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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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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98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56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34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585   2013-06-27
113 빗물 1
소금
784 2 2005-07-29
빗물 어둠은 빗물에 섞이고 창밖의 바다는 출렁이는데 저 야멸차게 두둘겨대는 빗방울들의 합창은 이어져 바람을 몰고와 순한 웃음으로 내 넋을 움켜잡고 뜨거운 대지위로 떨어지는데 그대가 부르는 소리에 화답하듯 녹아나는 마음끝자리를 빗물에 우려내 붉은...  
112 바람의 소리 2
오두막집
783 4 2008-08-19
보라. 모든 강물이 흘러 마침내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듯이 사람들은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죽음이라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게 된다. 소유한다는 것은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이 어느 한 사람만의 소유가 아니었을 때 그것은 살아 숨쉬며 ...  
111 ♧♣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10
레몬트리
783 5 2008-07-23
♧♣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 건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  
110 달빛 내리는 밤 3
산들애
783 2 2008-05-15
전체화면 감상 BGM: Adieu Jolie Candy / Frank Pourcel  
109 너와 함께라면... 3
소금
783 7 2008-04-04
너와 함께라면../ 김자영 아파도 좋았다 천근같은 고개를 들고 새파란 하늘을 아래 일상을 제치고 달려나와 손잡을 친구가 하나쯤은 있을거란 들뜬 마음에 마냥 웃을 수 있었다 일렬로 늘어선 소란스런 짙푸른 베일에 싸여 잠시 꾼 꿈일지라도 내 사는 세상에 ...  
108 두려워말아요,후회하지 마세요. 1
동행
783 9 2008-03-22
不要怕,不要悔 30年前,一个年轻人离开故乡,开始创造自己的前途。 少小离家,云山苍苍,心里难免有几分惶恐。 他动身后的第一站,是去拜访本族的族长,&#...  
107 쯧쯧쯧...그러길래 조심을 해야지~~ 4
데보라
783 2 2007-12-18
어이구!!!!..이사람아~어딜 보나.. 참...남자들~  
106 서른 강을 건너오니 4
민아
783 2 2007-10-14
◀ 서른 강을 건너오니 / 윤정 ▶ 어린 시절 막연히 서른이 좋아 보여 어서 자라 결혼해서 아이 키우는 꿈을 소망대로 이십대에 이루었지 해 바뀌고 늘어난 나의 분신 두울 아름아름 겪어낸 세월의 고비고비 사랑도, 자식도 내 것만은 아니더라 서른강을 건너오...  
105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9
Ador
783 3 2007-10-12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가을아 어찌하면 좋으냐 떠나고 떠나 보내고..... 그나마 알 밴 밴뎅이 속처럼 지탱하던 것들이 다 비어가며 무너저 내리는데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0511. 邨 夫 Ador.  
104 나는 어디에... 2
김미생-써니-
783 4 2007-08-01
나는 어디에... -써니- 그대를 보내며 나도 보냈다 그대가 돌아올땐 나도 돌아올줄알고 그대가 올줄모르니 나도 올줄모른다 그저 허상인 나는 눈이 와도 추운줄모르고 비가와도 젓을줄모르고 거리를 걸어도 발길은 땅위를 떠돌고있다 나는 어디에  
103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4
데보라
783 4 2007-07-18
***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우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는 일부터 시작하라. 사람이 갖는 가장 큰 욕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러...  
102 가는 유월 9
부엉골
783 4 2007-06-25
유월이 갑니다 속절없이..  
101 화물트럭 7
부엉골
783   2007-05-30
이른 아침부터 마을에서 전화가 부리나케 왔다 왜냐면 마을에 화물트럭은 한 대 이고 일 할 집은 많으니 말이다 그래서 나는 나 술 잘 받아주는 순으로 해 주기로 결정했다 끝이다..  
