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65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233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99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226   2013-06-27
4988 여성전용 카페 (들고오니라 힘들었어요) 6
들꽃향기
796 3 2007-06-23
어느분이 갔다와서 올린걸 ㅎㅎ 넘 재미있어 들고왔습니다 민망하시겠지만 사심을 버리고 보시와요^_^ 경기도 포천쪽 축석검문소에서 광릉수목원으로 약 2km 정도 가다보면'들무새' 라는 까페가 있다 들무새를 국어사전에 찾으면 (명사) 뒷바라지 할 때 쓰이...  
4987 히말라야 딜레마 3
윤상철
796 4 2007-07-01
히말라야 딜레마 “너 때문에 동생 귄터가 죽었어.” 등산계의 살아 있는 전설, 라인홀트 메스너가 1970년 히말라야에서 혼자 돌아오자 아버지와 동료들은 냉대했다. 그는 “아우가 눈사태로 죽었다”고 했을 뿐 변명하지 않았다. 묵묵히 산에만 올랐다. 1986년까...  
4986 화가 조금은 누그러진듯 님들 감사해요 5
들꽃향기
796 1 2007-07-05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  
4985 첼로 처럼 살고싶다 / 문정희 6
그림자
796 1 2007-07-24
Hamabe No Uta(Song of the Seashore) / Mischa Maisky  
4984 천천히 가자 2
윤상철
796 1 2007-07-25
* 천천히 가자 * 글/ 송해월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 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이...  
4983 단풍 4 file
빈지게
796   2007-11-02
 
4982 가을밤의 독백 1
황혼의 신사
796 4 2007-11-12
가을밤의 독백  
4981 인간살이 한세상 그래 살다 가는건데... 4
바위와구름
796 7 2007-12-01
인간살이 한세상 그래 살다 가는건데 ... ~詩~ 바위와구름 태양이 있는데두 인간들은 세상을 어둡게들 살랴고 하는걸까 그래서 인간들은 죄악 속에 사는걸까 넓은 대지가 있는데두 인간들은 좁게만 살랴고들 할까 그래서 인간들은 밟히고 밟아가며 살아야 하는...  
4980 시련속의 큰 행복 1
Sunny
796   2007-12-05
시련속의 큰 행복 -써니- 얼마만인가 이 가슴벅찬 환희의 느낌은... 너를 대하는 이순간 잠시 잠깐 이나마 모든것을 벗어던진다 번뇌도 아픔도 가슴 저밑바닥 앙금처럼 깔려있는 짙은 슬픔마져도 왜 너만 보면 이리도 행복할까 나에게 네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  
4979 강/안도현 1
빈지게
796 4 2007-12-17
강/안도현 너에게 가려고 나는 강을 만들었다 강은 물소리를 들려 주었고 물소리는 흰 새떼를 날려 보냈고 흰 새떼는 눈발을 몰고 왔고 눈발은 울음을 터뜨렸고 울음은 강을 만들었다  
4978 좋은 것을 품고 살면.. 5
좋은느낌
796 2 2007-12-20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  
4977 시간의 가치! 2
새매기뜰
796 1 2008-03-07
♣ 시간의 가치 ♣ 1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한 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한 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  
4976 섬진강 봄 풍경(3월 8일) 11 file
빈지게
796 8 2008-03-09
 
4975 5월을 드립니다 5 file
빈지게
796 4 2008-05-20
 
4974 친 구 3
개똥벌레
796 6 2008-07-03
친 구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음악이 안나올시 프레이어 버턴을 크릭 하세요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영혼의 울림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어느 쪽이나 그 무게를 측적할 시간적인 이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4973 생맥 즐기기 7
윤상철
796 10 2008-07-22
여름밤을 즐기자! 맥줏집도 취향 따라 여름엔 맥주다. 호프집에서 통닭과 마셔도 킹왕짱이지만 올여름엔 ‘페이버릿’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 생맥주들,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곳을 찾았다. 베이비 기네스(Baby Guiness) 처음엔 ‘이...  
4972 물과 같이 되라 8
고이민현
796 5 2008-07-31
물과 같이 되라 물에는 고정된 모습이 없다 둥근 그릇에 담기면 둥근 모습을 하고 모난 그릇에 담기면 모난 모습을 한다 뜨거운 곳에서는 증기로 되고 차가운 곳에서는 얼음이 된다 이렇듯 물은 자기 고집이 없다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남에 뜻에 따른다 살아...  
4971 봄빛 속에서... 5
소금
797 7 2006-03-10
한 낮 봄빛에 홀려 따가운 빛을 향해 걸었다. 누렇게 마른 잔디 밑으로 막 눈을 뜬 새순이 엷게 올라오고 허허 웃으며 공원을 거닐다가 하늘로 눈 감은 채 얼굴을 들었다. 빛이 밝다. 보이지 않는데 느낄수 있다니... 나오는 웃음을 빛 속으로 밀어 넣었더니 ...  
4970 ♣ 백목련 자목련 ♣ 2
구성경
797 13 2006-03-29
백목련 자목련 언니,언니 자목련 언니 미안해요 이제는 그만 미워하세요 잘못 선택한 눈 먼 사랑 가슴 아파 생목숨 끊고 저승 길 간 나를 용서하여 주세요 무슨 소리하더냐 절명으로 간 너 따라 이유도 모르고 생목숨 잃어 그 원통함이 봄마다 자색으로 피어...  
4969 멈추지 마라 / 마하트마 간디 6
빈지게
797 4 2006-04-05
멈추지 마라 / 마하트마 간디 오, 인간이여 그대가 약하든 강하든 쉬지 마라 혼자만의 고투를 멈추지 마라 계속하라. 쉬지말고! 세상은 어두워질 것이고 그대는 불을 밝혀야 하리라. 그대는 어둠을 몰아내야 하리라 오, 인간이여 생이 그대를 져버려도 멈추지...  
4968 꽃 속에 새겨진 이름 보며 2
고암
797 5 2006-04-07
 
4967 나그네/김영재 6
빈지게
797 4 2006-04-29
나그네/김영재 만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문 밖에서 서성이고 있다면 이미 나그네가 아니다. 덧없는 짝사랑의 소유자일 뿐 정처없이 떠나는 바람이 아니다. 나그네는 어둠에 기대지 않으며 사랑의 쓸쓸함에 물들지 않는다. 길은 언제나 열려 있고 사랑은 ...  
4966 제비꽃에 대하여 / 안도현 9
빈지게
797 6 2006-05-12
제비꽃에 대하여 / 안도현 제비꽃을 알아도 봄은 오고 제비꽃을 몰라도 봄은 간다 제비꽃에 대해 알기 위해서 따로 책을 뒤적여 공부할 필요는 없지 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 발견할 수 있을 거야 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  
4965 5월은 행복한 종이배가 된다/고은영 1
빈지게
797 6 2006-05-15
5월은 행복한 종이배가 된다/고은영 나풀대는 초록 웃음 행복이라 불려도 좋을 5월의 가슴을 걷다가 계절의 누각에 빛살 뽑은 고운 얼굴 찬란하게 눈 뜨는 하늘을 열면 유혹의 입술로 물이든 장미향 버무려 입맞춤하고 율동 하는 생명의 강기슭 노랑나비 날개...  
4964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9
古友
797 7 2006-05-23
※ 지금 나오는 음악의 곡명을 알 좀 알려 주세요 /고우 . ※ 어떤 블로그에서 ~ : 블로그 주인도 곡명을 모른다고 해서, 지난 가을 부터 여지껏 답답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