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947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3146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8837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60063 | | 2013-06-27 |
2538 |
가을 밤의 悲 歌
1
|
바위와구름 | 895 | 4 | 2007-10-14 |
가을 밤의 悲 歌 글 /바위와 구름 구름 한점 없는 가을 밤 별은 구슬이 되어 湖水 위에 깔리고 달빛은 조용히 窓 틈으로 스며드는데 寂寞 (적막)을 깨는 귀뜨라미 울음 소리는 차라리 哀切 (애절)해 오 ! 어느 鬼妖 (요귀)의 悲鳴 (비명)인가 恨 맺힌 女人의 ...
|
2537 |
코스모스/조정권
3
|
빈지게 | 895 | | 2008-01-07 |
코스모스/조정권 십삼촉 보다 어두운 가슴을 안고 사는 이 꽃을 고사모사 高士慕師 꽃이라 부르기를 청하옵니다. 뜻이 높은 선비는 제 스승을 홀로 사모한다는 뜻이오나 함부로 절하고 엎드리는 다른 무리와 달리, 이 꽃은 제 뜻을 높이되 익으면 익을수록 머...
|
253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57/074/100x100.crop.jpg?20220429021800) |
다양한 스포츠..묘한 순간포착,?
7
|
순심이 | 895 | 5 | 2008-10-25 |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다양성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은 기존의 단순한 스포츠들에서 벗어나 여러 종목들을 섞거나 변형된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 처음 소개해드...
|
2535 |
망각
1
|
소금 | 896 | 9 | 2005-07-20 |
망각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난다 절벽의 끝에 서있는 내게 뛰어내리라는 주문이 들려와 정말 몰랐다고 진땀을 흘리며 난 부정의 말을 늘어놓는다 내가 본 것은 그대가 놓아준 다리만 건넜을 뿐이라고 아무리 변명을 해본들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걸어...
|
2534 |
저녁에/김광섭
2
|
빈지게 | 896 | 1 | 2005-10-21 |
저녁에/김광섭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저렇게 ...
|
2533 |
빵점 / 우먼
15
|
우먼 | 896 | 3 | 2006-05-13 |
빵점 / 우먼 "엄마얼굴 오늘 빵점" "내가?" "치!" ".........." 충격 먹었습니다. 휑하니 돌아서 나가는 아이 잠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무조건 얼굴 근육 운동하고나서 표정관리 들어갔지요. 거울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딸아이가 본 이그러진, 내 모습...
|
2532 |
아이콘들의 전쟁
5
|
구성경 | 896 | 3 | 2006-05-26 |
아이콘들의전쟁 우리에게 낯익은 윈도우 아이콘들이 전쟁(?)을 벌입니다. 단 하나의 아이콘만 살아남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됐을까요? ^^ .
|
2531 |
너무 아픈 사랑
22
|
cosmos | 896 | 1 | 2006-06-03 |
.
|
2530 |
아름다운 고백.......유진하
|
야생화 | 896 | 2 | 2006-06-10 |
Anna Vissi - Paramithi Hehasmeno
|
2529 |
내 아들아/최상호
3
|
빈지게 | 896 | 19 | 2006-06-18 |
내 아들아/최상호 너 처음 세상 향해 눈 열려 분홍 커튼 사이로 하얀 바다 보았을 때 그때처럼 늘 뛰는 가슴 가져야 한다 까막눈보다 한 권의 책만 읽는 사람이 더 무서운 법 한 눈으로 보지 말고 두 눈 겨누어 살아야 한다 깊은 산 속 키 큰 나무에 혼자 서 ...
|
2528 |
그대에게 나는
3
|
소금 | 896 | | 2006-07-20 |
그대에게 나는 / 김자영 그대에게 나는 헤어짐이 못내 아쉬워 다시 만날 약속을 주고 받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마음이 울적해 질 때 무의식중에 웃으며 서슴없이 수화기를 들고 싶은 단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문득 그리움으로 목마른 밤이 찾아 올때 그대 ...
|
2527 |
구월/양전형
|
빈지게 | 896 | | 2006-09-06 |
구월/양전형 누군가의 가을 하나 스산히 굴러간다 언젠가는 실팍지던 상수리 닮은 사랑 이제 떨구어야 할 언어들이 아파온다 단풍이 마구 들기전에 그리운 사람아 희미하게 내려다보는 낮달이 수상하다 세상 밖으로 통하는 창틈 더 벌어지고 내 목숨 한줄기 ...
