1
빈지게
829 1 2005-11-17
쉽게 씌어진 시/ 윤동주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  
4714 마음을 열어봅니다/정호승 2
빈지게
829 9 2006-02-22
마음을 열어봅니다/정호승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할...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