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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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9570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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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22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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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92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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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175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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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말 바른 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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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또 | 2239 | | 2011-01-26 |
철에 장막 모진 설움 받고서 살아를 간들 천지간에 너와 난데 변함 있으랴 금순아 굳세어다오 북진 통일 그 날이 되면 손을 잡고 울어 보자 얼싸안고 춤도 추어보자. 굳세어라 금순아 3절입니다. 철의 장막이 옳을 터인데 철에 장막으로 잘못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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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악한 세상 ㅡ 한 번 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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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2224 | | 2011-01-28 |
◎ 험악한 세상 - 한 번 더 참고하세요. 緊急速報 : 1 " Black in the White House" 이라고 명칭이 붙은 첨무물 "올림픽 성화"를 click하는 순간부터 여러분들의 Computer Hard Disk C 의 전부가 타버린답니다. 이첨무물이 들어오는데, 대개가 여러분들의 E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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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가시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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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748 | | 2011-01-29 |
설날에 대한 추억 설날에 대한 추억 설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때가 있었다. 설빔 ,새 신발, 새 음식. 세뱃돈까지 그날은 명절 이상이었다. 모처럼 실컷 먹고 주머니까지 훈훈했으니 깍깍깍 울안 감나무에서 깨금발로 까치 까치 설날 노래하던 녀석은 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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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雪原에서-------김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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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1929 | | 2011-01-29 |
백의의 천사가 날개를 펴고 난무하다 대지 위에 살포시 앉을 땐 강아지도 아동도 눈 속에 동화되어 이리저리 뛰며 숨박꼭질한다. 온--천지가 삽시간에 백설 공주한테 점령되어 저항도 없이 침묵만 흐르고 수줍은 신부처럼 경건하고 고결한 자태 해님과 동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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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의 냇가 -------김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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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1915 | | 2011-01-29 |
겨우내 어둠 속에서 움추리며 떨고 있던 너 냉동실 에서 눈물과 고독을 머금고 인내로 버텨온 시간들 해빙의 무드는 다사로운 햇살로 온 몸을 어루만지며 자비를 베풀어 동장군은 뱀의 허물을 벗듯 푸석푸석 낙조처럼 떨어지는 얼음 퍼지는 소리소리 거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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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시는 머나먼 길이라도/雲谷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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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2052 | | 2011-01-30 |
그대 오시는 머나먼 길이라도-雲谷 강장원 설한풍 몰아치는 눈 쌓인 雪國의 길 그대의 차운 몸을 보듬어 안아주며 뜨거운 내 가슴 안에 품어 안고 가리니 천만리 머나먼 길 오가는 길이라도 고운 임 함께 하면 힘들지 않으리니 어딘들 그대를 안고 돌아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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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無 , 二少 , 三多 , 四必 , 五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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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2937 | | 2011-01-31 |
一無 , 二少 , 三多 , 四必 , 五友 ※아래 표시하기 클릭 하면 음암악과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人生: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 자.♤ 꿈과 희망 안고 사는 사람에게 나이가 무슨 문제이던가. 건강하고 즐겁게 살려는 우리 실버들 어떻게 살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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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속터지는 女子들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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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2203 | | 2011-02-01 |
설 // 속터지는 女子들 한탄!!. 1. 엎으러지면 코 닿을것 같이 가깝게 살면서도 명절 때 면 꼭 늦게 오는 동서. 2. 형편이 어렵다며 늘 빈손으로 와서는 지그집에 갈때는 이것저것 싸가는 동서. 3. 온몸이 쑤셔서 한 시라도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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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도 못사요! 생활 고수들의 지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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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2283 | | 2011-02-02 |
돈 주고도 못사요! 생활 고수들의 지혜 총정리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뒤 냉동시키면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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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노부부의 슬픈 설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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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2288 | | 2011-02-03 |
어느 시골 노부부의 슬픈 설맞이 어느 시골 노부부의 슬픈 설맞이 세상 사람들은 다들 즐겁다고 하는데. 세상 사람들은 호주제(戶主制) 폐지를 잘 했다고 떠드는데... 시골에 사는 어느 노부부에게는 즐거운 설이 호주제 폐지로 슬프기만 합니다. 지난해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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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날려가도/雲谷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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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2131 | | 2011-02-10 |
겨울이 날려가도-雲谷강장원 뒤척인 잠자리에 고운 임 그리다가 긴긴밤 머리맡에 밝혀 둔 촛불 하나 無明을 밝히지 못해 그리움만 깊었어라. 그리움 녹은 간장 촛농으로 흐르는데 입춘 절 밤바람에 겨울이 날려가도 귀밑에 쌓인 눈 서리 녹을 줄을 모르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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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아버님 (감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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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2332 | | 2011-02-12 |