|
2526 |
모퉁이/안도현
2
|
빈지게 | 896 | 1 | 2006-11-19 |
모퉁이/안도현 모퉁이가 없다면 그리운 게 뭐가 있겠어 비행기 활주로, 고속도로, 그리고 모든 막대기들과 모퉁이 없는 남자들만 있다면 뭐가 그립기나 하겠어 모퉁이가 없다면 계집애들의 고무줄 끊고 숨을 일도 없겠지 빨간 사과처럼 팔딱이는 심장을 쓸어...
|
252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70/067/100x100.crop.jpg?20220427200957) |
오작교 여러분 더우시죠? 제가요~ 선물 갖고 왔어요~
22
|
최고야 | 896 | 7 | 2007-08-01 |
님들~! 요즘 무쟈게 ~ 덥쥬~? 지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남유? 밤에 열대야 한~ 낮에는 푹*푹*삶는 무더위 지가유,, 이렇게라도 해야될 것 같아서 이렇게~ 크은 선풍기....!! 어때여~ 션하시쥬~~? 그래두 더운가요???? 알았어유~~~!!! 제가 ~~~``요기서 끝날...
|
2524 |
정월 대보름 축하! 축하!
3
|
새매기뜰 | 896 | 1 | 2008-02-21 |
오작교의 홈 가족님들~ 소원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시고 건강 하십시요
|
2523 |
당신은 내마음의 태양/문인호
1
|
김남민 | 897 | 1 | 2005-08-16 |
당신은 내마음이 태양/문인호 당신이 나에게 사랑이 담긴 마음과 음성을 전해 올 때는 따스한 햇살 아래 피는 아름다운 꽃처럼 내 마음이 화사하고 당신의 사랑이 담긴 마음과 음성을 전해오지 않으면 외롭고 고독한 암울한 찬바람 부는 어두운 겨울밤입니다. ...
|
2522 |
송편/최병엽
|
빈지게 | 897 | 3 | 2005-09-18 |
송편/최병엽 보송보송한 쌀가루로 하얀 달을 빚는다. 한가위 보름달을 빚는다. 풍년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하늘신께 땅신께 고수레 고수레―하고 햇솔잎에 자르르 쪄낸 달을 먹는다. 쫄깃쫄깃한 하얀 보름달을 먹는다.
|
2521 |
고향의 노래
|
하정우 | 897 | 1 | 2005-09-18 |
추석 잘보내세요
|
2520 |
대숲이 푸른이유
|
고암 | 897 | 9 | 2005-10-31 |
|
2519 |
그대와 함께 하고싶은 새날에/조용순
4
|
빈지게 | 897 | 11 | 2006-01-06 |
그대와 함께 하고싶은 새날에/조용순 우리를 오늘도 눈뜨게 하는 붉은 태양은 그대와 내 가슴에 새로운 희망을 그려주며 창 안 가득 들어온 빛살이 눈부시게 합니다 이런 날 향기나는 차 앞에 놓고 그대 깊은 눈빛을 들여다 보면 거기 햇살처럼 부드러운 마음...
|
2518 |
늘상의 그런아침~
1
|
도담 | 897 | 11 | 2006-02-25 |
-늘상의 그런 아침 - 김관수< 늘상의 그런 아침 무엇엔가 짓눌리는 중압갑으로허우적 대고, 얕은잠을 깨어날때, 눈앞에는 형상없는 오늘이 여전히 나를 "또" 하루의 여정속으로 안내 한다. 화장실에 웅크리고 앉아 또하나의 오늘의 의미를 반복하는 일상에대...
|
2517 |
그느낌 그대로
2
|
김미생-써니- | 897 | 7 | 2006-03-17 |
그느낌 그대로 -써니- 그곳에 가면 너를 만날수있을것같아 허위단숨에 달려갔더니 너는없고 하얀 쪽지하나 탁자위에 덩그렇게 놓여있었지 그곳에 가면 네 향기라도 있으려니 아무렇게나 걸친 자켓 여밀사이도없이 달려갔더니 자욱한 담배연기사이로 네 향기는 ...
|
2516 |
봄꽃이고 싶다 / 이채
3
|
빈지게 | 897 | 3 | 2006-04-11 |
봄꽃이고 싶다 / 이채 나도 봄꽃처럼 알록달록 피었으면 좋겠다. 그 잎 잔잔하여 아지랑이 맨 끝 조롱조롱 매달린 그리움이 부스스 깨어나 봄바람에 진동하고 아스라한 향기에 작은 가슴 흔들리니 눈부시게 눈부시게 다가오는 그대... 그대가 벌이라도 좋고 ...
|
2515 |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3
|
김남민 | 897 | 1 | 2006-05-05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
|
2514 |
이노래 제목을 알수있을까요?
3
|
이쁜이 | 897 | | 2006-08-11 |
음악 항상 잘듣고 있읍니다. 지금 흐르고있는 노래 제목을 알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