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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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55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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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013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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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89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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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115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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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이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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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0 | 1 | 2006-08-09 |
밤길/이경림 맞은편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그대 눈빛이 너무 환하다 중앙선이 보이지 않는다 * 위험! 충돌주의. * - 시집 "그대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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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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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820 | 1 | 2006-09-29 |
가을이 오면 / 이 명분 가을이오면 곱게 물들 단풍처럼 우리 사랑도 고운 물 들이고 세콤 달콤한 햇과일 맛 첨가된 익어가는 사랑을 하자 가을이 건네주는 외로움과 쓸쓸함 그리고 허전함까지 갈 향에 버무려 고독마저 녹여버릴 따뜻한 사랑을 하자 http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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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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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20 | 3 | 2007-01-11 |
겨울 숲에서 - 안도현 참나무 자작나무 마른 잎사귀를 밟으며 첫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 왠지 그대가 올 것 같아 나는 겨울 숲에 한 그루 나무로 서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나는 기다리는 일이 즐거워졌습니다 이 계절에서 저 계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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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64/066/100x100.crop.jpg?20220429031140) |
"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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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20 | 3 | 2007-03-13 |
시골 깡촌 살든 처녀가 서울로 파출부라도 해서 돈벌려고 왔다 처음으로 간집이 마침 주인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 냉수를 찾는다. 냉수를 몇번 날랐는데 조금 있다가 또 한 잔 가져 오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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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지독한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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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20 | 1 | 2007-06-01 |
Poseidon - T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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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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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20 | 2 | 2007-06-13 |
할 일들이 지천입니다 망종지나 단오.. 그리고 감자 케는 하지가 온답니다 세월 참 유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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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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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20 | 8 | 2007-07-16 |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 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 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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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런 친구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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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20 | 5 | 2007-07-19 |
당신은 이런 친구 있습니까 당신에게는 아무 스스럼없이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울고 싶을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친구가 몇명이나 있는지요? 저녁 무렵 문득 올려다본 서편 하늘이 노을로 물들었을 때, 눈 내리는 겨울밤 골목길 구석 포장마차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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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37/068/100x100.crop.jpg?20220427020323) |
<강추>별미...맛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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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20 | 18 | 2007-08-06 |
이번 주말엔 볼그스름 하고 달착하고 부드러워 술술 잘 넘어가는 팥칼국수 끓여보아요`~~ 말로만 듣다가 전 처음으로 끓여본 이색국수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칼국수를 왜 진즉 끓여볼 생각을 안하고 살았는지..ㅋㅋㅋㅋ 앞으론 종종 해먹어야겠다..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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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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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0 | | 2007-08-27 |
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 오광수 오늘 아침에 우리는 서로에게 미소가 되자 어제보다 조금 더 겸손해져서 서로서로 대할 때 얼굴에 가득한 미소가 되고 그 미소가 둘이 되고 셋이 되고 그 이상이 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얼마나 좋으랴 오늘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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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진짜 말되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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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20 | | 2007-10-25 |
*** 그거 진짜 말 되네!! 얼굴이 곰보인 총각이 장가를 못 가서 안달을 하다가 주인집 아줌마의 소개로 얼굴이 제법 그럴싸한 아가씨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변두리 대폿집에서 다목적(?) 으로 일을 하던 아가씨였다. 어차피 곰보 총각은 장가는 가고 싶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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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핀 들菊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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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20 | 12 | 2007-11-18 |
홀로 핀 들菊花 글/ 바위와구름 바람 끝이 추워서 벌 나비도 숨어 버린지 오랜데 너 들국화는 누굴 위해 그렇게 고고히도 홀로 피였느냐 ? 누구하나 걷워 주는이 없이도 호젓한 오솔 길섶에 홀로 피여 짙은 향기는 누굴 기다리기에 그렇게도 짙은고 ? 나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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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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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 | 820 | | 2008-01-10 |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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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49/070/100x100.crop.jpg?20220426172248) |
내시 노동조합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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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820 | 2 | 2008-03-21 |
* 내시 노동조합 * 거시기가 없는 내시들은 은근한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기로 하고 임금님 앞에 가서 상소를 올렸다. '이러쿵 저러쿵 여차 저차하여 내시 노동조합을 결성하려 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노동조합 결성을 허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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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줄의 시 /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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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820 | | 200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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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잔잔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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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820 | 7 | 2008-08-15 |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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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림픽 순위 세계4위 6 7 3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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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흐름 | 820 | 1 | 2008-08-15 |
세계에서 이디오피아 다음으로 제일 못 사는 나라가 세계 경제 무역 규모 13위가 되기까지 격동의 시대를 지나왔습니다. 1907년-종로 1953년대-교통경찰은 있으나 차는 없고 달구지만... 1953년대-판자촌 1955년-고기를 파는 푸줏간 1953년-서울 광교 모습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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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충주세계무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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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 820 | 6 | 2008-10-27 |
오른쪽 하단에 보면 [크게보기] 버튼이 있습니다. "꽉찬 화면"을 선택해서 영상을 크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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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에는/최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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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0 | 8 | 2008-11-16 |
가을날에는/최하림 물 흐르는 소리를 따라 넓고 넓은 들을 돌아다니는 가을날에는 요란하게 반응하며 소리하지 않는 것이 없다 예컨대 조심스럽게 옮기는 걸음걸이에도 메뚜기들은 떼지어 날아오르고 벌레들이 울고 마른 풀들이 놀래어 소리한다 소리물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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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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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21 | 2 | 2006-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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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68/058/100x100.crop.jpg?20220427024913) |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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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 | 821 | 19 | 2006-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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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역-수리산(산림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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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21 | 17 | 2006-03-12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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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사진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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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21 | 1 | 2006-04-02 |
60년대의 여자아이 60년대의 신발장수 60년대의 시장의 사기전 60년대 서울 도봉동의 소달구지 60년대 서울 종로거리 60년대의 서울 공동수도 말뚝 박기..(일명:말타기).. 60년대의 찹쌀떡 60년대의 제주 모슬포 빨래터 60년대의 대구 거리 60년대의 서울역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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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리는 농부 / 권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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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1 | 3 | 2006-04-04 |
씨뿌리는 농부 / 권 연수 논밭을 일구고 두엄을 내어 골고루 뿌리더니 정겨운 노부부 머리에 밀짚모자를 쓰고 무엔 씨인지 손 바삐 뿌리고 있소이다 아마 늦여름이나 가을에는 저들이 뿌린 씨앗이 열매가 되어 익을 터이고 거두어 들여서 사랑하는 자식들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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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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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1 | 8 | 2006-05-07 |
흙/박성희 네가 나를 받아주지 않았다면 나 여기서 뿌리 내리지 못했으리라 흙아 봄볕속에 자궁처럼 여린씨앗 사는법을 배우게 했고 비가 오면 딱딱한 몸을 가득 부풀여 물이되게 하려 애써 주었다 거센 바람 불어와 오금절여 올 때 온몸으로 막아주며 어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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