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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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936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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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3037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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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728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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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962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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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금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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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902 | 1 | 2008-02-06 |
술래만 처다보는 아이처럼 봄이 문 밖에서 살금살금 다가오지요.. 우리 식구들 명절 잘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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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의 生命 그리고 靑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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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902 | 6 | 2007-07-07 |
人生 의 生命 그리고 靑春 글/바위와구름 ~~生 命~~ 고고한 달밤에 뜨락을 거닐다 발길에 으스러지는 悲鳴이 들리다 한 목슴을 간직 했을... 그리고 뉘 조상의 피ㅅ줄이거니... ~~靑 春~~ 피를 吐 하고 살을 할퀴고 정열 밖에 없으려니... 고히 피여나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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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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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 | 902 | | 2006-12-16 |
시간의 소중함 일 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입학 시험에 떨어진 학생들에게 물어 보라. 한 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 보라. 한 주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주간 잡지 편집장에게 물어 보라. 하루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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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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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02 | 3 | 2006-10-30 |
인생길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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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회원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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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남자 | 902 | | 2006-10-20 |
♣ 사랑하는회원분들께... ♣ - 녹색남자- 창가에 않아 떨어지는 낙옆을 바라보며 느긋한 마음으로 음악과 함께 녹차를 마시며 펜을 끄적여 봅니다. 지난 몇개월 오작교 홈에 기웃거린 시간을 회상 합니다. 한번도 보지못한 얼굴이지만 님의 선한 모습을 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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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3 |
가가가가 가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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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902 | 1 | 2006-10-20 |
※ 특정한 성씨를 들먹이는 듯 하지만, 그냥 웃고 보시옵소서. 성이 '가' 씨인 사람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경상도의 말은, * 가가가 ? (성이 가씨냐 ?) * 가가 가가? (가씨 걔냐?) * 가가 가가가 ? (걔가 가씨냐 ?) * 가가 가가가가 ? (걔가 가씨썽의 걔냐?)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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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로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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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902 | 1 | 2006-09-06 |
가을로 초대합니다. 엊그제 까지도 우렁차게 들려오던 매미소리가 오늘 아침에 소리없이 조용하기만 하네요 항상 계절의 끝자락에 서면 떠나가 버리는 계절에 왜 그렇게 아쉬움만 남는건지... 그래서 사람들은 가는 세월을 그렇게 잡으려 하는건가봐요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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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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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02 | | 2006-02-02 |
♡ 애잔한 사랑 ♡ 하늘빛/최수월 하염없이 흐르는 그리움의 눈물이 빗물 되어 창가에 내리고 목이 메는 보고픔은 떨어지는 빗방울 수만큼 짙은 그리움 되어 방울방울 밀려온다. 부르고 싶어도 부를 수 없는 그리운 이름 하나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보고픈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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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해 오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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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902 | 17 | 2005-12-23 |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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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바위에게/강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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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2 | 18 | 2005-10-31 |
모래가 바위에게/강은교 우리는 언제나 젖어 있다네. 어둠과 거품과 슬픔으로 하염없는 빛 하염없는 기쁨으로 모든 세포와 세포의 사잇길을 지나 폭풍의 날개 속으로 스며든다네. 한낮에도 가만가만 스며든다네. 길 막히면 길 만든다네. 바람 막히면 바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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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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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 902 | 7 | 2005-09-21 |
가을비 오는 날 청하 권대욱 비 오는 날에는 나는 마음이 늘 이상합니다 이 가을날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저 비가 내리는 날에는 물안개를 헤치고 어딘지는 모르지만 깊고 깊은 전설의 숲속을 사랑하는 님과 둘이서만 걸어가고 싶습니다 만약에 님이 나에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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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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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lee | 902 | 1 | 2005-08-23 |
안녕 하세요? 가을처럼 선선해졋어요. 열대야로 잠못 이루던 때가 어저께 같은데... 어느새..세월이 참 빠르지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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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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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902 | 1 | 2005-08-08 |
