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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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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064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430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003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1308   2013-06-27
13 이별후에 4
소금
810 2 2006-04-27
이별후에 / 김자영 그대를 떠나 보내는 것은 간직했던 그림책을 펼쳐 그대의 고운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낸 스케치에 슬픔의 색깔을 입혀서 가슴 가득 담아내는 일입니다 그대를 떠나 보내고 그리움이 휘몰리는 마음을 단단한 돌로 가지런히 쌓아 보고픔에 불거...  
12 기도하는 마음으로 3
김미생-써니-
810 8 2006-03-06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니- 잘난것 하나없는 네가 거드름 피우는것이 가끔은 미웠다 내세울것 하나없는 네가 유난히도 나서는것이 가끔은 날 짜증스럽게 한적도 있었지 만나자는 전화에도 마음내키지않을만큼 거리를 두고싶었던 너엿는데 두손뫃아 무릎에...  
11 꽃피는 봄 동산 / 하영순 6
빈지게
810 2 2006-02-28
꽃피는 봄 동산 / 하영순 내 가슴에 눈 하나가 더 있다 진주 빛 그리움을 그리는 눈 잔잔한 물결 위에 또 다른 눈! 부유스름한 안개 속에 작은 알갱이를 찾는 찬란한 무지개 다리를 세우고 은빛 날개를 달아 가꿔놓은 내 작은 동산에 금 빛 햇살 찾아오면 예...  
10 옮겨 앉지 않는 새/이탄 2
빈지게
810 9 2006-02-14
옮겨 앉지 않는 새/이탄 우리 여름은 항상 푸르고 새들은 그 안에 가득하다. 새가 없던 나뭇가지 위에 새가 와서 앉고, 새가 와서 앉던 자리에도 새가 와서 앉는다. 한 마리 새가 한 나뭇가지에 앉아서 한 나무가 다할 때까지 앉아 있는 새를 이따금 마음 속...  
9 그를 닮은 이별 1
고암
810 3 200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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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참내, 이런 복도 있네그랴..... 6
오작교
809 1 200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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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 생을 살면서
고암
809 9 2006-12-01
한 생을 살면서  
6 꿈, 견디디 힘든/황동규 4
빈지게
809 1 2006-07-29
꿈, 견디기 힘든/황동규 그대 벽 전편에서 중얼댄 말 나는 알아 들었다 발 사이로 보이는 눈발 새벽 무렵이지만 날은 채 밝지 않았다 시계는 조금씩 가고있다 거울 앞에서 그대는 몇마디 말을 발음해 본다 꿈을 견딘다는 건 힘든 일이다 꿈, 신분증에 채안들...  
5 성적 올리는 방법들 3
초코
809 7 2006-06-06
◇ : 성적올리는 방법들 - 채소가게 자식은?.............. 쑥쑥 올린다. - 점쟁이 자식은?................ 점점 올린다. - 한의사 자식은?................ 한방에 올린다. - 성형외과 의사 자식은?......... 몰라보게 올린다. - 구두닦이 자식은?.............  
4 2006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고암
808 3 2006-10-14
2006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3 **비오는날의 너** 15
尹敏淑
808 1 2006-03-17
봄비내리는 섬진강변을 따라 매화마을에 갔습니다. 봄비를 맞으며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하고 있는 매화가 내심장을 마구 뛰게 했습니다.  
2 님 두시고 가시는 길/김영랑 4
빈지게
807 2 2006-09-07
님 두시고 가시는 길/김영랑 님 두시고 가는 길의 애끈한 마음이여 한숨 쉬면 꺼질 듯한 조매로운 꿈길이여, 이 밤은 캄캄한 어느 뉘 시골인가 이슬같이 고인 눈물을 손끝으로 깨치나니. -김영랑 시집 "모란이 피기까지는"에서 -  
1 함박눈 내리는 날
고암
806 2 2007-01-29
함박눈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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