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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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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41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10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086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078   2013-06-27
438 겸손은 아름답다.펌
김남민
827 1 2006-06-23
▒ 겸손은 아름답다 ▒ 겸손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자신과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이나 비굴감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을 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  
437 쿠바자의 눈물과 이 영표 선수의 마음씨..... 3
모베터
827 4 2006-06-22
<P>이영표선수는 매우 독실한 기독교 신자죠. </P> <P>그는 이번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승리한후 역시 기도를 올립니다. </P> <P>그런데 그의 옆에 우리나라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던 쿠바자 선수가 울고있었습니다. </P> <P> </P> <P>토고는 국민 연평균소득...  
436 사람아. 7
우먼
827 2 2006-06-11
사람아 / 우먼 이름 모를 한 쌍의 새 종일토록 목청이 높다. 맑은 하늘엔 둥실 구름 가슴에 피는 바람이다. 그리움의 존재 우주 어디쯤 별 자리 하나 등에 업고 시간을 낚고 있겠지. 보고픈 이여! 핑계 삼아 술 한잔 어떠하리이까.  
435 할리우드 '가장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섹시스타는?' 6
구성경
827 16 2006-06-10
할리우드 '가장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섹시스타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지금 할리우드에서도 섹시화보 열풍이 일고 있다. 물론 모바일을 통한 화보는 아니지만 각종 잡지와 연예 관련 사이트 등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들의 섹시한 화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  
434 少女의 微笑 2
바위와구름
827 4 2006-06-04
少 女 微 笑 글 / 바위와 구름 등불을 켜는 마음으로 조용히 안아 봅니다 박꽃처럼 청순 하고 석류알 처럼 수집어 하든 그 소녀를 아침 잠을 깨워 주는 카나리아의 노래 처럼 밀려온 그리움에 발돋음 하옵니다 영롱한 진주처럼 빛나는 눈 동자 솜털도 채 안 ...  
433 연인의 바다/김천우 3
디떼
827 2 2006-05-25
오늘하루도 즐거움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432 춘향(春香)/김영랑 8
빈지게
827 9 2006-05-09
춘향(春香)/김영랑 큰 칼 쓰고 옥(獄)에 든 춘향이는 제 마음이 그리도 독했던가 놀래었다. 성문이 부서져도 이 악물고 사또를 노려보던 교만한 눈 그 옛날 성학사(成學士) 박팽년(朴彭年)이 오불지짐에도 태연 하였음을 알았었느니라 오! 일편단심. 원통코 ...  
431 어무이 5
파도
827 5 2006-05-06
당신의 사랑은... 하늘보다더 높디 높아 감히... 그 높이를 비교할수 없습니다. 당신의 가르침은 어느 유명한 학자보다 박식하여 반복하여 암기하지 않아도 새겨집니다. 당신의 가슴은... 바다 보다더 넓디넓어 감히.. 그 길이를 잴수 없습니다. 하늘도 ... ...  
430 언제까지 그리워해야.... 7
cosmos
827 2 200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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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겨울 나무에서 봄나무에로/황지우 2
빈지게
827 9 2006-03-03
겨울 나무에서 봄나무에로/황지우 나무는 자기 몸으로 나무이다 자기 온몸으로 나무는 나무가 된다 자기 온몸으로 헐벗고 영하13도 영하20도 지상에 온몸을 뿌리박고 대가리 쳐들고 무방비의 裸木으로 서서 두 손 올리고 벌받는 자세로 서서 아 벌받은 몸으로...  
428 오곡밥 드세요^^* 3
향일화
827 9 2006-02-11
 
427 인연-이선희/박혜정님
시김새
827 12 2006-02-03
정이에요!!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hj9626  
426 그때그시절 인간(박정희) 1
남호현
827 3 2005-08-25
 
