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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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55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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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177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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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87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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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116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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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지붕에 대하여/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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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2 | 5 | 2006-04-21 |
양철지붕에 대하여/안도현 양철지붕에 그렁거린다, 라고 쓰면 그럼 바람이 불어서겠지, 라고 그저 단순하게 생각 해서는 안된다. 삶이란 버선처럼 뒤집어 볼 수록 실밥이 많은 것 나는 수 없이 양철지붕을 두드리는 빗물이었으나 실은, 두드렸으나 스며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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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7 |
관악산(하이퍼링크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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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42 | 5 | 2006-04-29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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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사랑/이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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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2 | 2 | 2006-05-18 |
절대사랑/이희찬 우루무치 박물관에는 두 남녀가 있습니다 나란히 누워 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않은 채 마른 손을 서로 꼬옥 쥐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고 꽃이 피고 비가 내리고 단풍 물드는 십 년도 너무 길다고 하는데 바위조차도 백년이면 금이 가고 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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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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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42 | 2 | 2006-05-19 |
♣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 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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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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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2 | 2 | 2006-05-19 |
꽃 / 이정환 당신이 앉았던 자리마다 꽃입니다 당신이 우러르던 하늘마다 꽃입니다 터질 듯 보듬어 안던 그 시간도 꽃입니다 꽃보다 먼저 당신이 왔습니다 당신이 걸어 온 길 애닯도록 붉은 것은 내 마음 그 곳에 홀로 깔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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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얼굴/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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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y | 842 | 11 | 2006-05-26 |
추억의 얼굴/김윤진 "Hyuny" 추억의 얼굴 시 : 김윤진 담쟁이 덩굴에 휘감겨 머리 풀고 여린 내 삶아 아늑한 터전에 자리 잡고서 흩 뿌리는 이슬비 부등켜 안고 지낸 생 세어보니 가위질하는 가슴위로 붙들고 숨죽이는 추억의 얼굴 파묻고 살자합니다. hyu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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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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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42 | 7 | 2006-06-05 |
조국의 별 배경 사진은 국립 현충원 의 사진자료 이며. 배경 음악은 국방 홍보원 의 진혼곡 입니다. 전몰장병과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합시다. ♧조국의 별♧ 詩 / 고은 별 하나 우러러보며 젊자 어둠 속에서 내 자식들의 초롱초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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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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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42 | 2 | 2006-06-12 |
무량사 극락전 : 외부에서 보면 2층이나 내부에서 보면 1.2층이 하나의 공간 무량사 오층 석탑 : 백제와 통일신라 석탑 양식 무량사 석등 : 절의 탑 앞에 세워 부처나 보살이 지혜가 밝다는 것을 나타냄 탑 앞에서 등불을 밝히면 33天에 다시 태어나 허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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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0 |
물빛/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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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2 | 2 | 2006-07-01 |
물빛/마종기 내가 죽어서 물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끔 쓸쓸해 집니다. 산골짝 도랑물에 섞여 흘러 내릴 때 그 작은 물소리 들으면서 누가 내 목소리를 알아 들을까요 냇물에 섞인 나는 흐르면서 또 흐르면서 생전에 지은죄를 조금씩 씻어내고 외로웠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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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孤 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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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42 | 1 | 2006-07-02 |
슬 픈 孤 獨 ~詩~ 바위와 구름 고개 숙인 황혼이 한참 지나고 얼어 붙은 창 틈으로 싸늘한 달빛이 새어오면 엄숙 하도록 조용한 공간 위에 난 뛰는 맥박을 짚어본다 지난 숫한 날들을 허무로 매김 하고 먼~길의 旅毒(여독)에서 인생의 갈증을 삼킨다 남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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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8 |
칠월/고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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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2 | 1 | 2006-07-18 |
칠월/고성만 모란의 삼단 같은 치마폭을 걷어올려 머리채 꼭두에 비끄러매어라 눈부시게 황을 타우는 석류나무 아래 원색의 이국종을 사랑하는 것들 속눈썹이 까아만 실잠자리랑 금잔화랑 얼뚱아기가 된 나는 집을 지키는데 어머니는 두어 평 산밭을 망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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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7 |
그리움의 향기/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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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42 | 1 | 2006-07-25 |
