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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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38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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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951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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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723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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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936 | | 2013-06-27 |
493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88/074/100x100.crop.jpg?20220428184457) |
고사목/이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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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1 | 9 | 2008-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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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사랑을 저금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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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91 | | 2010-02-04 |
◇※ 마음에 사랑을 저금하기 ※◇ 사람은 누구나 서로에게 감정은행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관계에서 오가는 신뢰 정도에 따라서 입금과 인출이 생기게 되는 거지요. 예를 들어내가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었다면 그의 감정은행에 입금을 한 셈이 되는 거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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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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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792 | 2 | 2005-07-29 |
빗물 어둠은 빗물에 섞이고 창밖의 바다는 출렁이는데 저 야멸차게 두둘겨대는 빗방울들의 합창은 이어져 바람을 몰고와 순한 웃음으로 내 넋을 움켜잡고 뜨거운 대지위로 떨어지는데 그대가 부르는 소리에 화답하듯 녹아나는 마음끝자리를 빗물에 우려내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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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5 |
내변산의 가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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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792 | 1 | 2005-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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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 movie 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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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92 | 4 | 2006-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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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보다 독한 눈물 / 박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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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2 | 6 | 2006-03-08 |
술보다 독한 눈물 / 박인환 눈물처럼 뚝뚝 낙엽지는 밤이면 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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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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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792 | 9 | 2006-04-03 |
3월 31일 금요일의 출장, 35년만에 진하 해수욕장도 들러보고 저녁에는해물탕과 설중매 몇 병에 얼어서 부득이 외박 ! 그리고, 토요일, 4월 1일 아침, 일찌감치 전화로 귀가한다는 보고를 식구에게 정중히 하고서 경부고속도로를 달려서는 집에 도착한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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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고 싶다 /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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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2 | 3 | 2006-04-11 |
봄꽃이고 싶다 / 이채 나도 봄꽃처럼 알록달록 피었으면 좋겠다. 그 잎 잔잔하여 아지랑이 맨 끝 조롱조롱 매달린 그리움이 부스스 깨어나 봄바람에 진동하고 아스라한 향기에 작은 가슴 흔들리니 눈부시게 눈부시게 다가오는 그대... 그대가 벌이라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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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행. 4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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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 792 | 7 | 2006-04-22 |
구파발역에서 버스 환승한후 북한산성 바로전 정거장 백화사 입구에서 산행 시작하였습니다. 북한산은 발걸음 닿는대로 걷다가 하산길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기에... 컨디션에 맡기면서 우선 7봉을 목표로 산행 시작했습니다. 백화사입구 - 의상봉 (503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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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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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792 | 4 | 2006-05-04 |
사랑하며 감사하며 .. -써니- 저승인듯 이승인듯 며칠동안 심하게 앓고났더니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나는 무엇을 하였는가 부질없는 갈등속에 몸과마음 학대하며 나는 무엇을 하였는가 태양은 눈부시게 빛나고 그늘진 한구석에서는 아낙네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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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꽃/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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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792 | 9 | 2006-05-18 |
행복꽃 /동운 긴 밤 나 홀로 있기가 힘들까 어여쁜 사랑으로 다가와 주신 꽃 희망을 가슴으로 꼭 끌어안았다 깊은 밤 찾아오는 네 모습 아침 오면 기억에서 사라질까봐 밤 새 하얀 노트에 임 그립니다. - 깊은밤 찾아오시는 우리 님들께 어울릴듯 해서 올려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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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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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792 | 7 | 2006-05-23 |
♡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 하늘빛/최수월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했던 당신이었기에 쉽게 당신을 잊을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그리움이 무엇인지 알게 했던 당신이었기에 쉽게 당신을 지울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잊으려고 애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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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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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792 | 3 | 2006-05-26 |
