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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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4907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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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8505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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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27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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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534 | | 2013-06-27 |
4913 |
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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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766 | 13 | 2006-06-13 |
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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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2 |
사진으로보는 한국전쟁시리즈와 전우야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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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766 | 2 | 2006-06-22 |
여기 실린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한국전쟁)' 파일의 사진들입니다. 날짜와 장소는 사진 뒷면에 있는 영어원문을 따랐음. 이 사진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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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빛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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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66 | 4 | 2006-06-30 |
노을 빛 하늘/ 우먼 내내 찌푸린 하늘 터트린 울음, 눈물 펑펑 한바탕 소동 후 겨우 주위를 살핀다. 앞산 중턱 봉곳이 솟아 밤이 그립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유리컵 속 우주 조니워커 대신 복분자 빛깔. 하나 둘 별빛 반짝이는 하늘 혜성처럼 빛인가 싶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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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토뉴스[0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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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766 | 3 | 2006-07-05 |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7월 5일 (수요일)▒☞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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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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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66 | 4 | 2006-07-11 |
아들에게 며칠 전 막내이모가 아들을 낳았지? 아기를 낳고 누워있는 이모를 보니, 16년 전 갓난 핏덩이 네 모습이 떠오르더구나. 그 땐 마냥 좋았었다. 세상이 두렵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것 따윈 없었으니까. 만지면 으스러질 것 같은 자그마한 몸통, 인형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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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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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766 | 1 | 2006-07-12 |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사운드(sound)란 좁은 해협, 작은 만(灣)을 말함. 밀퍼드사운드 (Milford Sound) 남섬의 남서부 해안에 발달한 피오르드랜드는 빙하의 침식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 계곡과 깎아지른 절벽이 이어지는 뉴질랜드 최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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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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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766 | 2 | 2006-07-21 |
보고 싶은 아버지 / 이명분 텅 빈 아버지의 뜨락엔 스쳐 지나는 바람 쉬어가는 햇살 한 줌 짝 잃은 소쩍새 서글픈 울음 머무는 봉분 앞에 딸의 눈물 바람 허공에 매달고 달빛에 녹는 질긴 그리움 붉게 충혈된 두 눈엔 세월 흘러도 비울 수 없는 지워지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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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술(酒)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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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66 | 10 | 2006-09-12 |
님의 술(酒)잔 낯설은 낮술에 불그레하니 꽃잎 집니다. 파란 하늘에 술 내음 가득하여 구름 어디론가 가고 없는데 취하여 휘청이는 마음 찬바람 쫓아갑니다. 꽃잎은 볼 위로 툭툭이며 지고 있는데. 어둠이 출렁이는 술잔 위에 밤 지키려는 눈동자 포개지면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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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5 |
남장군 vs 여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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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766 | 4 | 2006-10-24 |
남자의 이상형에 대한 여자의 답변 ... M : 몸매보단 마음씨를 가꾸는 여자 ! W : 오래사귀면 결국 "살빼"란 말 안나오는 남자 못봤다. M : 내가 밥을 잘 챙겨먹지 않는다고 도시락 싸주는 여자 ! W : 남자가 한번 싸줘바라. 너희의 평생이 여자가 베푸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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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4 |
인생길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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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66 | 3 | 2006-10-30 |
인생길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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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3 |
그리운 추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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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66 | | 2007-04-08 |
그리운 추억이여 글 / 바위와구름 아득한 전설의 꿈인양 멀어져 간 추억은 아지랑이 처럼 소쪽새 한가로이 우는 동산에 진달래 한아름 꺾어 쥐고 노을에 물든 산 등성이에 주고 받든 사랑의 밀어들이 허탈한 지금의 시간에서 가슴 아프게 옛날이 새로워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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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 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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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66 | 10 | 2007-06-23 |
沈 默 ~詩~ 바위와 구름 이렇게 입을 다문채 언제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렵니다 그것이 서령 더 괴로운 것 이란대도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렵니다 내 당신을 사랑 하노라고 언젠가는 끝없이 살지 못할 마지막 그 시간에서 이말 한마디 하려 합니다 내 당신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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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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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은 | 766 | 4 | 2007-07-04 |
알고 모르는 곳에 사람의 됨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며 배우고 못 배운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正心에서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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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 | |
천천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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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766 | 1 | 2007-07-25 |
* 천천히 가자 * 글/ 송해월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 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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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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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766 | 1 | 2007-11-28 |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런데까지 이런글을 올리며 고백하게 될줄이야... " 내가 이럴 수도 있는건~ 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매번 보는것도 모자라 지금도 너를 향해 달려가고만 싶어! 이거 알어? 너없인 하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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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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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766 | 3 | 2008-02-13 |
내 친구 어젯밤엔 아펐습니다. 몸이 아프니 마음도 따라 아펐습니다. 나중에는 몸은 아픈지 모르겠고 마음만 아펐습니다. 왜 요즈음 들어 더 자주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를 먹어 가서 그런건가요. 아침 출근길에 절친한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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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7 |
TO thouse who've Fa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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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766 | 4 | 2008-04-01 |
TO thouse who've Fail'd by Whitman To thouse who've fail'd, in aspiration vast, To unnam'd soldiers fallen in front on the lead, To calm, devoted engineers - to over - ardent travelers to - pilots on their ships, To many a lofty song and 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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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6 |
아침의 향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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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자 | 766 | 2 | 2008-05-21 |
- 이 글은 제가 매일 시 배달을 받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옮겨왔습니다. - 아침의 향기 / 이해인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함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 말고 비누향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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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5 |
즐거운 설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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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 767 | 1 | 2006-01-25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겁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옵고 새해엔 모든 꿈 이루십시요! 즐거운 설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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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4 |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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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767 | 3 | 2006-03-07 |
♡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 하늘빛/최수월 세상이 우리의 깊은 사랑을 무정하게 갈라 놓을지라도 당신과 나 결코 남이 될 수 없습니다. 내 몸 곳곳에 붙어사는 당신에 대한 그리움 모질게 떨쳐내려 몸부림쳐봤지만 결코 지울 수 없는 죽어서도 부를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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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3 |
장맛비가 내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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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67 | 2 | 2006-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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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메기 나르는 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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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67 | 8 | 2006-07-16 |
갈메기 나르는 해변 저 푸르른 해변에서 파도가 끊임없이 몰아치던 어느 여름날에 젊은날 연인과 손잡고 거닐던 추억들을 곱씹어 보고프지 않으 시렵니까? 오작교홈에 오시는 모든님들 창밖엔 하루종일 비가 부슬거리고 있네요 비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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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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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767 | 4 | 2006-07-17 |
" src="https://www2.rda.go.kr/food/korean/03_local/08_kg/15_yj/images/15_yj1.gif" width=590 border=0> ◈ 재 료 멧돌 호박 중간크기 1개, 찹쌀 1되, 엿기름 1되, 백설탕 약간 ◈ 만드는 법 ① 찹쌀을 2 - 5시간 물에 불린 후 건져 찜통에 밥을 찐다. ②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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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추장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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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67 | 2 | 2006-10-20 |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 얘야,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서 두 늑대가 싸우고 있단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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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9 |
암닭이 죽은 이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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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 767 | | 2007-05-10 |
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룬 싸가지 없는 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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