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98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67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46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669   2013-06-27
888 함께 만드는 세상/고도원. 외2 1
이정자
843 2 2007-04-16
제목 없음 제목 없음 *함께 만드는 세상. 바로 지금 이 순간. 너도 그렇다/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함께 만드는 세상/고도원*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하고 있음을, 그리고 그런 사람에 의...  
887 잊을 수 없는 사람/용혜원 4
abra
843 7 2007-01-19
정해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886 새해에는 우리모두가 풍요로와지기를 바랍니다.@ 1
aaa
843 11 2007-01-08
새해에는 우리모두가 풍요로와지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보다 나은 풍요로움이,,,, 메세지를 읽는 모든분에게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5678 .  
885 내 년엔 8
우먼
843 5 2006-12-31
내 년엔 / 우먼 칠레 미첼 바첼렛이나, 스위스 미셀린 칼미처럼 대통령이 되고 싶은 꿈이 아닙니다. . 조선시대 99칸짜리 궁궐 같은 집에 살고 싶은 턱없이 큰 욕심도 아닙니다. 작지만 아담한 뜰 안에 이름 모를 들꽃도 피고, 이름 있는 꽃들도 피어서, 작은 ...  
884 보고 싶은 아버지 7
포플러
843 2 2006-07-21
보고 싶은 아버지 / 이명분 텅 빈 아버지의 뜨락엔 스쳐 지나는 바람 쉬어가는 햇살 한 줌 짝 잃은 소쩍새 서글픈 울음 머무는 봉분 앞에 딸의 눈물 바람 허공에 매달고 달빛에 녹는 질긴 그리움 붉게 충혈된 두 눈엔 세월 흘러도 비울 수 없는 지워지지 않는 ...  
883 오늘은 그대여 - 김춘경(펌) 5
별빛사이
843 1 2006-07-07
** 오늘은 그대여 /김춘경 ** 살아 있음이 행복한 우리 생의 가장 젊은 날, 오늘은 그대여 가득 찬 기쁨 느낄 수 있도록 웃으며 바라보아요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는 주체 못할 사랑일지라도 추억이 되어버릴 오늘 내게 행복을 전해 주세요 부드러운 선율처...  
882 감기 걸린 벼룩, 외 / 한가한 일요일 오후에 ... 6
古友
843 9 2006-06-11
※ 감기 걸린 벼룩 : 벼룩 두 마리가 만났다. 벼룩 한 마리가 감기가 들었기에, 다른 벼룩이 감기 든 벼룩에게 묻는다. - 아니 왜 감기가 든거야. - 응 오토바이 운전하는 남자 수염에 있었거든. 그래서, 다른 벼룩이 다음부터는 여자를 한테 가서 따뜻한 자리...  
881 @ 내 등에 있는 짐 @ 14
사철나무
843 6 2006-06-09
우리의 등에는 수 많은 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때로는 고난이란 이름으로 때로는 아픔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내가 짊어진 짐이 가장 무겁고 힘든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짐은 내가 짊어지기에 가장 적당한 짐입니다 ...  
880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3
디떼
843 2 2006-06-02
.  
879 그런가 보다 /류상희 2
수평선
843 6 2006-05-03
그런가 보다 /류상희 숨지 마라 했더니 멀리 가고 멀리 가지 말라 했더니 더 높이 올라가 새되어 네 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귓속에 지저귀며 둥지를 틀었다. 멀리 가지 말라 했더니 다투 피운 꽃 되어 눈멀게 하고, 사랑이 죄가 되는 순간은 허...  
878 키 큰 남자를 보면 /문정희 1
빈지게
843 2 2006-04-22
키 큰 남자를 보면 /문정희 키 큰 남자를 보면 가만히 팔걸고 싶다 어린 날 오빠 팔에 매달리 듯 그렇게 매달리고 싶다 나팔꽃이 되어도 좋을까 아니, 바람에 나부끼는 은사시나무에 올라가서 그의 눈썹을 만져보고 싶다 벌레처럼 꿈틀거리는 그의 눈썹에 한 ...  
