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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박성희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60519
2006.05.07
23:38:52
824
8
/
0
목록
흙/박성희
네가 나를 받아주지 않았다면
나 여기서 뿌리 내리지 못했으리라 흙아
봄볕속에 자궁처럼
여린씨앗 사는법을 배우게 했고
비가 오면 딱딱한 몸을 가득 부풀여
물이되게 하려 애써 주었다
거센 바람 불어와 오금절여 올 때
온몸으로 막아주며 어깨를 내주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5.08
09:34:49
an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진다.
기대하는 만큼 이루어진다.
그래서 아름다운 삶, 멋진 삶이다...
thanks 칭구~!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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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子 - 道德經 : 第一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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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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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老子 - 道德經 : 第一章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無名,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徼. 此兩者同, 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무명 천지지시 유명 만물지모 고상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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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동 덧붙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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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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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7
--문경 선유동, 용추계곡, 괴산 선유동계곡, 상주 장각폭포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의 경계에 있는 대야산(930.7m)의 동쪽인 문경 가은읍 완장리에는 내선유동(문경 선유동)이 있고, 서쪽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에는 외선유동(괴산 선유동)이 있다. 문경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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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때 삼천궁녀가 존재했을까?
3
명임
839
5
2008-08-25
의자왕때 삼천궁녀가 존재했을까? ④‘야사’와 ‘전설’ 백제여인의 정절을 미화시킨 표현으로 봐야 왕이 앉기전 스스로 데워진 돌방석 ‘자온대’ 역사속 정사.야사는 ‘동전의 앞뒤’처럼 공존 역사가 오랜 나라와 그 민족들에겐 신화(神話)와 전설(傳說) 따위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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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Christmas / Lake Tahoe
8
감로성
839
8
2008-12-30
Dec 25,2008 크리스마스 아침, 밤새 내린 눈으로 온통 하얀 눈세상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차에 시동을 걸어 보았지만 종아리까지 빠지는 눈속을 굴러나갈 수 없었습니다. 캐빈에서 온 종일 벽난로에 군고구마만 구워 먹었던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이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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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고통스러운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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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839
13
2009-07-25
저녁에 집엘 들어오다 보면 복도부터 음식냄새가 날 심란하게 한다. 집안에 들어와 베란다 문을 열어젖히고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고... 할 일을 다 하고 책상앞에 앉아 있노라면 솔솔~ 코끝을 파고드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냄새가 문득 날 서럽게 한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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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휴식이 필요 할때
4
청풍명월
839
2009-12-11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 *♣*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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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되세요
하늘빛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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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6
"더도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고유의 명절을 맞이해 가족과 이웃 친지들과의 해후로 팔월의 대보름달만한 축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울님들 안전한 귀성길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 하늘빛 올림 -
3831
부르고 싶은이름/오광수
1
김남민
840
1
2005-11-21
* 부르고 싶은 이름 / 오광수 * 가을 바람이 억새 위를 지나가며 숨어있던 그리움을 부르면 노란 은행잎에 이름을 적어가며 꼭 부르고 싶은 이름이 있습니다. 보고픔이 가을 산에 내려앉아 아름다운 그 사람 얼굴이 되고 꿈인 듯 다가오는 이 맑고 신선함은 정...
3830
재미로 ..............
2
행복
840
5
2005-12-13
소스도움:달마님 짝짝짝 - 아티스트 모름
3829
회원님 여러분!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5
빈지게
840
4
2006-01-28
어린시절 설을 기다리고 마을에 어른이 계시던 집집마다 찾아가서 세배를 하고 했던 추억이 그립습니다. 세배돈을 받고 기뻐하며 꼭꼭 숨겨 두었다가 알사탕을 사 먹고 학용품도 구입해서 썼던 시절... 이젠 어느덧 신권으로 세배돈을 준비해야 할 나이가 되...