아이콘들의전쟁 우리에게 낯익은 윈도우 아이콘들이 전쟁(?)을 벌입니다. 단 하나의 아이콘만 살아남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됐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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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5 |
산가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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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2 | 2 | 2006-05-30 |
산가 / 도종환 어제 낮엔 양지 밭에 차나무 씨앗을 심고 오늘 밤엔 마당에 나가 별을 헤아렸다 해가 지기 전에 소나무 장작을 쪼개고 해 진 뒤 침침한 불빛 옆에서 시를 읽었다 산그늘 일찍 들고 겨울도 빨리 오는 이 골짝에 낮에도 찾는 이 없고 밤에도 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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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4 |
별을 보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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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 792 | 1 | 2006-06-07 |
별을 보며 / 이해인 고개가 아프도록 별을 올려다본 날은 꿈에도 별을 봅니다. 반짝이는 별을 보면 반짝이는 기쁨이 내 마음의 하늘에도 쏟아져 내립니다.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살면서도 혼자일 줄 아는 별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으로 제 자리를 지키는 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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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술(酒)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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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92 | 10 | 2006-09-12 |
님의 술(酒)잔 낯설은 낮술에 불그레하니 꽃잎 집니다. 파란 하늘에 술 내음 가득하여 구름 어디론가 가고 없는데 취하여 휘청이는 마음 찬바람 쫓아갑니다. 꽃잎은 볼 위로 툭툭이며 지고 있는데. 어둠이 출렁이는 술잔 위에 밤 지키려는 눈동자 포개지면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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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2 |
노을빛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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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792 | 1 | 2006-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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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가 가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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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792 | 1 | 2006-10-20 |
※ 특정한 성씨를 들먹이는 듯 하지만, 그냥 웃고 보시옵소서. 성이 '가' 씨인 사람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경상도의 말은, * 가가가 ? (성이 가씨냐 ?) * 가가 가가? (가씨 걔냐?) * 가가 가가가 ? (걔가 가씨냐 ?) * 가가 가가가가 ? (걔가 가씨썽의 걔냐?)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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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 却 의 시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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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92 | 5 | 2006-10-22 |
忘 却 (망각) 의 시간 앞에서 ~詩~ 바위와구름 疲 困 (피곤) 한 삶의 긴~~年輪 (년륜) 앞에서 臨終 (임종)을 告 하는 絶叫 (절규) 는 이미 배 고픈 虛飢 (허기) 앞에 점점이 뜯다 버린 씹지 못할 가시 뼈 같은 것 모두가 悔恨 (회한) 으로 끝날 傷痕 (상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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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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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미생 | 792 | 2 | 2006-11-29 |
망부석 사랑 -써니- 그리워 하다 그리워하다 망부석 이 되어 버린 내사랑 눈도 귀도 입도 다 닫아버린 망부석 내사랑 눈앞에 그리던 임 있다한들 어이 눈물 지으리 목이메이게 부른다 하여도 아니 달려가리 애타게 사랑을 노래 하여도 아니 들으리 이대로 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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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8 |
♣ 술보다 독한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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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92 | 2 | 2006-12-17 |
술보다 독한 눈물 눈물처럼 펑펑 눈내리는 밤이면 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 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못해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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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가는 길/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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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2 | 1 | 2007-01-20 |
당신과 가는 길 / 도종환 별빛이 쓸고 가는 먼 길을 걸어 당신께 갑니다. 모든 것을 다 거두어간 벌판이 되어 길의 끝에서 몇 번이고 빈 몸으로 넘어질 때 풀뿌리 하나로 내 안을 뚫고 오는 당신께 가는 길은 얼마나 좋습니까 이 땅의 일로 가슴을 아파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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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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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92 | 1 | 2007-01-27 |
할 매 ~詩~바위와 구름 빨간 이마가 무척이나 시렸을 코 끝으로 더욱 찬바람이 몰아 치는 시장 골목 이제는 얼었을 것 같은 두 어깨를 덮은 목도리가 넘 얇아 보이는데 이따금 콧물울 닦으며 주린 허기를 의식 한듯 무표정이 교차된 눈언저리에 이내 말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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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54/066/100x100.crop.jpg?20220426173002) |
옛날에 이렇게 많이 잡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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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792 | 1 | 2007-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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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38/066/100x100.crop.jpg?20220426184128) |
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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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792 | 1 | 2007-05-03 |
청계천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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