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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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49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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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10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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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813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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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048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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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가는 그리움의 흔적/박 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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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3 | 1 | 2005-11-09 |
겨울로 가는 그리움의 흔적/박 영실 입김 불어 지나가는 그 위에 또 한겹 하얀 목화솜이 내려 앉는다. 벌거벗은 나무 추운줄도 모르고 바람에 휘청거리다가 춤을 추면 남겨진 가냘푼 미소는 하늘로 향한다. 황토길 낯선 그림자들 지우고 나면 지우고 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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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러리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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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863 | 11 | 2005-08-21 |
빛그림/임영택의 겔러리 입니다. 많이 구경오세요.. https://ytphoto.com.ne.kr/frame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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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45/074/100x100.crop.jpg?20220427203619) |
자신을 알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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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62 | 13 | 2009-01-03 |
소띠 해인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 2009년 첫날인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수 십만명의 해맞이객들이 해돋이를 감상하고 있다. ♣ 자신을 알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 ♣ 자기가 맡은 일을 잘 마무리하고 쉴때 평안함이 있습니다 할 일이 남아 있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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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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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862 | 5 | 2008-09-19 |
한입들 하세요! 근데 요즘날씨가 왜이리 덥데유?~ 가을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 전어가 있지요 봄 도다리, 가을 전어~ "굽는 고소함 때문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고 하지요 전어는 9월중순쯤 부터 10월까지가 가장 맛있으며, (지금이 제철) 크기는 15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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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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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 | 862 | 3 | 2008-06-28 |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앞에 서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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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뭉클해지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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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 862 | 2 | 2008-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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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인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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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슬 | 862 | 4 | 2008-06-07 |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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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2개인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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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 862 | 2 | 200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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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 유람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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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 | 862 | 1 | 2008-05-25 |
여차에서 홍포로 가는길에 소나무들 사이로 아기자기한 섬들이......(병태도와 똥섬) 매물도행 유람선에서 본 은방 갯바위 수년전 적조가 맹위를 떨치던때 난 저기서 재미좀 보았었지 고기는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 낮잠만 실컷 자고 왔다. 소매물도 등대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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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는 하루에 몇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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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62 | 5 | 2008-03-24 |
* 녹차는 하루에 몇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을까? 일본 암연구 센터에서는 하루에 3잔 이상의 녹차를 마시면 암을 예방하고, 하루 10잔 이상 마시면 5년 더 오래 산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따라서 녹차는 한정된 양이 있는 것이 아니다. 녹차는 예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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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초대/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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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2 | 1 | 2008-03-06 |
봄의 초대/김양규 바람이 일면 누군가 찾아 올 것 같아 눈속으로 안기듯 다가오는 산기슭 모퉁이 길 떨림과 설렘으로 봄의 교양악을 연주하던 눈 녹인 물은 바위틈에서 하얀 기지개를 켜고 이 골짝 저 계곡 생명들은 초대받은 기쁨으로 하여 새당의 환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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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의 悲 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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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62 | 4 | 2007-10-14 |
가을 밤의 悲 歌 글 /바위와 구름 구름 한점 없는 가을 밤 별은 구슬이 되어 湖水 위에 깔리고 달빛은 조용히 窓 틈으로 스며드는데 寂寞 (적막)을 깨는 귀뜨라미 울음 소리는 차라리 哀切 (애절)해 오 ! 어느 鬼妖 (요귀)의 悲鳴 (비명)인가 恨 맺힌 女人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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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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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62 | 2 | 2007-04-09 |
봄날은 간다./ 우먼 봉긋이 솟아, 앞산 중턱까지 뛰놀더니 아스름히 간다, 봄은. 산에 오른다. 엊그제 만난 청솔모 부부 오늘은 부재중 한껏 뽐내던 산수유, 진달래 꽃잎 흔적없다. 하늘로 솟았을까 땅으로 꺼졌을까 어디로 숨어 버렸을까 아직도 못다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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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기에 아직은 살 만한 세상/백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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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2 | | 2006-12-22 |
네가 있기에 아직은 살 만한 세상/백창우 네가 내게로 와 네 가진 사랑의 말들을 나눠주었듯 나도 네게로 가 내 가진 노래들을 들려주고 싶구나 때로는 살아간다는 것이 몹시 외롭기도 하지만 네가 있기에 아직은 견딜 만 하지 네가 내게로 와 내 가진 절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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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 |
가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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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62 | | 2006-11-12 |
가을 밤 글/ 바위와 구름 창이 닫혀 마음 한결 조용하지만 달이 있서 밤은 더욱 외롭구나 찾아올 이 없는데 서성이는 마음은 가을이기 때문일까 창문을 넘어 들어온 달빛이 온기 없는 벽에 부디쳐 흩어지는데 멀리 다듬이 소리 멎은지 오래구나 문틈을 비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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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16/065/100x100.crop.jpg?20220503201056) |
추억의 탈곡기 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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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 862 | | 2006-10-18 |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기를 이용해 타작을 하다가 논바닥에 앉아 새참을 먹는 모습은 이제 보기 힘들어졌다. 불과 10여년전만해도 가을 들녘에서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영농기계의 발달로 벼 수확을 콤바인으로 대체되면서 농촌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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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가시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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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62 | 3 | 2006-06-16 |
▒ 인 연 ▒ 그대는 언젠가 스쳐 지나가는 길모퉁이에서 우연히 만나고 헤어지는 그런 사람에 불과하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다시는 보아도 하찮은 존재에 불과할 뿐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대와의 소중한 만남이 그져 스쳐 지나가는 우연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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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6 |
열매/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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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2 | 2 | 2006-06-13 |
열매/오세영 세상의 열매들은 왜 모두 둥글어야 하는가. 가시나무도 향기로운 그의 탱자만은 둥글다. 땅으로 땅으로 파고드는 뿌리는 날카롭지만, 하늘로 하늘로 뻗어가는 가지는 뾰족하지만 스스로 익어 떨어질 줄 아는 열매는 모가 나지 않는다. 덥썩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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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 |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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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62 | 3 | 2006-06-01 |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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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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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62 | 6 | 2006-05-11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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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를 알수없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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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62 | 2 | 2006-04-28 |
깊이를 알수없는 그리움 - 써니- 나로 하여금 그리움하나 갖게하는 그대는 누구인가... 깊어가는 한 여름밤 잠못이룬체 불빛찾아 헤메이는 불나방같은 방랑객 마음하나 흔들어놓고 몽유병 환자되어 밤마다 강가를 서성이는 나그네인 나는 퍼내어도 퍼내어도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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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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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62 | 8 | 2006-04-07 |
아름다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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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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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62 | 4 | 2006-03-13 |
내 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 한다는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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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태양을피하는법/김충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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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62 | 14 | 2006-03-03 |
충자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pighani [엽기]태양을피하는법/김충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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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편지 / 정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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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2 | 3 | 2006-02-16 |
봄 편지 / 정한용 두 점 사이에 우린 있습니다 내가 엎드린 섬 하나와 당신이 지은 섬 하나 구불구불 먼 길 돌아 아득히 이어집니다 세상 밖 저쪽에서 당신은 안개 내음 봄 빛깔로 써보냅니다 잘 지냈어... 보고픈... 나만의... 그건 시작이 아니라 끝,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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