3828
티얼스/고미연님
1
시김새
840
11
2006-02-25
고미연님의 팅가앨범https://my.tingga.com/fox0200
3827
당신 안에서
1
차영섭
840
6
2006-02-27
당신 안에서 / 차영섭 강물에 노니는 쇠오리처럼 나 당신 곁에서 즐겁고, 물 속에 잠긴 달빛처럼 나 당신 안에서 빛나고, 들에 핀 꽃의 꽃술처럼 나 당신 속에서 사랑하고,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나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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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도
2
구성경
840
9
2006-03-11
천재는 말을 하지않아도 알고, 경험해 본적이 없어도 헤아리며 그의 마음을 꿰뚫어 본다 자신이 허물이 없고 올바르게 잘 살았다는 사람은 남의 아픔을 알수 없다 본인의 완벽한 성격으로 남을 오히려 아프게 할뿐이다 슬픔과 상처가 많은 사람은 본인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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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짙어 졌습니다.
2
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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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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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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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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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840
2
2006-04-22
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써니- 한점 때묻지 않은 그대 투명한 영혼속에 나를 가두라 나 그대한켠에 앉아 그대 두눈에 흐르는 눈물 되리라 나 그대 등뒤에 드리운 그림자 되어 그대조용히 지켜주리니 작은 선물하나에 밝아지는 그대의 미소 앓던 그리움하나찾아 ...
3822
음악과 사랑과 그리움 / 이승희
4
별빛사이
840
1
2006-07-03
음악과 사랑과 그리움 / 이승희 밤새 음악을 들으며 보낼 수 없는 편지를 썼다. 만날 수 없는 그를 생각하며 부칠 수 없는 내모습 위로하며.... 먼 시간 흘러 내 사랑 잊혀질 때쯤이면 낡은 노트 사이에 낀 편지 우연히 읽게 되겠지. 쓸쓸한 음악과 그에 대한...
3821
저런 바다에 안기고 싶단다/목향
시김새
840
2
2006-10-15
.
3820
人 生 行 路
바위와구름
840
12
2006-10-15
人 生 行 路 글/ 바위와 구름 무엇이라고 확신 하는 것처럼 어리석음은 없다 그러나 확신 하지 않는 것처럼 바보 또한 없다 속으면서 속이면서 사는게 인생이니까 젊음과 희망과 그리고 사랑 까지도 영원 할수도 없는 망각 할수도 없는 시간에서 정녕 얼룩진 ...
3819
운명의 동전
상락
840
1
2006-11-26
운명의 동전 일본 막부 시대의 오다 노부나가 장군이 한번은 자신의 군사보다 열 배나 많은 적군과 대결하게 되었다. 그는 승리를 자신했지만 군사들은 매우 불안해했다. 행군을 하던 장군은 길가의 사당 앞에 이르러 군사들에게 말했다. "내가 사당에 참배하...
3818
인생은 俳 優 련가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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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04-28
인생은 俳優 련가 ~詩~바위와 구름 믿을수 없는 것이 백합의 정조 라든가 벌과 나비의 희롱에 순결은 농락 당했을 테니 말이다 인간 마저 불륜에 오염 돼 모두가 더렵혀 진 세상 진실은 발에 밟히고 윤리 또한 조롱 받는 세속에서 내가 나를 믿을 수 없는 혼탁...
3817
유리창엔 비
김일경
840
3
2007-05-02
3816
보슬비
2
부엉골
840
2
2007-06-06
언제 오시나 기다렸는데 빗님 보슬비로 오시네...
3815
오늘밤 찾아 와 주지 않으려오
1
바위와구름
840
6
2007-06-09
~~ 오늘밤 찾아와 주지 않으려오~~ 글 / 바위와구름 任 아 오늘 밤 찾아와 주지 않으려오 해는 지고 어둠이 깊었는데 뭘 주저 하고 있는거요 젊음이 있고 사랑이 있고 내가 있는데 ... 그리고 이토록 애타는 기다림이 있는데 뭘 망서리고 있는거요 수집음과 자...
3814
여름 연가/안성란
14
빈지게
840
2007-06-26
여름 연가/안성란 나는 많이 웃으며 살고 싶어. 너무나 아까운 시간을 스스로 버리는 웃음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나는 말이야? 시간을 버리고 싶지 않아서 지금 웃고 있어. 웃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행복은 내 안에 있고 맑은 흙 피리 소리처럼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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