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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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9448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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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118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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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811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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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040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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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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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예 | 1610 | 16 | 2005-11-01 |
가을 편지 詩 고선예 아직도 찬 서리 맞으며 길 떠나는 바람 앞선 한 잎 낙엽에 뿌릴 설움 있었더냐. 모가지가 휘도록 긴 산 그림자 떨치지 못할 붉은 놀이 물든 눈망울 이었더냐. 이름모를 어느 강가에 구절초 한 묶음 수놓아질 푸른 그리움이 물들어 오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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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업 맞수, 진로와 두산의 술, 술, 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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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1610 | 16 | 2008-09-25 |
[맞수 기업 열전] 독한 소주판, 순하게 잡아라 [2008.09.26 제728호] ‘참이슬’에 싸움을 건 ‘처음처럼’, 소주의 계절에 대격돌하는 진로 vs 두산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 애주가는 ‘찰랑찰랑’ 소주잔을 채우고 싶어진다. ‘캬~’ 소리가 절로 난다.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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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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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610 | | 2010-12-03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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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그리고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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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 | 1610 | | 2012-09-26 |
9월~, 그리고 추석 추석이 다가왔다. 세개의 태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 가며 무덥고 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가을이 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했던 9월은 결실의 계절로 들어서며 풍요로움의 기뿜을 선사해 줄 수 있는 추석이 있는 달이기도 하다. 태풍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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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있을까?" 라고 의심하게 만드는 세계의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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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610 | | 2013-06-10 |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주의를 촉구하거나 규칙을 나타내는 여러가지 표지판, 간판들이 도처에 있다. 다들 눈에 익숙한 것들이지만, 지구촌 곳곳에는 괴상한 것들도 있다. 그런 조금 독특한 세계의 표지판및 간판을 볼까? 3km까지는 바바리맨 조심...라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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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92/929/100x100.crop.jpg?20220426175530) |
(손바닥 수필)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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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1610 | | 2013-12-22 |
제목: (손바닥 수필) 붕어빵 (손바닥 수필) < 붕어빵 > - 文霞 鄭永仁 - 풀빵을 한 봉다리 샀다. 금잉어빵이라고 한다. 천원에 3마리다. 갓 구운 것이라 따끈따끈하고 오동통하게 살이 올랐다. 알 밴 잉어처럼 배가 불룩하고 금빛이 난다. 이 추운 겨울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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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와 사위/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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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1611 | | 2005-08-30 |
장모와 사위 어떤 여자가 얼굴에 지독한 화상을 입었다 남편은 성형 수술을 위해 자기의 엉덩이 피부를 떼어 주기로 했다 수술을 받고 나니 여자는 전과 다름없이 예뻐졌다 "여보 당신이 나를 이렇게 위해주는줄 몰랐어요 어떻게 당신은혜를 갚죠?" 그러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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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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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1611 | | 2010-04-13 |
♪ Nuestro Amor(우리들의 사랑) - Cristian Castro 오늘은....... 따스한 남쪽바다 갈매기가 손짓하는 낭만의 고장 부산에 계신 벗님의 생일 입니다. 벗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기쁘고 행복한 생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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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을/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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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612 | | 2005-09-04 |
가 을/김용택 가을입니다 해질녘 먼 들 어스름이 내 눈 안에 들어섰습니다 윗녘 아랫녘 온 들녘이 모두 샛노랗게 눈물겹습니다 말로 글로 다할 수 없는 내 가슴속의 눈물겨운 인정과 사랑의 정감들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해 지는 풀섶에서 우는 풀벌레들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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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필사적으로 반출 막으려한 독도 팻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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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1613 | | 2013-12-26 |
일본이 필사적으로 반출 막으려한 '독도 팻말'의 비밀 한국인이 작년 경매서 구입해 국내로 . . . 첫 공개 1837년 니가타 해안에 걸려. "울릉도 오른쪽 섬은 한국땅 항해 엄중히 금지" 적혀, 日언론 "팻말 한국 가면 안 돼" 일본이 한국으로 팔려갈 것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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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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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1615 | 21 | 2005-04-07 |
☞ 사랑의 축시 ☜ 이제 두사람은 비를 맞지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줄테니까 이제 두사람은 춥지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테니까 이제 두사람은 더이상 외롭지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테니까 이제 두사람은 두개의 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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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相思)/김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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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615 | 2 | 2005-10-10 |