100 암닭이 죽은 이유??..ㅋㅋㅋ.. 1
제인
783   2007-05-10
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룬 싸가지 없는 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  
99 同 伴 者
바위와구름
783 2 2007-05-06
同 伴 者 ~詩 ~詩~바위와 구름 설혹 저 뜨거운 태양이 물에 잠기고 하늘과 땅이 맞 닿어 버린대도 이마음 밝혀줄 달 빛이 있어 천길을 벼랑에서 떨어 진대도 만길을 땅이 꺼져 묻히는 지구의 종말이 온대도 이제는 같이 갈 동반자 있어 외롭고 슬퍼도 눈물 아...  
98 날개 없어도 2
우먼
783 4 2007-04-25
날개 없어도 / 우먼 검정 비닐봉지 불룩한 배 내밀고 비행 중 엔진 없다. 브레이크 없다. 언제 추락할지 모른다. 오로지 믿는 건 저 치솟는 바람.  
97 훔쳐가세요/훔쳐옴
김남민
783 11 2007-02-26
훔쳐 가세요 훔쳐 가세요. 내 사랑은 언제나 그대를 위하여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 어떠한 때라도 그대에게 드리기로 했습니다 삶에 바빠 챙겨드리지 못할 때는 살며시 훔쳐 가세요 모두 그대의 것이니 무죄랍니다 그런 그대를 고소하지 않겠습니다 어...  
96 달콤한 사랑을 드려요~~ 8
제인
783 2 2007-02-13
I Can't Stop Loving You - Jim Reeves  
95 사랑의 제 1원칙은 '버리지 않는 것'이다 1
그리운사람.
783 2 2007-01-15
"사랑의 제 1원칙은 '버리지 않는 것'이다 인생이 마냥 유쾌하고 즐거운것이라면 인생에 굳이 '사랑'이 필요없다 인생이 고달프고 추한것이기 때문에 이를 버리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것이 인생에 대한 사랑이다 남녀간의 사랑에도 마찬가지...  
94 인생길을 가면서 1
고암
783 3 2006-10-30
인생길을 가면서  
93 해바라기 사랑/이효녕 6
빈지게
783 3 2006-08-18
해바라기 사랑/이효녕 한 울타리를 헐어버리고 사랑하는 임의 얼굴 언제라도 바라보려고 키 재기로 무한대 자라 가슴에 햇볕 마냥 안은 채 뜨거운 사랑을 할거야 앞가슴 풀어 제친 잎새 바람 부는 풀잎 같은 창공 그리워하다가 타버린 검은 가슴 사랑의 씨를 ...  
92 비오는 '복' 날에는 11
길벗
783 2 2006-07-20
비 오는 복날에 말이져~ 애꿎은 '탕; 드시지 마시고, 요렇게 풀어 보입시다 !!! - 타이젬에서 펌 Sha La La La La / Vengaboys Make some noise for the venga! vengaboys There''s a boy in my mind and he knows I am thinking of him All my way through th...  
91 힘내세요 10
★....사이
783 4 2006-07-15
<=== 우울해요? 그럼 여길 꾸욱~ 눌러보세요^^* 복날이 곧 다가오는 데..선물받구~행복하세요!..  
90 여름날은 흘러가고 1
진리여행
783 13 2006-07-14
여름날은 흘러가고 청하 권대욱 한 주간 내내 우산을 들고 다니던 나날들이었습니다. 팔에 근육이 별도로 하나 더 생겼는가 하고 만져보아야 겠습니다. 어린날 한 여름날에는 매미소리가 들려올거라던 누이의 이야기가 그리고 신비하게 들리더니만 어느 날, 포...  
89 영암 월출산의 비경 2
구성경
783 5 2006-07-01
중국의 황산보다 더 아름다운 영암 월출산의 비경 우리나라에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은 총 20곳, 그 가운데 월출산은 19번째로, 1988년에 지정된 국립공원의 막내입니다. 월출산 국립공원은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에 걸쳐 있고, 호남의 5대 명산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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