애타는 가슴일랑 마음껏 터져 나오는 대로 한번이라도 크게 소리쳐 봤으면 꽁무니를 쫒아오면 어떡하라구 단 일 초도 떨쳐버리지 못하게 눈앞에서 비켜날 줄 모르는가요 온종일 잊고져 분주하게 보낸 시간이 무색하게 꼭꼭 닫은 창을 두드리나요 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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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좋으냐/유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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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2 | 4 | 2005-06-30 |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좋으냐/유인숙 사랑이라는 말 범람하여 비좁은 가슴에 담기도 부끄러우나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이냐 누군가를 판단하며 미워하기보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마음 따뜻해지는 것은 또 얼마나 좋으냐 마른 대지 적시는 빗방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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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 |
좋은 것을 품고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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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901 | 2 | 2007-12-20 |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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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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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901 | 2 | 2007-08-31 |
1.달걀을 삶을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옥수수등을 삶을때 삶는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커피를 마실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가지를 볶을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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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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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901 | 13 | 2006-06-01 |
[설화류] 거타지 설화 구토지설 김현감호 설화 단군신화 도미설화 박타는 처녀 설화 방이설화 선도산 성모 설화 설씨녀와 가실 설화 아기장수 설화 야래자 전설 연오랑 세오녀 온달 설화 용원설화 장자못 전설 조신몽 동명왕 신화 지귀설화 지하국 대적 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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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이야기 - (떠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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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901 | 10 | 2006-04-26 |
43년(개월수는 몰라요-_-;;)째 되구요,키175에 80키로나가요.. 제대로 성장하는거 맞는지.... 하정훈소아과사이트에 가보면...튕길까요-_-; 요즘 이유식완료긴데(몇십년째^^;) 뭘 만들어줄까.. 맨날 고민,또 고민이예요.. 뭘만들어줘도 몇숟갈 먹긴하는데,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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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의 강1/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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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1 | | 2006-04-15 |
우화의 강1/마종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서로 물길이 튼다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이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처음 열린 물길은 짤고 어색해서 서로 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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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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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901 | 4 | 2006-03-20 |
그림 같은 사랑 / 차영섭 그대의 제비꽃 같은 미소 그대 떠나고 없는 텅 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허물어진 산사의 주춧돌마냥 사랑의 흔적으로 남아 있네. 그대의 새 소리 같은 음성 비바람에도 씻기지 않고 내 귓바퀴를 맴돌고 있네 졸졸졸 소근대는 시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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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8 |
아침마다 눈을 뜨면/ 박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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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1 | 1 | 2006-02-27 |
아침마다 눈을 뜨면/ 박목월 사는것이 온통 어려움인데 세상에 괴로움이 좀 많으랴 사는것이 온통 괴로움인데 그럴수록 아침마다 눈을 뜨면 착한 일을 해야지 마음 속으로 다짐하는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서로 서로가 돕고 산다면 보살피고 위로하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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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7 |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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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901 | 3 | 2005-11-27 |
다정하신 오작교님.. 향일화가 영상으로 안부 놓고 갑니다. 감기 늘 조심하시고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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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6 |
반지에 새겨진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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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공간 | 901 | 2 | 2005-10-30 |
반지에 새겨진 글귀 ▒반지에 새겨진 글귀▒ 유대 미드라시(midrash)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다윗 왕이 궁중의 한 보석 세공인을 불러 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를 위하여 반지 하나를 만들되 거기에 내가 매우 큰 승리를 거둬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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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쓸쓸한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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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01 | 1 | 2005-09-01 |
♡ 당신의 쓸쓸한 빈자리 ♡ - 하 늘 빛 -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땐 당신의 빈자리가 이렇게 큰 줄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당신의 빈자리... 그 빈자리가 이렇게 허전할 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바람이 뼛속까지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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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이유/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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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01 | 1 | 2005-08-20 |
꽃의 이유/마종기 꽃이 피는 이유를 전에는 몰랐다. 꽃이 필 적마다 꽃나무 전체가 작게 떠는 것도 몰랐다. 꽃이 지는 이유도 전에는 몰랐다. 꽃이 질 적마다 나무 주위에는 잠에서 깨어나는 물 젖은 바람 소리. 사랑해본 적이 있는가 누가 물어보면 어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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