877 사랑의 헌혈 7
빈지게
843 6 2006-04-13
1976년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였다. 한 친구가 어디에서 들었 는지 전주에 있는 성모병원에 가면 피를 팔 수 있는데 한번에 8,00 0원을 준다며 용돈도 없고 하니까 언제 한번 같이 가자고 하였다. 그때당시 돈으로는 적은 돈이 아니었다. 그래서 우리는 ...  
876 수준 낮은 노벨,소귀에 경 읽기지! 2
밤하늘의 등대
843 7 2006-04-08
.  
875 꽃멀미/이해인 10
빈지게
843 2 2006-03-18
꽃멀미/이해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있는 것은 아픈 것,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는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  
874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8
빈지게
843 5 2006-03-14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낯익은 기억으로 부풀어 오르다가 솜털에 날린 바람 한 자락 옆자리에 툭 떨궈놓고 간다 나부(裸婦)의 살결처럼 물오른 산야에 가지의 입김 푸르게 살아나면 태초의 첫날처럼 얄미운 꽃잎 환히 피...  
873 산경 / 도종환 4
빈지게
843 16 2006-03-03
산경 / 도종환 하루 종일 아무 말도 안 했다 산도 똑같이 아무 말을 안 했다 말없이 산 옆에 있는 게 싫지 않았다 산도 내가 있는 걸 싫어하지 않았다 하늘은 하루 종일 티 없이 맑았다 가끔 구름이 떠오고 새 날아왔지만 잠시 머물다 곧 지나가 버렸다 내게 ...  
872 제2차 대전의 미스테리(동영상) 2
오작교
843 11 2006-03-01
 
871 그대에게 가고 싶다/안도현 10
빈지게
843 14 2006-02-25
그대에게 가고 싶다/안도현 해 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밤새 퍼부어대던 눈발이 그치고 오늘은 하늘도 맨처음인 듯 열리는 날 나도 금방 헹구어넨 햇살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창가에 ...  
870 (보너스)신나게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하세여.ㅎㅎㅎ^^* 2
이진욱
843 3 2006-01-22
유머 1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개의 타고난 용맹성.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개의 지능이 우수함.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어떤 일을 망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높은 곳을 바라봄.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개에게 밥...  
869 꿈 속의 사랑 1
황혼의 신사
843 4 2006-01-17
 
868 더욱더 조그만 사랑 노래/황동규 1
빈지게
843 4 2005-10-13
더욱더 조그만 사랑 노래/황동규 연못 한 모퉁이 나무에서 막 벗어난 꽃잎 하나 얼마나 빨리 달려가는지 다려가다 달려가다 금시 떨어지는지 꽃잎을 물 위에 놓아주는 이 손  
867 ♥벗에게♥ 6
레몬트리
842 10 2008-07-31
벗에게 이해인 내 잘못을 참회하고 나서 처음으로 맑고 투명해진 나의 눈물 한 방울 너에게 선물로 주어도 될까? 때로는 눈물도 선물이 된다는 걸 너를 사랑하며 알았어 눈물도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임을 네가 가르쳐주었어 나와의 첫 만남을 울면서 감격하던...  
866 우서버 죽는 줄 알았네~하하하~ 10
애나가
842 2 2008-06-21
경상도 어느 시골 학교의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 "학생 安得基가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 나갔습니다" 선생 : 니 이름이 뭐꼬?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안드끼나? 니그 이름이 머냐 꼬오! 드끼제? 학생 : 예 ! 선생 : 이 짜슥바라. 내... ...  
865 하루가 지나면.................. 4
빛그림
842 5 2008-01-04
..  
864 임플란트에 관한 상식(펌글) 2
오작교
842 1 2007-12-12
임플란트란 무엇인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32개의 치아(사랑니 포함)를 잘 관리하여 그대로 죽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겠지만 치과 질환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발치를 해야 할 경우나 사고 등으로 치아가 유실 된 경우 기존 치아를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