그리움의 향기 /남낙현 그리움은 보고 싶어도 참는 거다 그리움은 누군가를 끊임없이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거다 그리움은 그 무엇을 애타게 기다리는 거다 그리움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도 않고 누군가를 지독히 사랑하는 거다 보고 싶어도 참고 있다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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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6 |
프란체스카 에게 보내는 킨케이드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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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42 | 3 | 2006-07-27 |
살며 그저 사랑하기 ! 의미가 있어야 하는 것에, 결코 붙잡힐 필요는 없다 완고히 또아리 틀어 앉은 그리움을 줄줄이 풀어낼 것도 없다 그 타래실 풀어버리면, 다시는 그 빈자리 채울 수 없을 것이 두려워 호젓한 언덕에서 홀로 야윈 그림자를 보는 날 한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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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5 |
저승에서 만난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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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42 | 6 | 2006-09-12 |
어느날 저승에서 기가막혀 죽은 사람과 얼어죽은 사람이 우연히 만나 저승오게된 얘기를 하게된 것입니다. 얼어죽은 사람이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사람에게 " 당신은 어떻게 하여 이곳까지 오게 되었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기가막혀 죽은 사람이 "어느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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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4 |
돈 찾아가세요(도로교통안전협회 환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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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42 | 6 | 2006-09-14 |
1 환급신청 접수 후 본인에게 입금되는 소요 시간은? 신청접수 후 최소한 10일 이내에 환급처리 됩니다. 2 신청접수 여부 확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환급신청후 접수여부가 궁금하시면 본 분담금 환급신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신청완료후 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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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3 |
화살나무/박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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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2 | 6 | 2006-10-22 |
화살나무/박남준 그리움이란 저렇게 제 몸의 살을 낱낱이 찢어 갈기 세운 채 달려가고 싶은 것이다 그대의 품 안 붉은 과녘을 향해 꽃혀들고 싶은 것이다 화살나무, 온몸이 화살이 되었으나 움직일 수 없는 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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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2 |
당신의 꽃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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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 842 | 4 | 2006-11-28 |
당신의 꽃밭은 글/ 전 순연 산다는 것은 꽃밭을 만드는 정원수가 된다는 것 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꽃을 심습니다. 어떨 땐 풀 한포기도 소중하여 심어 놓습니다. 그리곤 물을 주고 지켜보고 건드려도 보고 바람에게 이야기도 하죠! 그러나 오늘 심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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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1 |
블루마운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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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 | 842 | 2 | 2007-02-07 |
블루마운틴 축제 -써니- 화려한 눈꽃 아우성에 놀라 불루마운틴은 아침을 연다 눈이 부셔 눈 감아버린 까마귀 휘어진 나뭇가지 흔들어 눈띄우고 발묵 깊숙히 잠기는 눈덩이속에 숨죽이고 숨어있는 다람쥐조차 불루마운틴의 축제에 넋 잃은듯 스쳐지나 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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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0 |
살면서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오작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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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42 | 4 | 2007-02-13 |
◈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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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9 |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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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42 | | 2007-02-16 |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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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8 |
♣ 오월/피천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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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42 | 4 | 2007-05-26 |
오월 / 피천득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여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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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7 |
싸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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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42 | 2 | 2007-06-10 |
싸리꽃 자주색 작은 그리움 숨은 듯 수줍어 피었네 여름 내린 둑방길 지천으로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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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6 |
존재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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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42 | 3 | 2007-07-04 |
Addio Del Passato(지난날이여 안녕) / Filippa Giord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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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5 |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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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42 | 1 | 2007-07-17 |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은초롱 별님 되시어 살포시 손 내미시는 그대여 외로운 가슴을 향기로 적셔 주네요 안락으로 마주한 영혼사랑 천상의 구름 위에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당신의 숨소리를 벗어나려 하면 할 수록 사뭇 그리워 가슴일렁이며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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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4 |
호숫가에서(장태산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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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42 | 4 | 2007-07-31 |
자화상 / 강경우 박꽃 하얀 남박에서 태어난 달덩이 살아갈수록 내 가슴의 물 마른 연못 손등 갈라진 주름 핏줄 마다 저울 하나씩 있다. 주. *남박: 통나무를 파내서 만든 함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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