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59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213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90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145   2013-06-27
2088 5월을 드립니다/오광수 4 file
빈지게
860 13 2009-05-19
 
2087 닉 부이치치 (Nick Vujicic) 5
보름달
860 11 2008-11-29
닉 부이치치 (Nick Vujicic) 2008년 MBC의 프로그램인 W에서 소개한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입니다. 전세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즐기는 닉 부이치치는,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우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없는 호주 출생의 ...  
2086 존재, 그 쓸쓸한 자리 / 이해인 3
오두막집
860 3 2008-11-12
언젠가 한번은 매미처럼 앵앵대다가 우리도 기약없는 여행길 떠나갈 것을 언젠가 한번은 굼벵이처럼 웅크리고 앉아 쨍하고 해뜰날 기다리며 살아왔거늘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풀잎에 반짝이고 서러운 것은 서러운대로 댓잎에 서걱인다. 어제 나와 악수한 바...  
2085 결코 지울수 없는 인연 4
은하수
860 10 2008-10-22
결코 지울 수 없는 인연 by 성철스님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 올 한 올 엮어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런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  
2084 작은 베품이 큰 기쁨으로 6
레몬트리
860 3 2008-07-03
작은 베품이 큰기쁨으로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2083 비가되어 4/시현 17
cosmos
860 8 2008-07-01
.  
2082 대한민국의 한 사람임을 자랑스럽습니다. 7
한일
860 3 2008-04-19
대한민국 한 사람임을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하는 님들... 눈물없시는 볼 수 없습니다~ 손수건 준비하세요!!!  
2081 버드나무/함민복 4
빈지게
860 3 2007-08-18
버드나무/함민복 버드나무는 붉은 태양과 푸른 하늘 향해 한 生을, 가지를 뻗어 올리지 않는다 더 높은 곳에 희망을 두고 살아간다는 허망함에 反가지를 치렁치렁 당당히 내린다 버드나무는 향일성 세계의 이단아다 버드나무는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어 세파를...  
2080 문학과 삶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저널21>을 소개합니다.
문화저널21
860 8 2007-08-16
문학과 삶의 향기가 가득한 을 소개합니다. 문학, 공연 등 문화 중심 뉴스 채널 ... 방문을 환영합니다. https://www.mhj21.com 문화저널21.com  
2079 7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4
빈지게
860 1 2007-07-09
7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묵묵히 견뎌내는 당신의 땀방울을 사랑합니다 구리빛 얼굴에 짠 내음의 소금기가 당신의 울타리안에서 기쁨의 샘터가 되고 가지마다 가득찬 보람의 열매들이 하나 둘씩 영글어가는 소리 싱싱하도록 젊은 7월의 숲에서 나팔...  
2078 그대여 /이외수 2
빈지게
860 1 2007-06-05
그대여 /이외수 그대여 한 세상 사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도다 가슴이 있는자 부디 그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 말라 살아 있을 때는 모름지기 연약한 풀꽃 하나라도 못견디게 사랑하고 볼 일이다  
2077 밤꽃 12
반글라
860 4 2007-02-24
.  
2076 무게/김미림 2
빈지게
860 1 2007-01-10
무게/김미림 무게를 이기고 익숙하게 숨을 쉰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이들은 느끼며 살고 있을까 난, 가끔 숨을 쉰다는 것을 잊고 있을때가 있다 후우~ 폐속에 쌓이고 쌓인 쾌쾌한 매연으로 질식 할 때면 어쩔 수 없이 심연의 바닥에서 끚비어 올린 오물...  
2075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4
빈지게
860   2006-09-21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  
2074 새 이름 ... 4
더워서
860 1 2006-07-30
어느 대학에 얼반 컴맹인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사용하던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컴터 A/S를 의뢰했다.  A/S맨이 교수의 컴을 살피다가 파일명이 전부 독수리, 앵무새, 까치 등 모두 새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  
2073 한번 웃고 갑시다... 4
미주
860 5 2006-07-06
국회의원과 정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 ... .. 정답 : 인간이 될 확률이 10만분의 1  
2072 짜장면 (자장면) ! 많습니다. 21
古友
860 9 2006-05-27
"이거 마지막 그릇 만드는 동안 첫번째 만든 자장면은 불어 터지지 않았을지...그나저나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배달하고 어떻게 치웠을지...궁금하군요 ㅋㅋㅋ 설마 인근 업소 2~3곳 연합한건지도...그나저나 잘 보면 먹지도 않고 버린 자장면도 있네요..." ※ ...  
2071 꽃이있는 풍경 3
전소민
860 3 2006-05-11
꽃이있는 풍경 꽃이 있는 풍경 @font-face { font-family:엔터갈잎; src:url(https://myhome.hanafos.com/~jsa5436/img/enter_galip9_beta2.0.ewf) };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엔터갈잎; font-size=9pt; } 꽃이있는...  
2070 이런 시 /이상 8
빈지게
860 3 2006-04-14
이런 시 /이 상 역사(役事)를 하노라고 땅을 파다가 커다란 돌을 하나 끄집어 내어놓고 보니 도무지 어디서인가 본 듯한 생각이 들게 모양이 생겼는데 목도(木徒)들이 그것을 메고 나가더니 어디다 갖다버리고 온 모양 이길래 쫓아 나가보니 위험하기 짝이 없...  
2069 쑥을 캤어요/박경록 5
빈지게
860 1 2006-04-12
쑥을 캤어요/박경록 쑥을 캤어요 냉이도 캤어요 그게 대수냐고 하는데요 오늘요 꽃다운 열아홉 살 처녀였어요 아녜요 청아한 열여섯 살 소녀였어요 나물손등 간질이고 장난치다가 아른아른 아지랑이 따라간 벌바람이 귀엣말 했어요 틀락말락 목련 꽃망울 같은...  
2068 몹시도, 그리워 그리워서 / 현연옥 6
빈지게
860 3 2006-04-06
몹시도, 그리워 그리워서 / 현연옥 그대가 내 속에서 수천 수 만 번 밀려오고 밤낮없이 찾아와 꽃을 피우지만 내겐 한송이도 가질수없는 바람꽃 이더이다 하얀 서릿발 덮고 밤낮없이 꼴깍대는 긴 겨울냇가 물여울 언뜻 비추는 이 구름인가 옷자락인가 살어름 ...  
2067 잠시 쉬었다 가세요 ! 2
古友
860 5 2006-03-11
※ 지난 가을, 자금성 후문에서 ...... 파식, 웃음이 났었습니다. 전화를 걸려는 여인을 보고서... ※ 전족한 발을 처음 봤습니다. 당당하게 자세 취해 주시던 그 할머니에게 감사를 ! 참고로, 발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도록, 옆의, 코를 후비는 아줌마도 같이 ...  
2066 첫사랑 그 사람은 3
장생주
860 17 2006-03-06
..  
2065 괜히 오작교가 보고 싶었나 ? 4
古友
860 6 2006-02-16
어제, 구례 출장길 ...... 찌뿌등한 하늘 보며, 11시 까지 시간 맞추기 위해 지름길로 달리면서 (장수 IC → 지방도로 거쳐 남장수 IC → 남원 IC → 구례 쪽으로...) 혹시, 오후에 시간 쫌 나면 '오작교'를 한번 보고, 잘 되면 오작교님도 한 번 ? 이런 저런 생...  
2064 당신을 알게되어/이희망 1
김남민
860 6 2006-02-14
♣♥ 당신을 알게 되어/이희망.. ♣♥ 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 생애에 몇 날이나 있을련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