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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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947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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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14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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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831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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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061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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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중복이네요... 삼계탕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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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34 | 3 | 2007-07-25 |
자유방 벗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이 삼복중에 두 번째 복날인 중복이네요. 삼계탕 드시고 기운 내셔서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급하게 끓여오느라 술은 준비를 못했습니다. 술 생각이 나시는 분은 알아서 드시기 바랍니다.ㅎㅎㅎ 행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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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 최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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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4 | | 2007-07-09 |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 최두석(1956~ )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 무슨 꽃인들 어떠리 그 꽃이 뿜어내는 빛깔과 향내에 취해 절로 웃음 짓거나 저절로 노래하게 된다면 사람들 사이에 나비가 날 때 무슨 나비인들 어떠리 그 나비 춤추며 넘놀며 꿀을 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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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런*★] ‘이런 부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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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34 | | 2007-07-09 |
@@@ 2일(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자치구(內蒙古自治區:내몽고자치구) 츠펑에서 세계 최장신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56세의 바오 시순(56세·236.2cm)이 자신의 아내 샤수젠(29세·168cm)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지난 3월에 혼인신고를 한 이 부부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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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가는 길 / Lermont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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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 834 | 12 | 2007-06-22 |
홀로 가는 길 / Lermontov 나는 지금 홀로 길을 가네 돌투성이 길은 안개속에서 어렴풋이 빛나고 사막의 밤은 적막하여 신의 소리마저 들릴듯한데 별들은 다른 별들에게 말을 건네고 있네 무엇이 나에게 그리 힘들고 고통스러운가 나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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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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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4 | 5 | 2007-06-05 |
연/박철 끈이 있으니 연이다 묶여 있으므로 훨훨 날 수 있으며 줄도 손길도 없으면 한낱 종잇장에 불과하리 눈물이 있으니 사랑이다 사랑하니까 아픈 것이며 내가 있으니 네가 있는 것이다 날아라 훨훨 외로운 들길, 너는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멀리 날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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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微 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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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34 | | 2007-04-21 |
슬 픈 微 笑 (미소) ~ 詩~바위와 구름 왈칵 吐(토)해 버리고 싶은 슬픔이 潛在(잠재) 하는 한 漂流(표류) 하는 音律(음율) 처럼 重心을 잃은 넌 달팽이 처럼 안으로 안으로 만 飽滿(포만) 한 가슴 앓이로 表出 되지 못한 너 微笑(미소) 噴火口(분화구) 처럼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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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흐드러지게 피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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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 834 | | 2007-04-04 |
벚꽃 흐드러지게 피는날 글/ 전 순연 하얀 꽃잎하나 하늘높이 솟아오르더니 미용실 문밖 서성이다 살포시 앉는다! 어디서온 꿈일까 온 세상을 덮던 걸음걸음마다 발자국도 숨길 수 없는 눈 온 거리 음모의 눈 돌려보니 하얀 꿈나무 거기 서있네 不惑(불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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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서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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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834 | 2 | 2006-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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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가 교복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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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34 | 6 | 2006-10-17 |
★팬티가 교복인 학교!!★ 팬티가 교복인 학교가 있었습니다.. 그학교는 파란팬티가 교복이였져.. 근데 어떤넘이 빨간팬티를 입구 등교를 하는거예여.. 학생부 선생님께서.. "야~! 너 뭐야; 저 짱인데여.. 짱이라서 건들수 없는 학생부선생님... 그래..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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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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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834 | 17 | 2006-08-17 |
핸드폰 / 이 명분 비를 닮은 네가 보고파 핸드폰을 눌렀어 없는 번호입니다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꾹꾹 다시 눌렀어 없는 번호입니다 번호 하나 바뀌니 이렇듯 좋은 것을 내 마음도 네 마음도 바뀌어 쉽게도 잊힐 테니……. https://sorasory.com.ne.kr/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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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와 오디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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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터 | 834 | 4 | 2006-07-17 |
이 글은 제가 엠엠 재즈(MM JAZZ)라는 잡지에 2002년 4월 부터 연재 했던 내용입니다. 재미 없는 넋두리 같은 글이 부끄럽습니다만 이왕 시작한거니까 귀엽게 봐 주시길..... ---------------------------------------------------- 내가 처음 오디오라는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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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밤의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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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연 | 834 | 2 | 2006-07-06 |
참 신기한 일이지요 만 갈래의 길 위에서 약속 없이 그 길 우리가 서로를 보았다는 것이 참 신기한 일이지요 무심코 보았을 뿐인데 서로 마음을 훔치는 도적이 되었다는 것이 참 신기한 일이지요 죄를 짓고도 당당히 내 것이라며 행복해 하는 지금이 까만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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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낚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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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34 | 1 | 2006-06-22 |
무엇을 낚으려고 / 우먼 한적한 강가 빛 바랜 오후 강둑 넘어 낚싯대를 드리웠다. 강변 물풀 사이 저들도 오후의 무력함을 아는지. 눈먼 물고기인들 낡은 낚시 바늘에 코 꿰일까 수없이 입질만 하다가 마는걸. 건들바람이 서러운 나는, 앉은 자리 뜨지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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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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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34 | 2 | 2006-06-17 |
아름다운 무관심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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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사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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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34 | 1 | 2006-06-15 |
내 고향 사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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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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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34 | 10 | 2006-05-16 |
돌아가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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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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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34 | 8 | 2006-04-25 |
부활 / 차영섭 풀과 나무가 가을에 메말랐다가 봄에 되살아나는 소생蘇生. 바다가 썰물로 빠져나갔다가 밀물로 되돌아오는 부활賦活. 사람의 육신에서 빛이 빠져나갔다가 되돌아오는 부활復活. 나쁜 마음에서 좋은 마음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부정에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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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따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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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34 | 10 | 2006-03-31 |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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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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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4 | 13 | 2006-03-31 |
자목련/이진영 보해소주 같은 이 봄날의 생을 오래도록 기억하라고 누군가 공중에 꾹, 낙관(落款)을 찍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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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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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34 | 8 | 2006-03-17 |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 차영섭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오~ 대한민국 잘 하는 까닭이 있나니 그것은 가슴에 태극이 살아있기 때문. 태극기를 보면서 태극의 기를 불러 모으고 가슴 속 깊이 태극을 아로새기며 하늘과 땅과 우리는 하나가 된다. 심성이 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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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수리산(산책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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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34 | 15 | 2006-03-12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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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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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34 | 1 | 2006-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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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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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4 | 12 | 2006-01-13 |
갈매기/천상병 그대로의 그리움이 갈매기로 하여금 구름이 되게 하였다 기꺼운 듯 푸른 바다의 이름으로 흰 날개를 하늘에 묻어보내어 이제 파도도 빛나는 가슴도 구름을 따라 먼 나라로 흘러 보냈다 그리하여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날아오르는 자랑 이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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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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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834 | 2 | 2005-12-28 |
사랑으로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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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박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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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4 | 6 | 2005-12-06 |
하늘/박두진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머얼리서 온다 하늘은, 머얼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기다 온몸이 안긴다 가슴으로, 가슴으로 스미어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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