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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분들은 볼륨을 UP한뒤 클릭해보세유~~^^
안개
https://park5611.pe.kr/xe/Gasi_05/56859
2006.02.04
23:43:11
806
5
/
0
목록
졸린분들은 클릭하세유~~~~^^
나른한 잠을 확~깨워 줄테니....!!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2.05
00:03:33
an
피곤하고 졸려웠는데
정말로 잠이 확~~달아났어요.
에구~! 자야허는디~~워쩌??
수빈이, 유빈이 이뿌게 지내고 있지요?
아이들 키우시는 동안 기쁨 늘 함께하시길요.
2006.02.05
01:10:51
Jango
ㅎㅎㅎ~~
역시 안개님이셔^^
2006.02.05
02:25:23
반글라
에구~ 안개님!...
멋모르고 한밤중에 클릭하라구 해서 얼떨결에 눌렀더니!~
편안히들 주무시는 오작교 가족님 모두 깨울번 했답니다. 휴~ 십년감수!!
하여간 궁금한건 못참는 성미라서...
2006.02.07
16:18:01
이효리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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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매 ~詩~바위와 구름 빨간 이마가 무척이나 시렸을 코 끝으로 더욱 찬바람이 몰아 치는 시장 골목 이제는 얼었을 것 같은 두 어깨를 덮은 목도리가 넘 얇아 보이는데 이따금 콧물울 닦으며 주린 허기를 의식 한듯 무표정이 교차된 눈언저리에 이내 말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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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2007-03-03
3월 / 조은길 벚나무 검은 껍질을 뚫고 갓 태어난 젖빛 꽃망울들 따뜻하다 햇살에 안겨 배냇잠 자는 모습 보면 나는 문득 대중 목욕탕이 그리워진다 뽀오얀 수증기 속에 스스럼없이 발가벗은 여자들과 한통속이 되어 서로서로 등도 밀어주고 요구르트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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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py.dreamwiz.com/lkd2004하루살이와 사람살이 하루살이는 하루만에 모든 것을 다 보고 더 볼 것도 없는 양 눈을 감으며 만유를 포함한 알을 낳고 죽었는데 사람은 그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도 또 볼 것이 있는 양 눈도 감지 못하고 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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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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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의 悲 歌 글 /바위와 구름 구름 한점 없는 가을 밤 별은 구슬이 되어 湖水 위에 깔리고 달빛은 조용히 窓 틈으로 스며드는데 寂寞 (적막)을 깨는 귀뜨라미 울음 소리는 차라리 哀切 (애절)해 오 ! 어느 鬼妖 (요귀)의 悲鳴 (비명)인가 恨 맺힌 女人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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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운 소나무 아래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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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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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10-15
* 늙은 소나무 아래에 서서 무엇이 그리 바쁜지 열린 창문으로 누런 솔잎 하나 던지고 달아난다 바람일까 세월일까 언제나 어머니 가슴으로 품어준 소나무..... 버짐 피었던 옛날에 아이는 발돋움한 제 키보다 더 굵은 소나무 아래서 가을지나는 바람소리도 ...
5101
길
1
李相潤
794
6
2007-12-13
길/李相潤 몇 해 동안 거르지 않고 다니던 길을 어느 날부터 가지 않게 되었다 대신, 낯선 다른 길을 또 가게 되었다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듯 가슴 한 쪽이 겨울 아침처럼 허전하다 풀씨처럼 먼 별로 내가 날아와서 길 하나 오고가는 것이 사람의 일...
5100
정월 대보름 축하! 축하!
3
새매기뜰
79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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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의 홈 가족님들~ 소원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시고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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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친구는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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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친구는 자산이다 인생에서 많은 친구가 필요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많은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그 만큼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중요한 것은 진정한 친구의 필요성에 대한 것이다. 당신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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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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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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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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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그리고 23일 이틀간은 야구로 심장이 멎은 줄 알았습니다 영원한 라이벌 일본전은 결승전보다 더 긴장 되었고... 간사운게 사람인가? 일본 이기고 나니 슬그머니 쿠바도 이겼으면 하는 욕심이... 9회말 1사 만루의 위기 상황. 언더핸드 정대현이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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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그리움 밤새 내 마음에 도둑이 들었다.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가져간 것은 행복도 기쁨도 아닌 그리움이었다. 아침이면 어제 밤 눕혔던 허리를 일으키듯 금새 채워질 그 이상한 것을 밤새 도둑이 훔쳐가도록 내버려 두었다. 훔쳐갈수록 남게되는 그리...
5091
그 해 겨울의 눈/이형기
6
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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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06-03-30
그 해 겨울의 눈/이형기 그 해 겨울의 눈은 언제나 한밤중 바다에 내렸다. 희부옇게 한밤중 어둠을 밝히듯 죽은 여름의 반디벌레들이 일제히 싸늘한 불빛으로 어지럽게 흩날렸다. 눈송이는 바다에 녹지 않았다. 녹기 전에 또 다른 송이가 떨어졌다. 사라짐과 ...
5090
여자를 만들려다 깜박 실수한 하느님!
4
밤하늘의 등대
795
2
2006-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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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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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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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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