상사(相思)/김남조 언젠가 물어보리 기쁘거나 슬프거나 성한 날 병든 날에 꿈에도 생시에도 영혼의 철사줄 윙윙 울리는 그대 생각, 천 번 만 번 이상하여라 다른 이는 모르는 이 메아리 사시사철 내 한 평생 골수(骨髓)에 전화(電話) 오는 그대 음성, 언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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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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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619 | 12 | 2005-03-26 |
봄/ 이성부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기다림마저 잃었을 때에도 너는 온다 어디 뻘밭 구석이거나 썩은 물 웅덩이 같은 데를 기웃거리다가 한눈 좀 팔고, 싸움도 한 판 하고, 지쳐 나자빠져 있다가 다급한 사연 들고 달려간 바람이 흔들어 깨우면 눈부비며 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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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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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619 | 23 | 2005-04-24 |
들풀 /류시화 들풀처럼 살라 마음 가득 바람이 부는 무한 허공의 세상 맨 몸으로 눕고 맨 몸으로 일어서라 함께 있되 홀로 존재하라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미래를 갈망하지 말고 오직 현재에 머물라 언제나 빈 마음으로 남으라 슬픔은 슬픔대로 오게 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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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의 뚜껑이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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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624 | | 2012-07-16 |
화장실 변기의 뚜껑이 있는 이유는? 영국 데일리메일은 1월4일(현지시간) 화장실 변기의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리면 병균이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간다는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영국 리즈 의대 부속병원의 미생물학 임상 책임자 마크 윌콕스 박사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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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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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1624 | | 2013-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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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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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1626 | | 2014-01-20 |
마음 나누기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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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이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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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628 | 12 | 2005-03-26 |
낙화/이형기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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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왔음니다 제가연주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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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숙 | 1628 | | 2005-08-19 |
제가연주한곡 봄의왈츠 Untitled.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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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맞추면 서로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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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1635 | | 2014-01-22 |
호흡을 맞추면 서로 편안해진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라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상대와 손바닥을 마주치기가 쉽지 않다. 영업도 마찬가지다. 대화는 하고 있지만 서로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와의 호흡이 일치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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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음은 靑春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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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637 | | 2010-12-06 |
아직 마음은 靑春이고 싶다 ♣ 아직 마음은 靑春이고 싶다 ♣ 앞만보며 그 무엇을 찾아 달려온 나의 삶 수많은 사연들이 가슴을 적셔온다. 모든것이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하나 만족스럽게 이룩한것 하나없이 벌써 젊음을 넘어 저물어가는 황혼길 언덕까지 달려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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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21/832/100x100.crop.jpg?20220430080856) |
비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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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638 | | 2012-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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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기 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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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 1638 | | 2012-09-26 |
고통은 기쁨의 한 부분 금붕어는 어항안에서는 3천개 정도의 알을 낳지만 자연상태에서는 1만개 정도 낳습니다. 열대어는 어항속에서 자기들끼리 두면 비실비실 죽어버리지만 천적과 같이 두면 힘차게 잘 살아 갑니다. 호도와 밤은 서로 부딪혀야 풍성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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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48/836/100x100.crop.jpg?20220430080901) |
벌초도 요령 각종 돌발상황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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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장미 | 1640 | | 2012-09-17 |
벌초도 요령 각종 돌발상황 대처법 var flashVersion = parent.swfobject.getFlashPlayerVersion(); if(typeof flashVersion != "undefined" && typeof flashVersion.major != "undefined" && flashVersion.major >= 10 && typeof ExifViewer != "undef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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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파피니와 어머니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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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642 | | 2012-05-05 |
♡ 작가 파피니와 어머니의 살♡ 이탈리아의 작가 지오반니 파피니는 본래 철저한 무신론자였다. 어느 날 그가 무서운 병에 걸렸다. 그 소식을 들은 어떤 사람이 믿음이 독실한 그의 어머니에게 '인육을 먹여보라'고 일려주었다. 사람의 살을 구할 수 없는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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