425 실수는 되풀이 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5
보름달
826 7 2008-08-28
실수는 되풀이 된다,그것이 인생이다 사람들은 작은 상처를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빛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424 맑은 햇살 속에서 그려보는 내 모습 7
장길산
826 3 2008-08-26
맑은 햇살 속에서 그려보는 내 모습 나는 나의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내 얼굴에 웃음이 없다면 내 초라한 그림을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가장 먼저 밝은 웃음을 화폭에 그려 놓을 것입니다. 나는 남을 대접하는 따뜻한 나의 손을 그리고 ...  
423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2
명임
826 1 2008-08-17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세상에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입에서 나간 말입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둘째는 화살입니다.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셋째는 흘러간 세월...  
422 너를 빗 속에서 떠나 보내며 10
레몬트리
826 2 2008-08-13
너를 빗 속에서 떠나보내며 詩月 전영애 어둠 내린 호숫가에 한가롭게 노니는 흰 백조 병풍처럼 고운 풍경 속에 짙은 노을빛 걸쳐 앉히고 인적 드문 빈자리에 이별에 슬픈 사연만이 쌓여가네 저 산 넘어 고갯길에 이별에 길 열어 주고 빗나간 운명이라고 짐작...  
421 포 도 주 1
개똥벌레
826 3 2008-08-07
포 도 주 - 만해 한 용 운 - 가을 바람과 아침볕에 마치맞게 익은 향기로운 포도를 따서 술을 빚었습니다 그 술과 향기는 가을 하늘을 물들입니다 . 님이여 그 술을 연잎잔에 부어서 님에게 드리겠습니다 님이여 떨리는 손을 거쳐서 타오르는 입술을 축...  
420 춘향과 이도령 4 file
빈지게
826 4 2008-07-23
 
419 ♡인연과사랑♡ 6
레몬트리
826 5 2008-07-08
인간은 우연히 태어 나는게 아니라 합니다 인연 또한 우연히 찿아 오는게 아니라 합니다 그 인연을 통해 사랑을하고 나눔을 통해 정이드는 거라고합니다 언제나 가까운곳에서 서로를 지켜보고 있기에 마음속 깊이 그 사랑을 품으면 기쁨이 두배로 차오르...  
418 스승의날에 즈음하여 19
고이민현
826 4 2008-05-15
스승의날에 즈음하여 "내일아침 X X 신문 !" 소리치며 가마니와 레숀박스로 얼기설기 엮은 부산 영주동 움막촌 산등성이를 오르내릴때 "신문" 부르는 소리에 뛰어갔던 가마니 움막집, "너 반장하던 ㅇㅇㅇ 맞지?" 쪼그리고 앉아 주루르 눈물 흘리시던 국민학교...  
417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ㅎㅎㅎ 8
데보라
826 1 2007-11-28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런데까지 이런글을 올리며 고백하게 될줄이야... " 내가 이럴 수도 있는건~ 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매번 보는것도 모자라 지금도 너를 향해 달려가고만 싶어! 이거 알어? 너없인 하루도~ ...  
416 홀로 핀 들菊花 2
바위와구름
826 12 2007-11-18
홀로 핀 들菊花 글/ 바위와구름 바람 끝이 추워서 벌 나비도 숨어 버린지 오랜데 너 들국화는 누굴 위해 그렇게 고고히도 홀로 피였느냐 ? 누구하나 걷워 주는이 없이도 호젓한 오솔 길섶에 홀로 피여 짙은 향기는 누굴 기다리기에 그렇게도 짙은고 ? 나 언제...  
415 살아가는동안 2
유리꽃
826   2007-11-14
살아가는동안 회한으로 빛이 흐르는 동안 별들이 자리한 너른 하늘 한자리 별들이 비치다 만 밤들이 있었습니다 물들다만 잎새들도 낙엽으로 떨어지는 그러한 밤도 있습니다 밤과 하늘들을 따라 별들처럼 하나의 외로운 소리로 지나치는 어둠도 있습니다. 하...  
414 그거 진짜 말되네~ ...ㅎㅎㅎㅎ 1
데보라
826   2007-10-25
*** 그거 진짜 말 되네!! 얼굴이 곰보인 총각이 장가를 못 가서 안달을 하다가 주인집 아줌마의 소개로 얼굴이 제법 그럴싸한 아가씨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변두리 대폿집에서 다목적(?) 으로 일을 하던 아가씨였다. 어차피 곰보 총각은 장가는 가고 싶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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