【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글 입니다. 내용을 새기면서 읽어 봅시다 】 ♡ 사랑해요, 아버님 ♡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 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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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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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949 | | 2011-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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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에/雲谷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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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1873 | | 2011-02-16 |
꽃샘추위에-雲谷강장원 가슴을 쓸고 가는 애잔한 봄바람에 망울진 가지마다 봄 꿈이 부풀건만 상기도 꽃샘추위에 움도 트지 못하네 세월이 흐를수록 연정만 깊어가니 오늘 밤 꿈속에서 행여나 보고지고 이 겨울 못다 한 사랑 꿈길에나 다 할까 운곡 강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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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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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896 | | 2011-02-19 |
어머니와 10만원 나는 서해의 작고 후미진 섬에서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자랐습니다. 어느날 고깃배와 함께 파도에 떠밀려간 아버지..... 아버지를 앗아간 몹쓸 바다를 끝내 떠나지 못하고 김양식장에서 온종일 짠물에 시린손을 담근 채 살아온 어머니!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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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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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940 | | 2011-02-20 |
/아낌없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아낌없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인생 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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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걸 리-----김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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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2881 | | 2011-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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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듸 대신 보리를 심은 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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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3062 | | 2011-02-23 |
잔듸 대신 보리를 심은 정주영 정주영 회장님의 일화를 한토막 소개합니다. 1952년 12월 미국의 아이젠하어 대통령이 방한합니다. 그의 일정중에는 부산 대연동에 있는 유엔군 묘지를 방문하는 것이 들어있었지요. 미군은 어지러운 묘지를 새롭게 단장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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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 식-----박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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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 1933 | | 2011-02-27 |
봄 소 식 (시조) 봄내음 맛보려고 동산에 올랐더니 먼산에 아지랭이 아련히 피어나고 진달래 겨울문나며 미소짓고 반기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뒤 어느오후 동산에 올라서니 진달래 반겨주고 화창한 봄의향기가 꽃동산을 만지다 봄철의 전령사인 개나리 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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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퇴계와 두향의 슬픈 로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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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3033 | | 2011-02-27 |
이퇴계와 두향의 슬픈 로멘스 이퇴계와 두향의 슬픈 로멘스 이퇴계와 두향의 이야기 이황(李滉) 퇴계(退溪)선생은 매화(梅花)를 끔찍이도 사랑했다. 그래서 매화를 노래한 시가 1백수가 넘는다. 이렇게 놀랄 만큼 큰 집념으로 매화를 사랑한데는 이유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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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연가/글그림-雲谷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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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1909 | | 2011-02-27 |
봄의 연가/글그림-雲谷강장원 실바람 불어오는 꽃향기 가득한 길 봄 삼월 미소 가득 사뿐히 걸으시고 행여나 꽃을 보거든 사랑인 줄 아 소서 꽃가지 간질이며 꽃잎에 비 젖거든 애타는 그리움이 가득한 눈물이리 한 방울 빗물을 받아 어루만져 보소서 일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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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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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1940 | | 2011-02-28 |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하는 이...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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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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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2808 | | 2011-03-02 |
♧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 ♧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 미국 버지니아주 어느 작은 도시에 가난한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어렵게 아들의 학비를 마련하여 공부를 시켰다. 어머니의 눈물겨운 노고로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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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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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2615 | | 2011-03-02 |
집 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리라(그리스 격언) 고려장 풍습이 있던 고구려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봐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 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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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바람 타고 오소서/글그림-雲谷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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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 2904 | | 2011-03-05 |
꽃 바람 타고 오소서/글그림-雲谷강장원 이 봄에 부는 바람 머릿결 나부끼니 엊그제 검던 머리 오늘 보니 희었어라 덧없는 꿈을 모를까 꿈 깨어도 꿈인 걸 그립고 보고픔이 겹겹이 쌓인 세월 행복한 기다림에 미리내 바라보며 그리움 접고 또 접어 종이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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